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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13

아이유 (IU) - 삐삐 [듣기/가사]

아이유의 10주년을 기념해 10월 10일 발표된 디지털 싱글 ‘삐삐’는, 아이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Alternative R&B 스타일의 곡으로,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유쾌하고 간결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인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통제하거나 규정짓지 않는, 동등하고 독립적인 개개인 간의 건강한 유대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는 요즘, 지금을 사는 모든 현대인들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곡이다. 클래식한 정통 발라드곡 ‘미아’를 통해 열여섯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아이유는, 지난 10년 간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음악적 역량과 한계를 모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왔다. 10년이라는 시간의 무게처럼 ..

[부산축제] 2018 부산불꽃축제 이모저모

'제14회 부산불꽃축제(2018 부산불꽃축제)'가 10월 2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를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쳤다.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100만여 명이 즐기는 부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 주제는 ‘Retro LOVE’(추억의 사랑)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1960~2000년대 다양한 음악을 재해석해 형형색색의 멀티불꽃과 함께 선사했다. 특히 광안대교를 활용한 25인치 초대형 불꽃과 칼라 이과수 불꽃,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 등은 부산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부산불꽃축제가 열린 토요일 부산 날씨는 최저기온 11도로 전날보다 낮고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해 따뜻한 점퍼와 담요, 핫팩, 장갑, 모자 등을 챙겨온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본인은 마린시티에서 '제14회 부산불꽃..

맛집탐방 2018.10.31

4박6일 방콕 자유여행 후기 (5/6일차) : 에라완 박물관 - 씨암 쇼핑 - 에라완 사당 - 룸피니 공원 - 방콕출발

이번에 10월 징금다리 연휴때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은 처음 가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였던 것 같다. 시간상 파타야를 가보진 못했지만 방콕과 방콕 주변지역 투어만으로는 빠뜻한 일정이었으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왓아룬, 왓포, 왕궁, 왓 프라깨우, 방파인별궁, 아유타야 등 태국의 사원·왕궁 투어도 좋았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암퍼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 등 태국 전통시장 투어도 좋았고 아시아틱, 마분콩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 투어도 좋았다. 첫째날 부산에서 출발 둘째날 방콕에 도착해 잠시 취침과 휴식을 취한 후 원데이 리버 패스를 구입해 사톤 선착장-왓아룬-왓포-왕궁-왓 프라깨우-차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카오산로드-방람푸 시장(Bang..

4박6일 방콕 자유여행 후기 (4일차) :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 - 암파와 수상시장

이번에 10월 징금다리 연휴때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은 처음 가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였던 것 같다. 시간상 파타야를 가보진 못했지만 방콕과 방콕 주변지역 투어만으로는 빠뜻한 일정이었으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왓아룬, 왓포, 왕궁, 왓 프라깨우, 방파인별궁, 아유타야 등 태국의 사원·왕궁 투어도 좋았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암퍼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 등 태국 전통시장 투어도 좋았고 아시아틱, 마분콩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 투어도 좋았다. 첫째날 부산에서 출발 둘째날 방콕에 도착해 잠시 취침과 휴식을 취한 후 원데이 리버 패스를 구입해 사톤 선착장-왓아룬-왓포-왕궁-왓 프라깨우-차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카오산로드-방람푸 시장(Bang..

4박6일 방콕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방파인 여름별궁 - 아유타야(왓 프라 마하탓,왓 몽콘 보핏,왓 프라 씨 싼펫,왓 로카야 수타) -라차다 기찻길 야시장

이번에 10월 징금다리 연휴때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은 처음 가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였던 것 같다. 시간상 파타야를 가보진 못했지만 방콕과 방콕 주변지역 투어만으로는 빠뜻한 일정이었으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왓아룬, 왓포, 왕궁, 왓 프라깨우, 방파인별궁, 아유타야 등 태국의 사원·왕궁 투어도 좋았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암퍼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 등 태국 전통시장 투어도 좋았고 아시아틱, 마분콩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 투어도 좋았다. 첫째날 부산에서 출발 둘째날 방콕에 도착해 잠시 취침과 휴식을 취한 후 원데이 리버 패스를 구입해 사톤 선착장-왓아룬-왓포-왕궁-왓 프라깨우-차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카오산로드-방람푸 시장(Bang..

4박6일 방콕 자유여행 후기 (1/2일차) : 방콕 도착 - 왓아룬 - 왓포 - 왕궁 - 왓 프라깨우 - 카오산로드 - 아시아티크

이번에 10월 징금다리 연휴때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은 처음 가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였던 것 같다. 시간상 파타야를 가보진 못했지만 방콕과 방콕 주변지역 투어만으로는 빠뜻한 일정이었으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왓아룬, 왓포, 왕궁, 왓 프라깨우, 방파인별궁, 아유타야 등 태국의 사원·왕궁 투어도 좋았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암퍼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 등 태국 전통시장 투어도 좋았고 아시아틱, 마분콩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 투어도 좋았다. 부산에서 방콕으로 부산에서 20:25 제주항공을 타고 익일 12시가 넘은 심야시간(23:45 도착예정이었으나 30분 지연)에 방콕에 도착했다. 방콕시내로 들어가는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인 공항철도(..

태국 전압과 전기 콘센트(전원 플러그) 모양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자 제품은 별다른 도구 없이 바로 태국의 전기 콘센트(전원플러그)를 사용할 수 있다. 전기콘센트(전원 플러그)의 형태는 아래 그림처럼 우리나라와 일반적인 전기콘센트(전원프러그) 모양과는 약간 다르지만 11자형 플러그와 2개짜리 원형 플러그, 세개 짜리 원형 플러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그냥 꼽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다만 한국과 태국의 전압(주파수)는 차이가 있는데, 한국은 220v 60Hz를 사용하는 반면 태국은 220v 50Hz를 사용한다. 최근 최근 대부분의 전자 제품은 100~240V, 50~60Hz을 지원하므로 큰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 혹시 염려된다면 충전기나 전자제품의 뒷면 사양에서 50Hz를 지원하는지 확인을 해 보길 바란다.

