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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4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 지금이 제철

핑크뮬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핑크뮬리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에 볼 수 있는 분홍색 억새로 미국 동남부 지역이 원산지라고 한다. 핑크뮬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볏과 식물이다. 핑크뮬리의 우리 이름은 분홍쥐꼬리새로,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은 풀’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었다. 안개처럼 뿌옇고 화사한 모습이 포근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인생사진 남기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는 주변의 다양한 야생화 단지와 꽃단지의 다양한 야생화와 함께 가을철에 좀처럼 보기 힘든 핑크빛 물결로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2017년부터 첨성대 꽃단지 일원에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해 오고 있다. 특히 핑크뮬리 군락 뒤로 펼쳐진 첨성대와 커다란 능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배경이 된다. 워..

[고령여행] 가을에 가볼만 곳, 코스모스·핑크뮬리 가득한《대가야어북실》

경북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헌문리(어북실) 일원에 10ha 면적의 코스모스·핑크뮬리 단지를 매년 조성해 왔으며, 금년에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외에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을 추가로 조성해 아름다운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대가야읍에서 대가야수목원으로 가는 길, 회천교 지나자 마자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우회전 회전교 다리 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ha 면적의 코스모스․핑크뮬리 단지를 천천히 감상하면 된다. 내비에 어북실이라고 검색하지 말고 대가야수목원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찾기 싶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상대적으로 관광하기 여유로는 편이나 주차장이 작아 주말에는 주차하기 슆지 않을 듯하다. 어북실 : 네이버 블로그리뷰 140 m.place.naver..

[부산명소] '인생샷'를 찍을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제주도와 경주 첨성대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뮬리 군락이 부산 낙동강 변에도 조성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대저생태공원에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해 인근 대나무 숲과 함께 생활환경 숲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핑크뮬리는 벼 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9월부터 11월까지 분홍색 꽃을 피운다. 핑크뮬리 군락은 관광객 사이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 '인생샷'를 찍을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를 한번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지?? 한편 대저생태공원에는 핑크뮬리 외에도 팜파스그라스,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무늬억새, 제브리너스 등 이색적인 억새 군락이 꾸며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맛집탐방 2018.10.16

[경주여행] 경주 가을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첨성대 핑크뮬리》

부모님댁에 갔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천년고도 경북 경주을 들렸다. 그런데 추석 연휴 기간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날씨 속에서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지난해 가을 경주를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 행렬로 들썩이게 만들었던 첨성대 동부사적지 핑크뮬리 단지는 아름다운 핑크물결이 그 모습을 차츰 드러내기 시작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 개화한 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이 첨성대와 반월성을 배경으로 한 폭의 가을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핑크뮬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볏과 식물이다. 핑크뮬리의 우리 이름은 분홍쥐꼬리새로,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은 풀’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었다. 안개처럼 뿌옇고 화사한 모습이 포근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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