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가포르 14

세계 최초의 水上 애플 스토어《마리나베이샌즈》, 싱가포르의 새로운 명물이 될 듯.

애플이 바다 위 애플 스토어 《마리나베이샌즈》을 9월 10일 오픈한다. 싱가포르에서 3번째로 오픈되는 이번 애플스토어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클럽 ‘아발론’이 운영되던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중심부에 지어졌다. 수상 애플 스토어는 거대한 돔 형태로, 글라스 패널로 건물 전체가 덮여 있어 낮에는 도시 전경이 비쳐 보이고, 밤에는 등불처럼 빛을 내뿜는다. 사진상으로 보면 크기가 작아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20m의 달하는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물속에 가려진 공간에는 수중 회의실과 터널로 마리나베이 샌즈몰과 연결될 예정이라고 하니 애플 스토어 《마리나베이샌즈》은 스토어로 이어지는 나무 다리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수중 터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싱가포르의 상징같은 지역 마리나베이 샌즈에 오픈하..

IT이야기 2020.09.09

[팁] 싱가포르에선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소지하거나 피면 불법. 벌금내야 한다

예전에 "[팁] 태국에선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소지하거나 피면 불법. 벌금내야 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런데 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싱가포르에선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소지하거나 피면 불법이어서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담배법 개정에 따라 2018년 2월 1일자부터 "앞으로 싱가포르에선 전자담배, 씹는 담배와 같은 무연(無煙)담배, 물담배(시샤) 등 담배와 유사한 제품의 사용·판매가 금지된다"라고 발표한다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일반 담배 흡연만 허용된다. 전자담배, 씹는 담배와 같은 무연(無煙)담배, 물담배(시샤) 등 담배 유사 제품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2000싱가포르달러(약 163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싱가포르로 여행을 갈 시에는 절대 ..

[싱가포르] 머라이언 파크 《오버이지》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다

머라이언 파크는 언제나 사람으로 붐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머라이언 동상이 물을 뿜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재미있다. 건너편에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위용을 드러낸다. 독특한 외관과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제는 럭셔리 호텔뿐 아니라 싱가포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도 색다르고 호텔과 함께하는 야경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머라이언 파크 주변에는 해변를 따라 펍,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줄지어 있는데 차한잔이나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머라이언 파크가 갔다가 그 중 하나인 '오버이지'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했다. '오버레이'주변 풍경모습 '오버레이'는 밤에는 술한잔. 낮에는 간단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펍 레스토랑.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젊은 분위기가 좋다. 테이..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마리나 베이 샌즈》(추천여행지)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는 아시아의 대표적 비즈니스,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대규모 컨벤션 및 전시 시설, 2,560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 옥상에 위치한 스카이파크(SkyPark), 아시아 최고의 쇼핑몰, 세계적인 셀레브리티 셰프 레스토랑, 야외 이벤트 플라자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개의 공연장은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쇼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선보인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e Museum)는 다양한 상시, 임시 전시회를 선보이는 곳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자인 모세 사프디(Moshe Safdie)가 설계했다. 지상 200m 높이에 최고 52도까지 기울어..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상이 있는 《머라이언 파크》(추천여행지)

머라이언 파크는 언제나 사람으로 붐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머라이언 동상이 물을 뿜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재미있다. 건너편에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위용을 드러낸다. 독특한 외관과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며 이제는 럭셔리 호텔뿐 아니라 싱가포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멀리서 바라보는 모습도 색다르고 호텔과 함께하는 야경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머라이언(Merlion, 말레이어: Singa-Laut)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가공의 동물이다. ‘Merlion’은 ‘lion’(사자)에 바다를 뜻하는 ‘mer’을 합성한 단어이다.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를 상징하여 고대 싱가포르를 ‘테마섹’(Temasek, 자바어로 “바닷가 마을”)이라고 칭한 것..

[싱가프로]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의 광동 요리 전문 레스토랑《크리스탈 제이드 팰리스》

《크리스탈 제이드 팰리스(Crystal Jade Palace)》는 오차드로드 다카시마야백화점 4층에 있는 광동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싱가포르에서 시작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 여러 지점을 갖춘 대규모 프랜차이즈이다. 한국에도 분점이 있다. 이 집은 고급스런 광동요리가 주메뉴인데 북경식 오리, 돼지갈비구이, 전통 불도장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심 시간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딤섬도 내고 있다. 다양한 와인과 중국 술도 갖추고 있다. 고급 중국식 레스토랑답게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다. 메뉴도 무척 다양하다. 먼저 입가심으로 간단히 맥주한잔 기본으로 나온 밑반찬. 북경식 오리요리. 북경식은 껍질를 싸서 먹는데 이건 오리고기가 통채로 나오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 불도장. 몸에 ..

[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시 꼭 가봐야 하는 곳. 싱가포르가 한눈에《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추천여행지)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는 아시아의 대표적 비즈니스,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대규모 컨벤션 및 전시 시설, 2,560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 옥상에 위치한 스카이파크(SkyPark), 아시아 최고의 쇼핑몰, 세계적인 셀레브리티 셰프 레스토랑, 야외 이벤트 플라자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개의 공연장은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쇼를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선보인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e Museum)는 다양한 상시, 임시 전시회를 선보이는 곳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자인 모세 사프디(Moshe Safdie)가 설계했다. 지상 200m 높이에 최고 52도까지 기울어..

