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하게 돼 네 앞에만 서면 아무것도 못해 왜 맘은 말을 하는데 굳게 닫힌 입술이 떨어지질 않아
거울을 보고 화장을 고치고 답답했던 까만 안경을 벗고 더 과감하게 짧은 치마를 입고 너에게로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아마 정신 못 차릴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기대해 더 예뻐진 내 모습을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가만 두지 않을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긴장해 예전의 내가 아냐 coming soon
hey boy.. I'm gonna get you 또 나를 빤히 보내 내 머릴 쓰다듬네 새빨개진 볼에다 네가 키스하는 상상을 해 하루 종일 거울만 보고 이렇게 해는 저물고 고민은 늘고 이런 내 맘은 애타고
다른 여자만 봐 왜 눈을 떼지 못해 왜 눈치를 못채 넌 내가 옆에 있는데 벌써 몇 시간째 다른 여자 얘기만 해
딱 맞는 예쁜 구두를 고르고 달콤한 향의 향수를 뿌리고 더 과감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너에게로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아마 정신 못 차릴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기대해 더 예뻐진 내 모습을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가만 두지 않을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긴장해 예전의 내가 아냐 coming soon
너의 손을 잡고 발 맞춰 걷고 싶어 그게 꿈이라도 좋아 너와 나 함께라면 난 깨지 않을 거야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아마 정신 못 차릴 거야 (정신 못 차릴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기대해 더 예뻐진 내 모습을 (이젠 기대해)
baby yoo hoo yoo hoo yoo woo woo 가만 두지 않을 거야 (놔두지 않을 거야) coming soon coming soon 긴장해 예전의 내가 아냐 coming soon
지난해 드라마, VJ,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앤씨아가 오는 1월 5일, 새 싱글 ‘Coming soon’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되는 싱글 ‘Coming soon’은 씨스타, AOA, 틴탑, 유키스 등의 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함께 작사,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이제는 다가가 고백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앤씨아는 ‘Coming soon’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Coming soon' 무대는 안무도 눈여겨 볼만 하다. 한번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펭귄춤’은 귀여운 가사와 함께 어울려 앤씨아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앤씨아의 뮤직비디오는 CF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임재경 감독이 참여하여, 앤씨아의 귀엽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아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