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는 제주도 3배 면적의 굉장히 큰 섬입니다. 한국 관광객들은 발리의 남부 바다에서 리조트를 즐기는 정도의 휴양을 하기 때문에 숨겨진 발리의 모습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발리의 남부는 해안절벽과 바다, 중부는 열대우림, 중 북부는 화산과 호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기다 누사 페니다, 누사 렘봉안 같은 환상적인 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발리를 구경하려면 지역별로 코스를 나눠 둘러 볼 필요가 있는데 아래는 제가 만들어 본 투어코스입니다.

발리 남부 원데이 투어
① 가루다 위스누 켄카나 문화공원 (Garuda Wisnu Kencana Cultural Park)
가루다 공원은 발리 최대의 조각상 테마파크로 인도네시아의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상상의 새인 가루다와 힌두교 신인 비슈누 등의 거대한 동상을 볼 수 있다. 이 동상은 120m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조각상 중 하나로 웅장한 위엄을 자랑한다.
② 빠당 빠당 비치 (Padang Padang Beach)
'빠당빠당 비치'은 2010년도 영화 줄리아 로버츠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로 나온 이후, 발리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발리 비치 중 한곳이다. 도로에서 절벽 아래 거대한 바위 틈 사이로 난 돌계단을 걸어 내려가야 하는 입구가 매우 독특하다. 비치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깨끗하고 에메랄드 바닷색이 너무 예쁜 곳이다.
③ 슬루반 비치 (Suluban Beach)
발리 남부에 위치한 해변으로, <짠내투어>에 소개되며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좁고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마치 보물이 숨겨져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석회암 사이로 보이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④ 울루와뚜 사원 Pura Uluwatu
울루와뚜 사원은 약 11세기 경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사원이자 바다의 신을 모시는 힌두사원. 넓게 보이는 지평선, 밀려오는 파도가 조화를 이루는 황홀한 광경을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 특 해 질 녘, 붉은 태양빛에 서서히 물드는 푸른 바다가 특히 아름답다. 매일 저녁 6시에는 노천 공연장에서 100여 명의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선보이는 인도네시아 전통춤 '께짝'공연이 펼쳐져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⑤ 멜라스티 비치 (Melasti Beach)
멜라스티 비치 (Melasti Beach)는 탁 트인 경치가 아름다운 해수욕장. 깎아지른 절벽 속 굽은 길을 지나 내려오면,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가 반겨준다. 수면 아래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해 스노클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저녁에는 붉게 저무는 석양이 환상적이다.
⑥ 타나 바락(Pantai Tanah Barak)
석회암 절벽을 깍아내 길을 만든곳으로 , 빤다와 비치까지 연결되는 해안 도로이다. 다만 하얀톤의 높은 석회암절벽과 파아란 바다가 어울려져서 요즘 인스타 포토존으로 유명해진곳이다.
⑦ 판다와 비치 (Pandawa Beach)
발리 남부 지역에 자리한 해변. 패러글라이딩과 서핑, 카약 같은 여러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곳곳에 해양 스포츠 장비 대여소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기 좋으며, 해 질 녘의 일몰도 아름답다.

