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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치앙마이] 왓 젯 린(Wat Jet Rin) : 조용한 넓은 연못이 있는 불교 사원

by 想像 2025. 6. 2.

 

왓 젯 린(Wat Jet Rin). 밖에서 보면 작은 사원으로 보이지만 사원 뒤편에 넓은 연못이 있는 사원이다. 

 

 

도이 수텝에서 길어온 물(성수라 여겨진 물)을 이사원에 보관을 하면서신성한 물이 보관되었던 사원인 만큼 우측에 보이는 대웅전의 건물이름도 태국인들은 '신성한 대웅전'이라 부른다. 또한 이 사원은 과거 란나왕들이 대관식전에 목욕 재개를 하던 곳이기도 했다. 

 

 

사원을 들어서면 우측에 커다란 징이 있다. 대부분의 사원에 있는 징이다. 큰 것은 보통 성인의 키 높이만큼이나 크다. 징을 한번 칠 때마다 불경을 한 번씩 읽는다는 의미이다. 

 

 

 

사원 마당 정면으로는 가슴 아픈 부처의 머리상이 있다. 그 옛날 버마가 아유타야(태국)를 침공하며 태국 군대의 기를 약화시키기 위하여 불상들의 머리를 모두 잘라 버린 것이다. 

 

 

머리만 남은 불상 옆으로 사원이라면 당연히 있는 오래된 제디(탑)이 있다.

 

 

제디를 지나 사원 뒤쪽으로 가면 스님들의 숙소와 넓은 습지가 있다. 습지를 건너는 대나무로 된 다리와 함께 군데군데 정자가 놓여있어 그늘에서 잠시 땀을 식히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