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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숙명 가야금 연주단 - 캐논변주곡 All for one 대림 e-편한 세상 광고. 혹시 기억나세요? 한때 UCC 1위에 오르기도 한 유명한 광고이다. 이 광고는 국악장단에 맞춰 펼쳐지는 비보이공연을 멋드러지게 보여줬다. 가야금 연주단이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을 통일되고 절제된 연주를 시작하면, 비트박스로 박자를 넣기 시작하고, 가야금과 비트박스가 만드는 절묘한 어울림에 맞춰 국내 최고의 비보이댄스팀 ‘라스트포원(Last for one)’의 춤이 가세하는 이 광고를 보고 본인은 탄성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그 탄성은, 충돌할 것만 같은 케논 변주곡과 가야금, 그리고 비보이와 비트박스가 역동적으로 화해할 수 있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오는 것이었다. 이 이 광고음악에 사용되는 곡이 '숙명 가야금 연주단 - 캐논변주곡 All for one"이다. 먼저 한번 감상해..
꽃별 - The Road To Sidh 지난 10년간 해금 대중화 및 국내 크로스오버 뮤직의 선도적 역할을 맡아온 해금 솔리스트 꽃별이 3년만인 2009년 4월에 선보인 4집 앨범 “Yellow Butterfly”는 지금까지의 앨범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유러피언 월드뮤직의 다양성을 접목시킴으로써 기존의 크로스오버와는 확연히 다른 “해금”의 매력을 보여주는 음반으로 각인되기에 충분하다. 이 앨범은 19세기 중세의 클래식과 유럽의 각지를 떠도는 집시와의 이색적 결합을 해금과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였고, 총 12곡의 음악 여정은 해금 솔리스트로서의 거침없는 연주를 표현하기 보다는 극도로 정제된듯한 각 파트의 솔로 연주와 다양한 서양 민속악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중시하였다. 또, 프라하 스튜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한 다채로움과 웅장한..
Bond - Fuego [Music Video] "클래식계의 스파이스 걸스"라는 평을 듣는 Bond 의 Fuego 란 곡입니다. 2002년도에 발매된 "Shine"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Bond'는 영국의 명문 길드홀 음악원을 졸업한 헤일리 에커, 런던 왕립음악원 출신인 이오스 채터, 시드니 음악원과 길드홀 음악원 연주자과정을 마친 타니아 데이비스, 런던 트리니티 음대를 졸업한 중국계 영국 첼리스트 게이-이 웨스터호프 이렇게 4인으로 구성된 파격적이고 독특한 여성 전자현악 4중주단아다 Bond가 추구하는 음악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존 클래식의 틀을 깨는 Bond만의 음악을 하자는 것이었다. 앨범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은 곡들도 많으나 또한 동양의 전통적인 느낌 등 여러가지 느낌들이 살아있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숙명가야금연주단 [베스트 컬렉션 - For You] 1999년 한국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숙명가야금연주단이 발매한 4장의 앨범 중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대표 레퍼토리를 모아 제작한 [베스트 컬렉션 2006 : For You] 숙명가야금연주단은 전통음악 연주곡은 물론 세계인에게 친숙한 서양고전음악, 민요와 대중음악 등을 격조있는 가야금오케스트라로 연주함으로써 가야금의 아름다움을 친근하게 전파하며 최고의 명성을 쌓아왔다. 비틀즈의 Let it be, Hey jude, 남미음악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등의 인기 연주곡을 비롯하여 2006년 극장광고로 선보인 국악, 클래식, 비보이와 비트박스가 하나로 어울린 캐논 연주도 담았다. 이번 음반을 통해 가야금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숙명가야금연주단 숙명가야금연주단은 1999년 한국 최초의 가..
모차르트가 재즈를 만나다. Klazzbrothers & Cubapercussion [Mozart Meets Cuba] 모차르트가 이 음악을 듣는다면 뭐라고 했을까. 궁금해 진다. 아무튼 모차르트 음악을 이렇게도 연주할 수 있구나. 그리고 재즈로 쿠바음악으로 재해석해 탄생한 모차르트 음악이 이렇게도 멋지다니 하는 감탄사가 연발한다. 클래식과 재즈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3인조 그룹 클라츠 브라더스와 쿠바의 퍼커셔니스트 2인으로 구성된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션'은 클래식과 쿠바음악의 신선한 만남을 시도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Classic Meets Cuba] 앨범에서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을 모티브로 한 'Mambozart'를 소개한 바 있기도 하다. [Mozart Meets Cuba]는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앨범. 모짜르트의 명곡들이 완전하게 새로운 클라츠 브라더스 ..
권투선수에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로.... '최수민' 2010년 싱글 [Trans Time]으로 데뷔하여 수많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대중적이면서 신선한 음악스타일과 역동적인 연주 실력이 일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국의 막심 므라비차’ 라는 닉네임을 얻은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최수민. 이번에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정규 1집 [VANQUISH WORLD]를 발매했다. 최수민은 초등학생 때 권투를 시작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국체전에 출전하기도 한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운동선수로써의 재능이 있었지만 어릴 적부터 함께 배웠던 피아니스트의 꿈에 대한 미련은 결국 권투를 포기하게 만들었다.하지만, 권투를 하면서 발달된 근육은 부드럽고 섬세한 피아노 연주에는 핸디캡으로 작용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들보다..
명곡 '아름다운 나라'가 수록된 무니의 2집 앨범 [The Passion]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음악 시대를 연다 무니의 2집 앨범 `The Passion` 한국을 빛낸 여류인사 50인의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던신문희 교수가 무니라는 대중적이 이름으로 선 보인 2집 음반.영국 왕립 음대 수학시절 세계적인 성악교수인 쥴리 케너드로부터 사사하고 성악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중앙 음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그녀의 탄탄한 기본기와 동양인 최초, 최연소 우크라이나 오데사 국립음대 교수를 역임한 커리어는 단순히 대중적 음악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만 포장할 수 없는 포스를 발산한다. 10대 시절 인간 문화재 홍원기 선생으로부터 사사한 여창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는 타이틀곡 ‘아름다운 나라’부터 60년대 팝 음악의 진수 ‘500 miles’를 거쳐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Vo..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 피아노의 바네사 메이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 1975~ )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28). "피아노의 바네사 메이" 라 불린다. 어쿠스틱·전기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현란한 백밴드에 조명, 댄서까지 동원해 클래식음악을 강한 비트의 록·테크노 스타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이다. 사상 초유의 일렉트릭 피아노 아티스트 막심! 바네사 메이(Vanessa-Mae)와 본드를 탄생시킨 멜 부시 사단의 야심찬 프로젝트! 빠른 비트의 일렉트릭 사운드 위에 탄탄한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전혀 색다른, 환상적인 일렉트릭- 클래식! 막심은 공연에서 극적인 효과를 끌어들인다. 그는 비디오 스크린, 조명과 레이저 쇼들이 있는 연주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의 무대 매너는 최신 유행의 의상을 입는 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