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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뚜벅이

[부산] 제2의 전포카페거리 '전리단길(전포공구길)'..트렌디한 카페와 맛집, 공방이 모여 있는 힙한 거리

by 想像 2026. 1. 6.

 

부산 서면에는 제2의 전포카페거리라고 할 수 있는 전리단길이 있다. 공구상가가 넓게 펼쳐져 있던 자리에 트렌디한 카페와 공방이 하나둘씩 들어서면서 ‘힙’한 거리로 바뀌고 있는 '전리단길(전포공구길)'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매력 있는 카페와 소품샵, 음식점, 팝업 스토어 등은 물론 전포동의 역사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골목이 되었다.

구 NC백화점(현재 서면써밋더뉴 공사중) 왼쪽 옆 전포카페거리 조형물 앞에서 길 건너 편 GS25 편의점과 도요코인호텔 사이에 보이는 골목길로 5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전리단길(전포공구길)'이 시작되고, 여기서부터 전포초등학교 사이의 거리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전리단길(전포공구길)'이다.

공구, 철물 등 산업용품들을 팔던 상가들을 개조하여 개성이 넘치는 집들로 가득해진 '전리단길(전포공구길)'에는 이곳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공구상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옛날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껴 볼 수 있는가 하면 오래된 공구상과 새로 생긴 카페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공존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도 흥미롭다.

'전리단길(전포공구길)'에는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 맛집, 공방들이 대부분이지만 학교 교실만큼이나 크고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앞, 뒤, 옆에서 까지 카페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이색적인 카페는 노상카페처럼 카페 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도서 편집숍, 목공소, 도자기공방, 가죽공방, 사진관, 주얼리 공방, 핸드메이드 액세서리공방, 케이크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 사진관들이 카페, 맛집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단순한 카페거리가 아니라 마치 거대한 편집숍처럼 보이는 것이 '전리단길(전포공구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리단길 모습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 공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