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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

[부산] 디아트 커피 : 수제 카이막과 커피가 맛있는 청사포 카페 (평점 4.5)

by 想像 2025. 4. 24.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풍광이 아름다워 포토그래퍼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아름다운 청사포의 풍광을 구경하면서 수제 카이막과 풍미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바로 '디아트 커피'이다. 

 

예전에 이 집의 '더치커피'를 먹기 위해 엄청 자주갔는데 지금은 '더치커피'를 팔지 않고 일반 커피 및 드립커피만을 판매하고 있어 다소 아쉽다. 최근에는 수제 카이막이 엄청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품절이라 먹어 보지 못해 아쉬웠다.

위치

​'디아트커피'는 아름다운 청사포 포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청사포를 상징하는 쌍둥이 등대도 바로 앞에 보인다.

 

 

 

 

카페 내부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분위기가 아늑하고 괜챦다. 1층에는 커피 로스팅 기계와 주문대가 있고 2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카페 내부가  다양한 커피관련 기구들과 커피 잔들이 아기자기 하게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

 

 

2층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 마시기 좋다. 

 

 

아무래도 창가 자리가 명당자리. 청사포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야경도 좋지만 낮에 보는 청사포 풍광이 더 멋있다.

 

 

 

메뉴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을  판매한다. 특히 쓰리데이즈커피나 핸드드립커피, 시그니처 융드립커피 등 품격있고 풍미있는  커피전문점다운 메뉴가 눈에 뛴다.

 

 

최근에는 수제 카이막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품절이라 먹어 보지 못해 아쉽다. 수제 카이막외에도 치즈케이크, 쇼콜라, 티라미수, 스콘, 쿠키 등의 디저트류도 판매한다.

 

 

 

이용후기

 

우리는 아메리카노 (5,000원)을 주문해 먹었다. 아메리카노는 세가지 맛 미디엄, 다크, 디카페인이 있어 선택 가능하다. 우리는 미디엄과 디카페인을 주문해 먹었다. 그런데  서비스로 커피 한잔당 드립백커피 한개를 준다. 댕큐^^.  커피를 마셔보니 예나 지금이나 커피 전문점 답게 커피맛에 풍미가 느껴진다. 

 

 

 

추억의 더치커피 

'디아트커피'는 이자리에서만 16년이상 영업한 오래된 카페이다. 예전에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더치커피였다. 지금도 이 집 더치커피는 잊지 못할 추억의 커피이다.

더치커피 레귤러 6,500원, 더치커피 스트롱 6,700원 2가지가 있었는데 온더락(On The Rocks : 얼음을 넣은 잔에 차갑게 해서 마시는 방법)으로 마시면 일반 커피와는 맛과 향이 차원이 다른 더치 커피의 고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애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