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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VS 트위스타 - Star Warz (별들의 전쟁)

想像 2015. 1. 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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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z (별들의 전쟁)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Twista
앨범명
Star Warz (별들의 전쟁)
발매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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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Intro>
난 브레이크가 박살나버린 Venom GT 이건 스피드스타와 트위스타의 Philosophy 트랩이든 덥스텝이든 비트라면 일단 밟어 내가 돌아왔어 많이 기다렸지 / Haters, Fakers, Suckers, Fuck U

Outsider>
먼저 내가 조질게 내게 모질게 구는 뮤즈 Please, have her call me back 이 짜릿 짜릿한 감각을 내 몸에 깊숙이 새겨줘 트랩이든 덥스텝이든 비트라면 일단 타고 미끄러지듯 써내려가지 벼랑 끝까지 내 혀의 존재 가치는 같잖은 새끼들의 짧은 혀와는 Never 절대 비교불가 지금 이 트랙 위 속도 불가능이란 없어 통제 불능 Speed up 템포를 높여 보다 빠르게 당신의 두 귀를 점령해 Left Right Weaving Moving 좌우로 몸을 흔들어 거세게 몰아치는 적진을 향해 전진을 하네 전쟁은 이미 시작됐어 스피드스타와 트위스타 랩이란 언어로 구사하는 빛과 빛의 마찰 새 역사를 써내려 가는 60억분의 1의 맞짱

Twista>
Me, t, killing them when I'm on a beat,The wicked I kick it with the lyrics you want to see,
I be specific and spit it with the spirit of a OG, And if you're near what you hear it and you fear it if you know me and I'm a prodigy, I’m an anomaly, I want to probably, fill them with terror like we was doing a robberyand though my flow is the quickness and my weapons the armory I hit them with other shit to make sure they're never to bother me cause I'm a specialist, nevertheless if it's some people that feel like they want to take a second guess at this, I will sit them and hit them with a few messages about the way I be on and how I be the best at this, coming to murder anybody in the booth, not let me see if anybody wanna-(wants to) shoot, and I'm ready for what anybody wanna do, come at a rhythm like a semi shottie-(shotgun) coming through,, Outsider and Twista...

Hook>
This work is precious thing (thing) that we waited so long (so long, so long)
체급이 안 맞아도 언어가 달라도 너와 난 같은 시대, 같은 비트 위를 걸어
It is a historical workout & forever (ever, ever)
삶은 피 튀기는 싸움에서 살아남은 사람만이 쟁취하는 환희의 불빛 (Workout & forever)
This work is precious thing (thing) that we waited so long (so long, so long)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 벗어나려거든 이 트랙 위에 걸어 너의 목
This is a everlasting sound (sound) that we made over (over, over)
급이 다른 Quality를 증명하는 길은 쫓아가기보다 길을 만들어가는 선구자의 몫 (We made it over)

Outsider>
모두가 미친놈이라고 말했지 날 현혹시킨 빌어먹을 빛을 쫓아 빗발치는 비바람을 뚫고 달려왔던 검은 터널을 지나 미치도록 갈망했던 성공이라는 가증스러운 가면을 벗고 나서야 깨달았지 아무나 말하지만 아무도 모르지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 속에서 누군가 승자가 되거나 패자가 되거나 숨이 완전히 끊길 때까진 끝나지 않는 싸움 끝에서 살아남기를 원한다면이 트랙 위에 걸어 너의 목

Hook>
This work is precious thing (thing) that we waited so long (so long, so long)
체급이 안 맞아도 언어가 달라도 너와 난 같은 시대, 같은 비트 위를 걸어
It is a historical workout & forever (ever, ever)
삶은 피 튀기는 싸움에서 살아남은 사람만이 쟁취하는 환희의 불빛 (Workout & forever)
This work is precious thing (thing) that we waited so long (so long, so long)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 벗어나려거든 이 트랙 위에 걸어 너의 목
This is a everlasting sound (sound) that we made over (over, over)
급이 다른 Quality를 증명하는 길은 쫓아가기보다 길을 만들어가는 선구자의 몫 (We made it over)


Outro>
Star Warz an intergalactic lyrical tactic in the flow with the homie from overseas, so acrobatic, charismatic and the style is like magic and were gonna be having you snapping over these, taking it over the top when I be doing it, then I be breaking it down like I'm a boss and I'm a G, look at the way I be killing it, and I'm a money affiliate, nobody fucking with outsider I be the T!


2004년, 한국의 속사포 랩 스타 `아웃사이더 (Outsider)`의 등장 이후 대중과 리스너들은 같은 해, Kanye West, R.Kelly, Ludacris, T.I 등이 참여한 앨범 [Kamikaze]로 US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속사포 랩 스타 `트위스타 (Twista)`와의 대결을 기대하며 두 속사포 래퍼의 배틀을 가상으로 만들어 인터넷 상에 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가졌다.


2009년 12월, 트위스타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이 확정되었고, 같은 해 국내 음악시장에서 메이저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외톨이’를 대 히트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던 아웃사이더가 내한 공연의 게스트로 섭외되어 두 속사포 래퍼의 만남이 성사되는 듯 했으나, 주최 측의 급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면서 둘의 만남 역시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2015년 1월, 마침내 모두가 기다려온 두 래퍼의 세기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리스펙을 품은 아웃사이더의 도전에 트위스타가 응답했고, 지구 반대편에서 같은 길을 걸어온 두 래퍼의 역사적인 작업이 성사되었다. 한 시대, 한 영역을 대표하는 두 래퍼 아웃사더와 트위스타의 만남은 단순히 국내 래퍼와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작업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모두가 기대하는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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