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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 가요제] 윤도현 - 어쩌다 마주친 그대 Vs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원곡) [듣기/가사]

by 想像 2025. 9. 29.

 

 

MBC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의 하반기 야심작 '80s 서울가요제'가 드디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지난 7월말 예선을 시작으로 약 두 달여에 걸쳐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거쳤던 '80s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요 명곡들을 지금 세대의 인기 가수 및 배우, 예능인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소화하는 경연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제일 먼저 등장한 참가자는 YB 윤도현이었다. 여타 음악 방송 무대였으면 제일 마지막에 나올 법한 가수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원곡)로 시작을 알리면서 '80s 서울가요제'는 결코 범상치 않은 경연임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대한민국의 록 밴드 송골매가 1982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들의 두 번째 음반 《송골매》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송골매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로, 1980년대 한국 록 음악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구창모의 전성기 시절 뛰어난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송골매 탈퇴 이후에도 꾸준히 공연되었다.

이 곡은 1980년대 송골매의 리즈 시절에 발표된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유명한 곡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리프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이 곡으로 1982년 가요계를 석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펑키한 베이스 슬랩이 인상적이며, 베이스 입문자들이 연습용으로 자주 연주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의 베이스 라인은 싱어송라이터 챈슬러의 아버지이자 송골매의 베이시스트 김상복이 연주하였다.

송골매의 저작권료 수입 중 약 95%가 이 곡에서 나온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