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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엄청난 크기의 붉은 도리이길이 유명《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想像 2018. 8. 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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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는 교토 남부의 중요한 신사이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신사 곳곳에 여우가 있어 더욱 눈에 띄는 후시미이나리 신사. 후시미 이나리는 신도에서 오곡의 신인 이나리를 모시는 수천 개의 신사 중 가장 중요한 곳이다. 여우는 이나리의 전령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 신사 경내에는 곳곳에 여우의 조각과 동상, 기념품 등이 있는데 경건하지만 귀여운 모습이기에 친숙하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도리이길! 타오르는듯한 붉은색 기둥들이 촘촘히 늘어서 있는 도리이길은 센본 도리이(”수천 개의 도리이”)라고 불리며 두 갈래로 올라가 신사 뒤 쪽의 산으로 이어져 있다. 산 정상까지 올랐다 내려오는 데는 2~3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원하는 만큼만 갔다가 언제든 돌아와도 된다.


이나리(稲荷駅)역에서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가는 길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입구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정문



신사옆 손을 씻는 약수터



신사 경내 모습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外拝殿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内拝殿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神楽殿



신사경내 곳곳에서 볼수 있는 여우상



신사의 상징인 붉은 색 도라이



신사뒷편 센본 도리이로 올라가는 길



센본 도리이 시작 지점



붉은색 기둥들이 촘촘히 늘어서 있는 도리이길이 산정장까지 어어진다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도라이길



되돌아 내려오는데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주변으로 

크고 작은 신사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구경을 마치고

이나리역으로 다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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