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사용해 왔었다. 푹신한 매트리스와 전신베게 바디필로우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쓰다 보니 의외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침대나 바닥에 계속 깔아 놓고 쓸 때는 모르지만 접어 어디에 보관하려고 하면 매트리스 두께도 있는데다 접어지지도 않아 어디다 보관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엄청 크기가 큰 바디필로우 역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보관하기가 너무 까다롭다. 결국 1년넘게 사용하고 이 제품은 폐기. 폐기하는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대신 구입한 제품이 [한샘 브리스 메모리폼 3단 접이식 토퍼]. 우선 겨울철 거실이나 아이들 방에 깔고 사용하기 좋다. 무엇보다 3단 접이식이라 보관하기가 너무 좋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부직포 가장이 있어 여기다 넣어 이불장이나 창고 같은데 보관하면 좋을 듯하다. 본인은 슈퍼싱글 사이즈를 샀는데 너비 110 X 길이 200 X 높이 7Cm로 한 사람이 누워 자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베드쇼파에 깔고 자기도 좋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3단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는데 이 때 사이즈 너비 110 X 길이 67 X 높이 7Cm정도. 이불장안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토퍼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누웠을 때 얼마나 편한가인데 [한샘 브리스 메모리폼 3단 접이식 토퍼]는 그런 면에서도 만족스러웠다. 토퍼 두께가 7cm이고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어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 누워 자기 아주 좋았다. 그리고 보통 가격이 저렴한 토퍼의 경우 두께가 얇아 누웠을 때 푹신한 느낌이 덜 드는데 이 제품은 두께가 7cm 정도로 누웠을 때 푹신한 느낌이 아주 좋다. 그리고 방수커버도 감촉이 부드러워 좋다.
이 제품에 대한 나의 만족도는 가격 ★★★★★ 품질 ★★★★☆ 디자인 ★★★★☆ 배송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