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가수 양수경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89년에 발표된 그녀의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가요계를 풍미했던 양수경의 인기를 확고히 한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 곡은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스타였던 전영록이 작곡하고, 장대성이 작사했다. 전영록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양수경의 깨끗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느끼는 아련하고 슬픈 감정을 '창밖에 내리는 빗물'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발매 당시 KBS '가요톱1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양수경을 1980년대 후반 발라드 여가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수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놀면 뭐하니?’가 80년대 감성을 되살린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놀면 뭐하니?>가 마련한 '80s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 명곡들로만 참가 가능하며, 경연부터 수상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업 가수들 뿐만 아니라 예능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인물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1980년대 명곡들을 불러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