[상품평] 휴스톰 듀얼라이팅 무선 물걸레 청소기HS-9000 (★★★★)

그동안 오랫동안 사용해 오던 '아너스 듀얼회전 물걸레청소기'가 부숴져서 이번에 새로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새로 하나 샀다. 요즘은 다양한 무선 물걸레 청소기들이 나와 있어 이제품 저제품 살펴보다가 구매한 것이 《휴스톰 듀얼라이팅 무선 물걸레 청소기HS-9000》이다. 아무리 집에 진공청소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마무리는 역시 물결레 청소. 하지만 일일이 사람이 직접 물결레질을 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그래서 이젠 '무선 물걸레 청소기'가 가정의 필수품처럼 되어 버렸다. 물걸레 청소기중 유선은 선이 있어 아무래로 집안 구석구석 자유롭게 청소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요즘 대세는 '무선 물걸레 청소기' 《휴스톰 듀얼라이팅 무선 물걸레 청소기HS-9000》을 사서 현재 한달 넘게 사용중인데 그동안 사용..

라이프 2018.10.18

[상품평] 독일 프리미엄 전기요《보이로(Beurer)》(★★★★★)

얼마전 기존 온수매트가 오래돼 버리고 새로 독일 프리미엄 전기요 《보이로(Beurer) UB74 (1인용)》 을 하나 구매했다. 가격은 할인쿠폰 등을 사용해 74,900원에 구매했다. 전기요는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제품이고 전자파 문제고 있고 해서 국내외 제품 여러개를 신중하게 살펴보다 고른게 독일 프리미엄 전기요 《보이로(Beurer)》이다. 1919년 독일에서 설립된 보이로는 전기요 및 건강보조기구 제조분야의 유럽 No.1 브랜드이다. 그래서 가격은 국산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이 제품을 선택했다. 현재 사용중인데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사용후기를 올려본다 1. 얇고 가벼워 좋다 제품이 도착했을 때 포장 박스가 생각보다 작았다. 안을 열어 보니 전기요가 잘 접어진 상태로 들어 있..

라이프 2018.10.16

[부산명소] '인생샷'를 찍을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

제주도와 경주 첨성대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뮬리 군락이 부산 낙동강 변에도 조성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5억원을 들여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대저생태공원에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해 인근 대나무 숲과 함께 생활환경 숲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핑크뮬리는 벼 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9월부터 11월까지 분홍색 꽃을 피운다. 핑크뮬리 군락은 관광객 사이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 '인생샷'를 찍을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핑크뮬리》를 한번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지?? 한편 대저생태공원에는 핑크뮬리 외에도 팜파스그라스, 모닝라이트, 그린라이트, 무늬억새, 제브리너스 등 이색적인 억새 군락이 꾸며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맛집탐방 2018.10.16

[방콕여행] 수완나품공항에서 방콕시내로 들어가기 : 공항철도(Airport Rail Link)

Airport Rail Link, 줄여서 ARL이라고 불리는 노선으로 오후나 저녁에 도착하면, 택시보다 빠르게 시내를 들어갈 수 있다. 우리나라 공항철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시내와 수완나품 공항 구간만을 오가는 공항철도이다 수완나품 공항을 포함해 총 8개 역에 정차하며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정거장 수가 많지 않기에 26분이면 시내까지 도착 가능하며, 파타야이역과 막까산역에서 MRT나 BTS로 갈아탈 수 있다. 운행시간은 06:00부터 24:00까지.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심야 12시경이후 도착할 경우에는 공항철도(Airport Rail Link)를 탈 수는 없고 택시(Public Taxi)를 타야 한다. 요금은 구간에 따라 15THB~45THB. 종점인 파야타이까지 가더라도 요금이 45THB(1..

[방콕여행] 수완나품공항에서 방콕시내로 들어가기 : 택시(Public Taxi)

방콕의 관문, 수완나품 공항은 시내에서 꽤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과 같은 대형규모의 공항으로 동남아 중심 공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먼 곳에서 시내까지 안전하게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손쉬운 방법은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특히 한국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가 대부분 밤 12시쯤 방콕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택시외에는 시내로 들어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없다. 공항철도도 12시면 끊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 한다. 방콕의 택시비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시내까지 많이 나와도 500THB(우리돈 18,000원)이면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가족여행 등 일행이 있는 경우 택시가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가장 편하..

[방콕여행] 부산 - 방콕 제주항공을 탈까? 대한항공, 타이항공을 탈까?

이번에 제주항공을 타고 방콕여행을 다녀왔다. 제주항공 항공료는 할인운임으로 왕복 359,600원. 저가항공사이다 보니 대한항공이나 타이항공보다는 저렴하게 다녀왔다. 하지만 제주항공을 탄 것이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차라히 10만원-15만원 더 주고 대한항공이나 타이항공을 타는게 나아겠다는 생각이 든다. 5시간이상 장시간 비행을 하기엔 좌석가격이 너무 좁다(같은 저가 항공사인 에어부산과 비교해도 너무 좁다). 물이외는 아무것도 안준다는 것. 물이외는 모두 돈 내고 사먹어야 하는 유료서비스라는 것. 그리고 야간비행에 연착이나 출발지연이 너무 잦다는 것 등이 이유이다. 1. 좌석간격이 너무 좁다 부산-방콕간은 비행기 소요시간이 5시간반정도가 소요된다.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니다. 그런데 제주항공 비행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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