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날. 저녁을 먹고 치앙마이에서 요새 뜨고 있다고 하는 운하 마을 '크렁매카'를 다녀왔다.
크렁 매카 운하는 치앙마이 해자 동편에 있는 남북으로 기다란 인공 운하로, 치앙마이가 란나의 새 수도로 세워질 당시에 같이 건설되어 역사가 700년 이상 오래 된 운하이다. 세월이 흘러 도시가 확장 되면서 운하의 기능은 떨어지고 하수물이 흐르는 개천처럼 변했는데 근래에 들어서 준설을 하고 하천변을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 운하를 본따 새로 단장을 하게 되었단다.
운하마을은 매카 라깽 다리(싸판 매카 라깽 สะพานแม่ข่าระแกง)부터 시작하여 300미터 정도의 운하 양쪽으로 조성 되어있다. 운하를 따라 오래된 집들이 죽 늘어서 있고 바나 카페, 상점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야경이 예뻐서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이다.
다만 예쁘고 로맨틱한 길을 걷다보면 정비를 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하수물이 흐르는 개천에서 벗어나지 못해 약간 악취가 나는게 흠이다.
크렁 매카 · 9 Sridonchai Rd, Haiya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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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크렁 매카 운하변 길을 따라 쭉 걸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로맨틱하다. 그래서 'ปณ.108 คลองแม่ข่า'에서 치앙마이 수제맥주를 마시면서 잠시 크렁 매카의 분위기에 취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