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에이지 그룹 ‘어쿠스틱 카페’는 카페에 모인 세 연주자들이 함께 음악을 시작한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딱히 고정 뮤지션이 없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현재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팀 리더인 츠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첼리스트 아야코,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리움과 사랑의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데뷔 이래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어쿠스틱 카페는 'Last Carnvial(라스트카니발)'이 주목을 받으면서 2009년에 첫 내한공연을 했고 이후 수차례 방한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2915년에 발매된 정규앨범 [Last Carnival]은 첫 곡 'Nessun Dorma (네순 도르마)'의 화려한 시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ast Carnvial(라스트카니발)'과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