발리 북부 원데이 투어 (타나 롯 사원 포함)
① 타만 아윤 사원(Pura Taman Ayun)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사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힌두교 사원으로, 2012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사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볼거리는 아궁 산을 묘사한 10개의 탑 모양 사당 '메루'이다. 타만 아윤 사원은 발리 특유의 양식이 돋보이는 다양한 건축물과 장식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좋다.
② 푸라 울룬 다누 브라탄 (Pura Ulun Danu Beratan)
푸라 울룬 다누 브라탄은 인도네시아 5,000루피아 지폐에도 새겨진 사원이다. 브라탄 호수와 푸른 산의 고요한 아름다움 속에 자리 잡은 이 사원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방문객을 사로잡아, 발리를 탐험하는 여행자에게 필수적인 방문지이다. 사원의 인상적인 파고다는 호수 표면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③ 발리 한다라 게이트 (Bali Handara Gate)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인스타 성지가 되고 있는 한다라 골프장 입구. 멋진 산과 발리식 게이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허락한다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④ 자틸루위 라이스 테라스 (Jatiluwih Rice Terraces)
자틸루위 계단식 논(Jatiluwih Rice Terraces) 은 인도네시아 발리섬 중심 간웅 바투카루 인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단식 논밭으로, 발리의 자연 경관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이다. 그 자체로도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푸른 논밭과 주변 산의 모습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⑤ 따나 롯 사원 (Tanah Lot Temple)
인도양의 푸른 바다 위에 세워진 신비한 해상 사원. 발리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힌두교 바다의 신 '바루나'를 모시고 있다. 평소에는 사방이 바닷물로 막혀있지만, 썰물 때는 사원 입구까지 걸어서 다가갈 수 있다. 오래된 사원과 푸른 하늘,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연출하는 경치가 아름답다. 해 질 녘, 붉은 노을에 서서히 물드는 사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일몰 명소로, 곳곳의 뷰포인트에서 기념사진 남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발리 동부 원데이 투어
(인스타그램 명소 투어)
① 렘푸양 사원 (Lempuyang Temple)
"천국의 문"으로도 알려진 렘푸양 사원은 발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신성한 사원 중 하나이다. 사원의 유명한 "천국의 관문"을 배경으로, 특히 놀랍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사진을 찍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② 히든 뷰 렘푸양 (Hidden View Lempuyang)
히든 뷰 렘푸양은 상징적인 렘푸양 사원 근처의 경치 좋은 전망대로, 아궁 산과 동부 발리의 무성한 풍경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개인이 운용하는 곳인데 다양한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으며 발리 스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③ 티르타 강가 (Tirta Gangga)
티르타 강가는 동부 발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물의 궁전으로, 전체면적은 1.2헥타르에 달하며 우아한 정원, 고요한 연못, 멋진 계단식 분수로 유명하다. 정원은 세심하게 조경되어 있으며 물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있어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산책하고 궁전을 장식하는 복잡한 석조 조각과 신들의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
④ 투가드 세풍 폭포(Tukad Cepung Waterfall)
투카드 세풍 폭포는 발리에서 가장 매혹적인 폭포 중 하나로, 독특한 동굴 속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매혹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이 폭포는 꼭대기의 개구부를 통해 햇살이 쏟아져 내리면서 빛과 물이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독특한 폭포이다.
⑤ 알라스 하룸(Alas Harum) + 크레트야 우붓(Cretya Ubud)
발리의 이국적인 계단식 논을 바라보며 스윙을 즐길 수 있는 알라스 하룸(Alas Harum). 알라스 하룸 내에는 우붓 최고의 핫 플레이스 크레트야 우붓(Cretya Ubud)도 함께 운영중이다. 크레트야 우붓(Cretya Ubud)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3층 규모의 풀 클럽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시설이 결합된 레저 명소이다. 알라스 하룸(Alas Harum)은 지상 25m 높이의 그네를 타거나 더 익스트림한 플라잉 폭스 또는 스카이 바이크를 타 볼 수 있으며 새둥지, 유리바닥 등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발리 우붓 원데이 투어
① 원숭이 숲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
우붓 원숭이 숲은 마카크 원숭이가 가득한 자연 보호 구역. 이곳의 야생 원숭이들은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아 방문객들은 특정 장소에서 원숭이에게 바나나와 땅콩을 줄 수 있다. 음식을 처음 보면 모두 달려온다. 방문객들은 공원을 거닐며 풍경을 즐기고 피곤하면 아름다운 원형 계단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② 우붓 왕궁 (Ubud Palace)
우붓 왕궁은 건축물이 웅대하고 석각이 매우 정교하며 금박장식이 궁을 찬란하고 고귀하게 보이게 합니다. 궁전에서 발리섬의 전통 예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저녁에는 발리섬 전통 무용 공연도 열립니다. 또한 궁전을 관람하고 나오면 뿌리 시장에 가서 각양각색의 목조불상, 은기, 독특한 의상 등을 살 수 있습니다.
③ 티르타 엠풀 사원 (Pura Tirta Empul)
티르타 엠풀 사원은 지하에서 샘이 솟으며, 사원이 이름이 곧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이다. 발리 힌두교도들은 분수를 통해 나오는 성수에서 목욕하는 것이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을 정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며, 그들은 종종 의식적인 정화와 영적인 회복을 위해 사원을 방문한다.티르타 엠풀 사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전통 사롱을 입고 물에 몸을 담그고 정화 의식의 정해진 단계에 따라 의식 정화에 참여할 수 있다.
④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Tegalalang Rice Terraces)
'뜨갈랑랑 계단식 논 (Tegalalang Rice Terrace)'은 해발 600m 높이에 형성된 인도네시아 특유의 '계단식 논'. 소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와 주걸륜의 뮤직비디오 "타오시양(Taoxiang)" 등 수많은 엽서와 사진 작품의 배경이 된 곳이다.열대우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곳곳에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있으며, 뜨갈랄랑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나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과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⑤ 뜨그눙안 폭포 (Tegenungan Waterfall)
숲속 폭포 감상 구역은 얕은 목욕 구역 위 울창한 정글에 위치해 있으며, 폭포는 푸른 초목으로 둘러싸여 있고, 태양이 쏟아지고, 물의 흐름과 안개가 하나로 합쳐져 마치 꿈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폭포의 수직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폭포는 정글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 정상의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은 맑고 시원하다.

발리 누사 페니다 원데이 투어
① 엔젤스 빌라봉 (Angel's Billabong)
바위 절벽으로 형성된 천연 수영장(인피니티 풀)인 매혹적인 곳. 자연적으로 형성된 맑은 물웅덩이로, 바다와 이어진 경치가 아름답다. 이곳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 명소이다.
② 브로큰 비치 (Broken Beach)
독특한 원형 만과 파도와 바람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아치형 다리로 유명한 파시우그(Pasih Uug)라고도 알려진 곳. 만 주변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멋진 사진을 찍어 남길 수 있다.
③ 켈링킹 비치 (Kelingking Beach)
티렉스 공룡의 머리와 매우 흡사한 놀라운 석회암 암석을 만날 수 있는 곳. 이 독특한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하면서 아래에서 반짝이는 청록색 바닷물로 장식된 깨끗한 해변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기회도 갖게 된다.
④ 다이아몬드 비치 (Diamond Beach)
다이아몬드 비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평화로운 분위기로 유명한 해변 휴양지이다.해변은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방문객은 절벽을 타서 만든 계단을 따라 해변으로 내려가면 멋진 해안선과 아름다운 모래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비치의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은 스노클링과 수영에 적합하며, 수상 활동 외에도 일광욕을 하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하다
⑤ 아투 비치 (Atuh Beach)
누사 페니다 동쪽에 위치한 해변. 아름다운 절벽과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하며, 특히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멋진 곳이다. 숨겨진 보석 같은 해변으로,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