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은 《조 말론 런던 바디 크림》과 마찬가지로 향수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아이템. 《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 은 달콤한 향기를 남기며 피부에 활력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향과 보습, 2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9가지의 다양한 향 중에서 자신만의 바디 앤 핸드로션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 향이 더 진하고 묵직한 느낌인 《조 말론 런던 바디 크림》에 비해선 로션 제형이다 보니 향이 좀 더 가볍고 발림감도 우수하다.
개인적으로 《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 이 《조 말론 런던 바디 크림》보다 마음에 든다. 하지만 조말론 제품들이 대체로 다 그렇지만 향이 조금 빨리 날라가는 편이라 아쉽다.
이번에 해외 여행을 가면서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핸드 로션(Lime Basil & Mandarin Body & Hand Lotion) 》을 두개 구입했다.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으로, 묘한 매력으로 중독성 있으며 산뜻한 느낌.
카리브해의 산들바람에서 실려온 듯한 라임향에 톡 쏘는 바질과 향기로운 백리향이 더해져서 독특한 조합을 만들어낸다.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이다. 코코넛 오일을 함유한 바디 앤 핸드 로션은 즉각적으로 피부에 보습과 유연 효과를 드린다. 아름다운 향기가 몸 전체에 퍼진다.
가격은 250ml가 백화점 판매가(정가)론 89,000원이다. 《조 말론 런던 바디 크림》보다 제형이 로션이다 보니 양도 많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일반 바디 & 핸드 로션과 비교하면 3-4배 가격. 막 바르다 보면 금방 다 쓰게 된다.
《조 말론 런던 바디 앤 핸드 로션》도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정답이다.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구입하면 4만원내외에 구입가능하다. 거의 반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