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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 가요제] 시청자픽 듣고 싶은 노래 5위 '무한궤도 - 그대에게' [듣기/가사]

by 想像 2025. 8. 30.

 

그룹 무한궤도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대상을 거머쥔 데뷔곡이자, 리더인 신해철의 음악 인생을 상징하는 노래. 무한궤도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았던 신해철이 작사/작곡했으며 솔로 활동과 N.EX.T 결성 등을 거치면서 수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만들어지고 꾸준히 불렀다. 처음 선을 보인 대학가요제 당시부터 도입부의 멜로디가 너무 유치찬란하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그 유치찬란함을 포함하여 밈이 되어버렸다. 3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학교 축제나 운동회 등에서 응원가로 많이 쓰이는 덕분에 국민에게 인지도가 높은 노래 중 하나이다.

 

 

 

워우예, 워워워-워
숨 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 삶이 끝날 때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우-우우-우우우우,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우-우-우


 

8월 30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80년대 노래 중 다시 듣고 싶은 곡 1위에서 5위가 발표되었다. 5위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와 이상은의 ‘담다디’가, 4위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가, 3위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2위는 이문  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 차지했다. 시청자가 뽑은 대망의 1위 곡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