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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향과 보습, 2가지 모두 만족《조 말론 런던 바디 크림》(평점4.0)

想像 2019. 4.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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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바디 크림》은 일명 ‘향수 바디 크림’으로 불리는 조 말론 런던의 바디 크림은 향수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아이템. 향수 한 병이 그대로 들어가있는 듯한 풍부한 향과 촉촉하고 광채 나는 바디 피부를 만들어주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향과 보습, 2가지 모두를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15가지의 다양한 향 중에서 자신만의 바디 크림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날씨가 건조하고 쌀쌀해질 때면 ‘향수 바디 크림’만의 무한한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호호바 오일과 코코아 버터, 아몬드가 함유된 아주 특별한 바디 크림의 텍스처는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수분으로 코팅한 듯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며 향수를 뿌린 것처럼 바디 크림 하나만으로도 풍부한 향을 하루종일 느낄 수 있다. 

 

조 말론 바디크림 중에서도 특히 인기있는 제품들을 소개하면..

 

1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바디 크림. 바람 부는 영국 해안가를 거닐며 일상에서 벗어나는 신선한 향을 선사하는 크림. 조 말론 런던 스타일리스트들이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베스트 향으로 추천한 크림으로 중성적인 매력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향.  

2 에디터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블랙 베리 앤 베이’ 바디 크림 블랙베리와 월계수 잎의 신선한 향이 스트레스마저 날린다. 모던하고 시크한 향으로 여러 뷰티 에디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향. 

3 자꾸만 맡고 싶은 사랑스러운 살 내음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바디 크림 가을의 정수, 화이트 프리지아 부케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디 크림. 데이트할 때 상대방에게 신선함과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향.   

4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고 싶은 당신에게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 크림 작약의 화려함과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을 담아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향.  

5 조 말론 런던 대표 시그너처 향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크림 조 말론 런던의 시그너처 향이자 스테디셀러.    >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한 향.  

6 한 번만 발라도 장미 향이 오래오래 ‘레드 로즈’ 바디 크림 가장 아름다운 7가지 장미 조합으로 만든 향. 하루 종일 장미에 둘러쌓인 럭셔리한 기분을 오래오래 느낄 수 있는 향. 

 

본인은 이번 해외여행중 ‘블랙 베리 앤 베이’ 바디 크림을 사서 사용해 보았는데 향과 보습, 2가지 모두를 만족시켜 줘 만족스러웠다.

조말론 런던 블랙베리 앤 베이 바디 크림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국내 백화점 판매가(정가)가 175ml ₩119,000 이나 한다. 일반적인 바디크림 가격의 4~5배 가격이다. 향도 지속성이 높지 않아 조금 있으면 다 날라가 버린다. 따라서 조 말론 런던 향수를 같이 병행해 쓰지 않는 다면 바디크림 하나만으로 향수을 대체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그나마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이것저것 할인을 받으면 반값에 살 수가 있어 다행이다.  만약 조말론 런던 바디 크림을 사용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사서 쟁겨놓고 쓰시길 권해 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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