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이 2017년 12월 9층 식당가를 2009년 백화점 개장 이후 8년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센텀시티 식당가도 전통의 맛집은 물론 세계적 대표 미각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 3대 초밥집으로 유명한 ‘문스시’와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에서도 인기가 높은 낙지볶음 전문점 ‘용호동낙지’가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다. 뿐만 아니라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클래식 중식매장 ‘싱카이’, 홍콩에서 시작한 딤섬 브랜드 ‘딤딤섬’가 지역최초로 선보이고 인기 미식 TV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도 입점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살바토레쿠오모'는 정통 나폴리 요리를 오픈 된 주방을 통해 쉐프가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