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명소인 타패게이트는 옛 성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치앙마이의 과거를 엿볼 수 있으며,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손꼽힌다
타패게이트는 외세로부터 치앙마이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벽의 다섯개 문 중 하나로, 치앙마이가 란나 왕국의 수도로 지정되었을 무렵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다른 성문들과 비교해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 상태도 좋은 역사적 건축물이며, 여행객들에게는 옛 모습을 간직한 치앙마이 올드타운을 만날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타 페 게이트를 시작점으로 왓 프라싱까지 이어지는 약 1km 거리에 태국의 유명 야시장 치앙마이 일요시장(Sunday Market) 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성문 앞 광장은 치앙마이의 중요 축제와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태국의 대표적인 4월 축제 '쏭크란'과 11월의 '이펑'축제도 바로 이곳에서 시작한다. 타패 게이트를 중심으로 가장 많은 게스트하우스와 식당 상가들이 밀집 되어 있다.
한편 타패게이트 주변에는 비둘기가 엄청 많다. 타패게이트 인근에는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비둘기 떼에 둘러싸여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치앙마이시는 타패게이트에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강제로 날아오르게 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2만 바트(한화 78만1200원)의 벌금을 물리고 있다.
타패 게이트 · Tha Phae Road, Chang Khlan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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