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는 1983년에 발표된 트로트 곡으로, 당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실했는데'라는 가사처럼, 떠나간 연인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무정'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사람의 변심에 대한 슬픔과 허무함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 있다.
강승모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그의 감성적인 창법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이 곡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 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

‘놀면 뭐하니?’가 80년대 감성을 되살린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놀면 뭐하니?>가 마련한 '80s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 명곡들로만 참가 가능하며, 경연부터 수상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업 가수들 뿐만 아니라 예능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인물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1980년대 명곡들을 불러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