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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물끓임과 향긋한 차를 동시에《바스티안 그랜드 무선티포트》(★★★★)

想像 2019. 2. 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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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 그랜드 무선티포트》은 티메이커와 케틀의 기능을 갖춘 2in1제품으로 물끓임과 티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실속있는 제품이다. 따끈한 차를 마음껏 마실 목적으로 이번에 구입했다. 


현재까지 사용해 보니 일단 좋은점은 디자인 및 칼라가 마음에 들다는 것과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최대 8시간 보온설정이 가능해 물이나 차를 편하게 끓일 수 있으며 수시로 따뜻한 차를 따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그리고 무선전기코드받침대라 유선전기주전자에 비해 좀 더 편리하다는 것. 단점이라면 뚜껑부문 손잡이 나사가 헐겁고 잘 풀린다는 것. 스테인레스 차망을 뚜겅을 끼울 때 정확히 끼우기가 조금 힘들다는 것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홈쇼핑의 경우 1+1 행사로 최저 68,190원에 팔고 있다. 


디자인 및 컬러


아래사진이 실제 《바스티안 그랜드 무선티포트》. 상품을 개봉하자 마자 물을 맥스까지 넣고 한번 100ºC로 끓여 깨끗히 씻어줘야 하는데 이 사진은 그 때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예쁘다.  본체가 내열유리이고 차망이 스텐레스라 물조절하기도 편하고 환경호르몬 우려가 덜한 것 같다. 색상도 컬러도 블랙, 화이트, 그린 세가지가 있는데 본인은 화이트로 구매.



 차를 끓일 때


차를 끊일 때 스테인레스 차망에다 차를 넣고 아래사진처럼 스테인레스 차망을 두껑에 고정시킨 후 두껑을 닫고 기능을 선택해 차를 끓이면 된다



5단계 온도조절


《바스티안 그랜드 무선티포트》의 가장 편리한 점은 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기능선택 버튼을 눌려 즉 100ºC 가열, 95ºC커피, 85º잎차, 65ºC데우기, 40ºC분유 이렇게 5단계로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온도센서와 LED램프 표시등이 있어 실시간으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자동보온전환 기능


차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해 다 끓으면 자동으로 보온모드 전환되어 차 온도가 계속 유지된다. 최대 8시간까지 보온이 가능하다고 한다.



달걀 삶기도 편리하게


달걀 거치대가 있어 이 거치대를 이용해 달걀 5개를 편하게 삶을 수 있는 것도 좋다. 아직 사용해 보지는 못해지만 편할 것 같다. 


아쉬운 점 및 단점


사용하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우선 두껑 손잡이로 고정이 잘 안되고 나사가 쉽게 풀린다는 것. 스테인레스망을 뚜겅에 끼울 때 정확히 끼우기가 조금 힘들다는 점 등이 아쉬운 점이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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