[불후의명곡] 이세준 - 하얀 민들레 [MV/가사]

하얀 민들레 아티스트 이세준 앨범명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작곡가 유승엽 편 발매 2015.02.07 [가사]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영혼을 적시는 멜로디-작곡가 유승엽’ 특집으로 이세준, 서지안, 손승연, 옴므. 샤넌, 김경호, 조장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세준이 부를 곡은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로 작곡가 유승엽이 진미령을 섭외해 사비로 이 곡을 녹음, 레코드사에 당시 최고 금액으로 판매했던 곡이다.  이세준은 무대에 올라 “첫 순서가 되어서 당황스럽다.”며 너스레를 떨며 노래를 시작했다. 무대는 노래에 맞춰 하얀 민들레 꽃밭으로 꾸며져 시선을 모았다. 코러스의 노래와 함께 이세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함춘호의 부드러운 기타연주도 인상적이었다. 기타 연주는 이세준의 보컬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고, 코러스의 합창까지 더해져 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였다. 무대를 감상하던 명곡 판정단은 이내 노래를 함께 불러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특집의 주제처럼 영혼을 적시는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