[싱가포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차이나타운》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의 역사는 꽤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전통적으로 중국인 화교(華人)는 모여 사는 관습이 있다고 한다.싱가포르 화교의 역사는 1821년에 시작되었는데,광동성(广东) 출신을 중심으로 중국의 범선을 타고 난양(南洋)에 도착하여、싱가포르 강(新加坡河) 남쪽에 정착한 곳이 백 여년이 지난 현재의 우차수(牛車水)지역(현 차이타 타운 지역)이다. 오늘날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 보존된 건축물과 상징물들이나 중국문화와는 대조적인 종교적인 건물들은 그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계 싱가포르 주민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차이나 타운의 건축물은, 특히 상점은, 바로크양식과 빅토리아양식의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있으며 쉽게 분류하기 어렵다. 대개 페인티드 레디(painted ladies)양식으로 지어..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스리 마리암만 사원》

스리 마리암만 사원(Sri Mariamman Temple)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으로 차이나타운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염병과 질병 치료의 여신으로 알려진 마리암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사원은 1819년 무역상인 나라야 필라이가 스탬포드 래플즈경과 함께 싱가포르에 발을 내디뎠던 역사적 사실과 연관이 있어, 1823년 동인도 회사의 직원이었던 나라야 필라 이(Narayan Pillai)가 이 땅을 얻게 되었고, 1827년 목재와 억새를 이용해 지붕을 만들어 사원을 세우게 되었다. 현재 보고 있는 벽돌건축물의 사원은 1862년에 세워진 것이다. 스리 마리암만 사원은 신과 여신 조각상, 신화에 나오는 짐승 조각상으로 둘러싸여 있어 있으며 장엄한 고푸람(문탑)은 힌두교 신자는 물론 싱가포르인..

[싱가포르] 온통 금색인 화려하기 그지 없는 차이나타운《불아사》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에는 ‘불아사’라는 불교사원이 있다. 석가모니의 치아를 모셔두었다고 하여 이름이 불아사(佛牙寺)이다. 초고층 빌딩 숲 속에 있는 이 사원은 겉모샹양은 드냥 아담하고 청정하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다. 대법당 1·2층 대법당, 3층 사무소, 4층 매점, 5·6층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식당과 매점이 있어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5·6층 박물관에는 석가모니의 치아를 모셔두고 있다.옥상에는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데 매우 정갈하고 아름답다. 아래사진은 불아사의 외관 모습. 절입구(후문)에는 사천왕상 조각이 서있다 대법당인 '백룡보전'으로 안으로 들어가면 석가탄신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 성스러운 분위기의 아기 부처가 일행을 맞이한다. 그 뒤론 예불을 드리고 있..

[싱가포르] 조금 낡았지만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Royal Hotel》

싱가포르는 고급호텔들이 즐비하지만 호텔비도 상당히 비싸다. 왠만한 괜챦은 호텔은 20,30만원대. 그렇다고 도쿄처럼 좀 더 저렴한 비지니스호텔이나 10만원대로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관광호텔이 많지 않다. 오늘 소개하는 로얄 호텔《Royal Hotel》은 시설이 조금 낡기는 했지만 그나마 저렴한 가격(10만원대)에 묵을 수 있는 괜챦은 호텔인 듯하다. 아래사진은 로얄호텔《Royal Hotel》입구 모습. 아래는 슈페리어 룸(트윈) 내부 모습이다. 가격은 조식포함 US$ 약 140~150정도. 방이 상당히 넓고 있을 것은 다 갖추어져 있다. 조식도 메뉴가 다양하고 먹을만 하다. 다만 조금 시설이 낡은 것이 흠이다. 그리고 방에서 인터넷이나 와이파이를 사용하려면 하루에 약 3만원정도 별도 요금을 내야 한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옛 부두인《Clarke Quay》로

싱가포르의 밤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옛 부두인 클락키(Clarke Quay)로 향해보자.19세기 말 싱가포르 강변의 활발한 교역이 일어났던 부두와 창고를 싱가포르 정부가 강변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변에서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킨 곳이 바로 클락키(Clarke Quay)이다. 클락키는 우리나라의 홍대 앞처럼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로, 부두의 창고였던 곳은 현재 클럽과 바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강을 따라 카페나 퍼브(Pub)가 줄지어 자리하기 때문에 시내 관광을 마친 후 가볍게 맥주 한 잔 즐기기에 좋다. 낭만이 넘쳐나는 장소이므로, 싱가포르에 간다면 절대적으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또한 전 세계 사람들이 한데 모인듯한 착각이 생길 만큼 여러 인종의 사람들을 다양하게..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크랩 요리 전문점《Jumbo Seafood Restaurant》(추천맛집)

《Jumbo Seafood Restaurant》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크랩 요리 전문점으로 손꼽히는 레스토랑으로 모든 여행 가이드북에서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 곳이다. 항상 별 세 개 혹은 다섯 개가 붙는다. 그 유명세로는 이곳을 따라갈 곳이 없을 정도. 가장 대중적인 맛을 선보여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매콤한 맛 때문에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칠리크랩, 페퍼크랩이 추천 메뉴다. 그래서 이곳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평일 낮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웨이팅 대기줄이 빠르게 줄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기다리기 싫다면 일찌감치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점보 시푸드 레..

1박2일 Green & Clean City 《싱가포르》 관광 후기

그린 & 크린 시티! 싱가폴(Singapore) 싱가포르는 Green & Clean City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공항에서부터 정말 깨끗한 도시, 그리고 나무가 많고 잘 가꾸어 진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심 곳곳에도 가든들이 널려 있다 쇼핑의 중심지, 오차드 로드 오차르 로드는 쇼핑의 중심지이다. 그런데 솔직히 홍콩이나 상해처럼 그렇게 쇼핑할 만한 매력을 못 느끼겠다. 결국 다리품만 팔다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 먹고 왔다^^ . 11월에 갔는데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거리에 주렁주렁 갑자기 쏟아지는 비 갑자기 게릴라식으로 퍼붇는 소낙비는 싱가포르가 열대지방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시도 때도 없이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는데 거의 1-2시간이내에 금방 또 사라진다. 세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