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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소정 센텀점 : 센텀시티 돈카츠, 소바 & 우동 맛집 (평점 4.3)

by 想像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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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소정은 '일백 백(白), 정성 소(愫), 머무를 정(停)'을 사용하는 브랜드 이름으로 국내산 1등급 마블생등심을 사용하는 일식 ‘돈카츠’와 ‘치즈카츠’, 다양한 고명과 소스를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로 요즘 핫한 돈까스 프랜차이즈이다.

센텀시티에도 '백소정 센텀정'이 있는데 요즘 핫한 프랜차이즈이고 양도 푸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니 점심시간때에는 대기줄이 길다. 특히 센텀시티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돈카츠의 경우 국내산 1등급 등심을 사용하고 48시간 숙성하여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다. 생 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함 속 부드러운 고기 육즙을 느낄 수 있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챙겼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돼지고기가 들어간 풍부한 건더기와 버터,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진한 백소정만의 프리미엄 카레를 제공한다. 또 소바는 매일 아침 직접 우려낸 육수(시로다시)로 만들어, 일반 소바에서는 맛볼 수 없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60여가지의 재료로 만든, 다양한 고명과 소스를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매일 아침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 프리미엄 우동 ‘에비텐어묵우동’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트메뉴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계절 메뉴인 붓가케우동은 백소정만의 특제 쯔유를 사용하여 감칠맛을 더했고, 튀김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다. 사이드 메뉴로 출시된 모찌리도후는 일본식 밀크 푸딩과 모찌가 결합된 인기메뉴로, 일식 선술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또다른 사이드 메뉴인 타코야끼는 문어 어육을 사용하고 백소정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와 고급 가쓰오부시를 얹어 제대로 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백소정 센텀점의 모습

 

 

인기 많은 식당이라 (특히 점심시간) 도착하면 바로 키오스크로 대기 예약부터 해야 한다.

 

 

백소정 센텀점의 내부 모습.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편하면서도 약간 일본풍 실내 분위기이다.

 

 

메뉴. 돈카츠, 마제소바, 자루소바, 온소바, 우동, 냉소바, 냉우동, 카페, 덮밥, 모찌리도후, 가라아게, 온센타마고(온천달걀) 등 다양한 종류의 일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짜렐라치즈카츠(6pcs,15,500원). 모짜렐라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카츠에  소우동, 샐러드, 연유치즈떡, 밥이 나온다. 6pcs는 양이 정말 많다. 대식가가 아니라면 4pcs (12,900원)가 나을 듯

 

 

체다치즈카츠(12,900원), 돈카츠 위에 체다치즈를 듬뿍 올린 치즈카츠에 소우동, 샐러드, 연유치즈떡, 밥이 나온다. 치즈의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풍미를 더한다. 치즈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한 메뉴.

 

 

자루소바+돈카츠(14,500원). 자루소바에 돈카츠, 샐러드, 연유치즈떡이 나온다. 양이 정말 푸짐하다. 매일 아침 직접 우려낸 육수(시로다시)로 만들어서 그런지  육수가 맛있다.

 


냉소바+돈카츠(14,500원). 푸짐한 양의 냉소바에 돈카츠, 샐러드, 연유치즈떡이 나온다. 역시 양이 푸짐하다.

 

 

에비텐어묵우동(9,900원) 각종야채, 어묵, 청정 다시마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우려낸 국물이 맛깔난다. 새우튀김과 어묵이 같이 나와 일반 우동과는 다른 프리미엄 우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집의 특징중 하나는 모든 음식에 디저트로 연유치즈떡이 나온다는 것.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떡이 후식으로 딱 좋다.

 

 

이 집 인기메뉴인 마제소바(9,900원)을 아직 먹어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마제소바를 먹어봐야겠다.

 

 

"백소정 센텀점은

가격대비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챦은

돈카츠, 소바, 우동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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