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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발리] 빠당 빠당 비치 (Padang Padang Beach)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촬영지로 유명한 해변

by 想像 2025. 7. 25.

 

'빠당빠당 비치'은 2010년도 영화 줄리아 로버츠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로 나온 이후, 발리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발리 비치 중 한곳이다. 도로에서 절벽 아래 거대한 바위 틈 사이로 난 돌계단을 걸어 내려가야 하는 입구가 매우 독특하다. 비치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깨끗하고 에메랄드 바닷색이 너무 예쁜 곳이다. 

예전에는 서양인들만 하는 그들만의 프라이빗 비치였었는데  (지금도 대부분 선탠이나 수영, 서핑을 즐기는 서양인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이 비치가 발리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Padang Padang Beach · Pecatu, South Kuta, 바둥 군 발리 인도네시아

★★★★☆ · 해변

www.google.com

 

 

동영상

 

 

 

티켓팅 및 입장료

 

'빠당빠당 비치'로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15,000Rp, 어린이 10,000Rp이다.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옆길로 가면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데, 비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독특한 입구

 

'빠당빠당 비치'는 도로에서 절벽 아래 거대한 바위 틈 사이로 난 돌계단을 걸어 내려가야 하는 입구가 매우 독특하다. 내려가는 입구의 느낌은 마치 숨겨진 프라이빗 비치같은 느낌이다.

 

 

 

작지만 아름다운 비치

 

'빠당빠당 비치'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맑고 투명한 에머럴드 바닷빛과 고운 모래사장 그리고 모래사장 가운데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매우 예쁘다. 해변에서 선탠이나 수영, 서핑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로 서양 관광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