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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시티는 김대건, 김소진, 제이 브라운으로 구성된 혼성 보컬 그룹이며 정식 데뷔 이전부터 현재 가요계에 활동중인 유명 보컬들을 배출해낸 팀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작년 데뷔 앨범 이후, 음악적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다시 나타나기 위해 그동안 곡 선정부터 녹음등 디테일한 부분 하나 하나까지 전반적으로 멤버들이 신경을 쓰며 결국 더욱 성숙해지고 추운 겨울 따뜻함을 만끽할만한 감성 R&B 음악을 완성해냈다.
'혼잣말'은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혼잣말로 풀어낸 슬프고 애절한 감성 R&B곡이다.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에 가슴 시린 사랑의 아픔을 어루만지듯 한층 깊어진 브라운시티의 보컬이 더해져 대중에게 감성적으로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곡에는 기타리스트 한덕용, 키보디스트 김진수 그리고 코러스에는 Soul보컬리스트로 유명한 '소울맨'이 함께 해주어 '혼잣말'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혼잣말
- [가사]
- 돌이킬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들
지나가 버린 버스처럼
나만 혼자 애태우는 건 아닐까
하루하루 악몽같던 내 삶이
너라는 꿈을 꿀 수 있었지
내 삶은 너라고 오직 너 하나 뿐이라고
Baby Oh Baby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이라도 우연히 너를 볼 수 있다면
내 심장이 못한 말 전해줄수만 있다면
I want you babe, I miss you babe, I need you babe
매일 매일 힘겨웠던 내 삶에
마지막 선물이 되어 준 널
보낼 수 없다고 다신 보낼 수 없다고
Baby Oh Baby
*Repeat
숨을 쉴 수 없어
너를 지울 수 없어
몇번의 계절이 지나고 나서야
돌아갈 수 있을까
단 한번만
이 시간을 멈출수만 있다면
기억을 돌릴수만 있다면
끝내 못했던 말 널 사랑한다는 그 말
Baby don’t cry, I know your lie, Please tell me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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