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올드가요

이승환과 대표곡 감상

想像 2023. 7. 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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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李承桓, 1965~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이다.이승환은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1집부터 지금까지 모든 음반을 직접 제작했다.

 

이승환은 1989년 〈텅빈 마음〉으로 데뷔하였으며, 대표곡으로는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 〈너를 향한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내게〉, 〈덩크슛〉, 〈천일동안〉, 〈가족〉, 〈당부〉, 〈...사랑하나요!?〉, 〈심장병〉,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이 있다.

 

개인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2010년 기준으로 정규 음반을 10집까지 발표하였다. 1000회가 넘는 단독 공연 횟수에서 드러나듯, TV보다는 공연에 비중을 두고 있다.[3] 더불어 대한민국 최초로 앨범과 콘서트에 개별 타이틀을 작성했다. 또한 이승환은 2007년 4월 6~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 (Pasadena Civic Auditorium)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대학교 록 밴드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한 것과 더불어 이후의 음악 행보에서 보이는 바로는 이승환의 음악 세계의 근저에는 록적인 정서가 자리하고 있다고 보이며, 인터뷰나 글에서 그런 면을 찾아볼 수 있다.

 

이를테면 데뷔곡 "텅빈 마음"의 경우에도 분명 음악 장르적 분법으로는 발라드에 속하지만, 곡 진행과 사운드의 활용에 있어 록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데뷔 이후 계속된 음악 작업에서는 전통적인 문법에 따른 록 음악을 추구하기도 하였다. 다만 메이저 데뷔가 발라드부터 시작했으며, 그 후 앨범에서도 록 요소가 가미된 곡이나 록 음악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앨범의 타이틀곡은 발라드였으므로, 추구하는 장르가 어떻든지간에 대중은 이승환을 발라드 가수로 기억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이승환은 완벽주의적 성격때문에 음악 믹싱 작업에서 다른 가수들은 4시간이면 끝내는 것을 이승환은 20시간씩 마음에 들때까지 작업하여 다른 동료들이 힘들어하기도 했다. 집밖으로 두달동안 나가지 않고 음악작업을 한적도 있어 가족들이 음악을 반대해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

 

각종 미디어와 팬들은 여러 가지 별명으로 이승환을 칭한다. "어린 왕자", "발라드의 왕자", "라이브의 황제", "공장장님", "보스", "환님", "아쟐", "연예 주간지" 등이 있다.

 

"어린 왕자"는 이승환의 앳된 외모와 생활 태도에서 유래됐으며(그러나 정작 가수는 이 별명을 안좋아함), "라이브의 황제"는 데뷔 직후부터 현재까지 라이브 공연 위주로 팬들과 소통해 온 음악 행보로부터 유래된다. "공장장님"과 "보스"는 이승환이 설립한 드림 팩토리가 "공장"을 의미하는 데서 비롯되었고("공장장님"이라 불리는 것을 가장 적절해 함), "환님"은 이승환의 이름 뒷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아쟐"은 디시인사이드 이승환 갤러리에서 이승환이 "아쟐랑께롱"이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작성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1.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2. 천일동안

 

 

3.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4.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5. 너를 향한 마음

 

 

 

6. 화려하지 않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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