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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

[방콕여행] 부산 - 방콕 제주항공을 탈까? 대한항공, 타이항공을 탈까?

이번에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여행을 다녀왔다. 제주항공 항공료는 할인운임으로 왕복 359,600원. 저가항공사이다 보니 대한항공이나 타이항공보다는 저렴하게 다녀왔다. 하지만 제주항공을 탄 것이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차라히 10만원-15만원 더 주고 대한항공이나 타이항공을 타는게 나아겠다는 생각이 든다. 5시간이상 장시간 비행을 하기엔 좌석가격이 너무 좁다(같은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과 비교해도 너무 좁다). 물이외는 아무것도 안준다는 것. 물이외는 모두 돈 내고 사먹어야 하는 유료서비스라는 것. 그리고 야간비행에 연착이나 출발지연이 너무 잦다는 것 등이 이유이다. 1. 좌석간격이 너무 좁다 부산-방콕간은 비행기 소요시간이 5시간반정도가 소요된다.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니다. 그런데 제주항공 비행기 기..

대한항공 밀라노→인천 기내식 (흰쌀죽이 ?)

12일동안의 유럽여행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오른다. 갈 때에는 인천에서 프라하로 갔지만 올 때에는 밀라노에서 인천으로 들어왔다. 예전엔 밀라노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식상해서 그런지 프라하 비행기만큼 승객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인지 유럽을 운항하는 항공기치고는 조금 작은 편. 암튼 밀라노에 밤 22:00. 인천을 향해 이룩했다. 이륙하고 얼마 안 있어 기내식 서비스가 나왔다. 기내식으로 흰쌀죽이 나왔다. 한식 메뉴가 점점 다양화되는 것 같다. 예전에 비빔밥 하나였는데 지금은 낙지덮밥부터 흰쌀죽까지.. 점점 메뉴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본인은 저녁식사를 하고 탑승해 배가 안고파 흰쌀죽을 선택했다. 그외에도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과 '버섯소고기스테이크'가 나왔다 흰쌀죽 비빔..

대한항공 인천→프라하 기내식 (낙지 덮밥이 ?)

이번 자유여행은 인천공항에서 프라하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프라하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행기가 밀라노 귀국편 비행기보나 큰 비행기이다. 암튼 미리 뒷쪽 2열 좌석으로 좌석배정까지 해 놓아 이코노미석이지만 좀 더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얼마 안 있어 기내식 서비스가 나왔는데 한식 메뉴는 비빔밥인줄 알았는데 낙지 덮밥이다. 기내에서 낙지 요리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기도 했다. 앞으로 2주동안 양식은 지겹게 먹을 예정이므로 난 한식메뉴인 낙지 덮밥을 선택했다. 낙지 덮밥외에 쇠고기스튜와 매운 닭 스튜 메뉴도 있었다. 낙지 덮밥 소고기 스튜 매운 닭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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