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고야 장어 덮밥(히츠마부시)'는 꼬치에 끼워 화로 숯불에 구워낸 장어를 사각형태로 잘라 밥 위에 올려져 나오는 요리이다. 먹는방식은 첫번째는 나온 그대로 장어와 밥을 같이 먹고, 두번째는 함께 나온 고명을 올려 먹으며, 세 번째는 찻물을 부어 ‘오차즈케’로 먹는다.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셈! 고급 재료가 통째로 사용되는 만큼,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나고야에 들렀다면 꼭 한번은 맛보기를 권하는 음식이 '나고야 장어 덮밥(히츠마부시)'이다.
나고야의 인기있는 히츠마부시 추천 맛집들은 많이 있지만 나고야역에서 가까운 시케마치거리에는 히츠마부시 토가와 나고노본점와 우나기카 시바후쿠야 (うなぎ家 しば福や) 2군데 히츠마부시 추천 맛집이 있는데 우리는 우나기카 시바후쿠야 (うなぎ家 しば福や)에 다녀왔다.
우나기카 시바후쿠야 · 1 Chome-23-10 Nagono, Nishi Ward, Nagoya, Aichi 451-0042 일본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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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가게 외관은 일본 전통식 가옥의 모습이며 내부는 일본식 느낌이 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 매장은 그리 크지 않고 좁은 편.(일본 노포들이 다 그렇지만)





영업 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30~8:30이다. 오후 2:30~5:30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이점 유의하시길.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우리는 웨이팅 맛집이라고 해서 미리 가서 5:30분 문 열자마자 입장
메뉴
메뉴는 식사류로는 우나기덮밥(장어양에 따라 3,300엔, 4,200엔, 4,700엔)과 마부시바덮밥 (3,6000엔) 등이 있다. 주문은 패드로 하면 된다.

이용후기
우리는 우나기덮밥(소) 3,300엔과 마부시바덮밥 (3,600엔) 을 주문했다.
우나기덮밥(소) 3,300엔
장어덮밥과 함께 장어로 끓인 육수 그리고 간단한 반찬이 나온다. 단짠 쇼유 소스도 입맛에 딱 맞았고 장어로 끓인 육수도 시원하니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장어를 너무 태웠다는 것. 껍질부위가 너무 타서 먹기 힘들 정도. 결국 많이 탄 껍질 부분은 벗개내고 먹었다. 마이너스 감점

마부시바덮밥 (3,600엔)
장어덮밥과 함께 장어로 끓인 육수, 오차즈케 육수, 잔파를 포함한 간단한 찬이 제공된다. 장어 양이 우나기덮밥(소)보다 좀 더 많다. 이 건 적당히 구워져 탄맛이 나지 않아 좋았고 단짠 쇼유 소스도 입맛에 딱 맞았다. 그런데 마지막에 ‘오차즈케’로 먹으니 비린 맛이 약간 올라온다. 마이너스 감점.


한마디로..
구글 평점이 4.5이고 웨이팅 맛집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아주 맛있었다는 생각은 안든다. 오히려 부산 해운대 '해목'의 히츠마부시(장어덮밥 : 일반 39,000원)가 훨씬 더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