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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뚜벅이

[부산]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청사포 쌍둥이 등대'

by 想像 2025. 11. 18.

 

 

청사포 등대는 쌍둥이 등대다. 뭍에서 보면 오른쪽이 흰 등대고 왼쪽이 붉은 등대다. 명칭은 청사포어항 남·북 방파제등대. 등대가 두 군데인 만큼 방파제도 두 군데다.

붉은 등대 방파제는 1959년 사라호 태풍으로 이 일대가 뒤집힌 다음 지은 방파제다. 흰 등대 방파제는 태풍 매미로 뒤집힌 다음 지어졌다.

흰 등대, 붉은 등대로 이루어진 '청사포' 쌍둥이 등대는 부산 해운대의 명소이자 많은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누가 저런 불을 지폈을까

알아서 켜지는 불

당신이 오면

내 안의 불

알아서 켜지리

아무리 젖어도

절대로 꺼지지 않으리

누가 저런 불을 지폈을까

알아서 꺼지는 불

당신이 떠나면

내 안의 불

알아서 꺼지리

아무리 불붙여도

절대로 켜지지 않으리

당신이여 오라

젖어도 꺼지지 않는

청사초롱 저

불을 따라서 오라

-동길산 시 ’청사포등대’

 

 

 

청사포 쌍둥이 등대 모습 (낮)

 

 

 

청사포 쌍둥이 등대 모습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