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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독일 프리미엄 전기요《보이로(Beurer)》(★★★★★)

想像 2018. 10.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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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존 온수매트가 오래돼 버리고 새로 독일 프리미엄 전기요 《보이로(Beurer) UB74 (1인용)》 을 하나 구매했다. 가격은 할인쿠폰 등을 사용해 74,900원에 구매했다.


전기요는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제품이고 전자파 문제고 있고 해서 국내외 제품 여러개를 신중하게 살펴보다 고른게 독일 프리미엄 전기요 《보이로(Beurer)》이다. 


1919년 독일에서 설립된 보이로는 전기요 및 건강보조기구 제조분야의 유럽 No.1 브랜드이다. 그래서 가격은 국산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이 제품을 선택했다. 현재 사용중인데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사용후기를 올려본다


1. 얇고 가벼워 좋다


제품이 도착했을 때 포장 박스가 생각보다 작았다. 안을 열어 보니 전기요가 잘 접어진 상태로 들어 있었는데 부피가 얼마안되어 일단 만족스러웠다. 사용 안 할시에도 잘 접어 보관하기 좋아 너무 좋았다



2. 4단계 온도조절 및 자동전원차단


《보이로(Beurer)》는 4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12시간 사용시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4단계로 온도를 올려도 최고온도는 65도이상 넘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 저온화상의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최고온도가 65도이상 넘지 않아 4단계로 온도조절을 높여도 온돌방에 솜을 찌지듯이 정도로 따뜻하지는 않다. 이때문에 온도가 뜨겁지 않다고 불만인 분들도 있으나 오히려 너무 뜨거운 것보다 적당히 따뜻한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될 듯 하다



3. 순면에 세탁가능


《보이로(Beurer)》는 또한 순면을 사용하여 보드랍고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열선이 얇고 가느다라해 베김이나 이물감이 없다. 전기요라는 느낌보다 면으로 된 매트같은 느낌. 그래서 좋은 것 같다. 여기에 온도조절기를 분리 한 후 드럼세탁도 가능하지 위생적일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물론 최대 5회이상은 세탁하지 말라고 되었지만 1년에 한두번 정도 세탁해서 보관할 수 있을 듯 해서 좋은 것 같다. 다만 드라이클리닝, 비틀어 짜거나 기계건조, 다림질은 해서는 안된다. 



4. 사이즈가 작다


다만 제품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당황할 수 있다. 보이로 전기요는 1인용 80x150, 2인용 140X150로 침대 패트리스보다 크기가 작다. 키 175cm인 성인 남자가 누우면 목부터 발목까지 몸통 부위만 커버가 가능하다. 좀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머리부분은 전기요 밖에 있어 건강상은 물론 유해전자파 우려를 들 수 있을 듯하다.



5. 엄격한 독일 안전기준 충족 


무엇보다 《보이로(Beurer)》는 엄격한 독일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유럽 No.1 브랜드라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보이로(Beurer)》는 전자파국제인증, ISO9001, Oeko-Tex 100 인증 등을 받은 제품이다.


*****


《보이로(Beurer)》는 뜨근뜨근한 전기요를 원하는 분이나 큰 사이즈의 전기요를 원하는 분들에게 불만족스러울 제품일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높은 온도가 싫고 숙면을 원하는 분이라면 오히려 《보이로(Beurer)》가 딱 좋은 것 같다. 여기에 면소재에 세탁이 가능하니 포근하면서도 위생적인 것도 장점이다. 거기다 엄격한 독일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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