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센텀시티카페] 제주 서귀포 핫플의 스페셜 커피를 만날 수 있는《유동커피》(평점 4.5)

想像 2019. 7.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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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에 최근 새로 생긴 커피전문점 《유동커피》.  최근 센텀시티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데이트 장소, 핫플로 유명해 지고 있는 카페이다. 

 

이름도 특이한 《유동커피》는 원래 서귀포 이중섭 거리 인근에서 시작되었다. 이 곳은 젊은 커플의 데이트 장소, 엄마들의 모임 공간, 조용히 커피를 즐기고 싶은 남자의 카페, 여자친구들끼의 수다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카페로 소문난 제주도의 핫한 카페이다.  

‘유동커피’라는 카페명은 오너바리스타의 이름이 ‘조유동’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유동커피의 캐릭터.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아리따운 단발머리의 그 남자가 조유동 대표다.

 

아무튼 제주도 서귀포의 핫한 카페인  《유동커피》가 센텀시티내에도 새로 생겼는데 분위기도 특이하고 무엇보다 스페셜한 커피를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유동커피 외관

유동커피 내부는 최근의 복고풍 트렌드를 반영하듯한 인테리어가 특이하다. 

유동커피 내부 모습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있는데 대표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송산동커피, 카페티블랑, 코코넛크림라테, 딸기크리미, 뱅쇼 등이 있다.

메뉴판

이외에도 디저트류와 커피원두 등 다양한 커피제품들도 판매한다

 

디저트류 및 커피 제품들

유동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송산동커피. 송산동의 제주도 서귀포 유동커피가 있는 동 이름이라고 한다.  거품이 풍성하고 고소한 맛이 깊으면서  커피 라떼보다 달지 않은 크림커피이다. 

 

송산동커피(5,500원)
송산동 커피(ICE) 6,000원

뱅쇼.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뚯하는데 평소 차갑게만 마시던 와인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다. 뱅쇼는 단순히 와인으로만 끓이는 것이 아니라 사과, 레몬, 생강 등 각종 과일과 계피, 정향, 팔각 등 각종 향신료를 넣는다. 원래는 따뜻한 음료이지만 아이스로 먹어도 좋다.

 

뱅쇼 (ICE) 6,500원
다금바리 녹차빙수 (18,000원). 양이 많다 2인용. 녹차빙수에 다금바리 싸만코와 견과류가 얹어져 나온다 

아무튼 《유동커피》는 스페셜한 커피맛을 원하는 분들께 딱 좋은 그런 카페이다. 나의 평점은 4.5/5.0(★ ★ ★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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