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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 그러나 보관이 어려움

想像 2017. 1. 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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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경우 바로 자지 못하고 새우잠을 자는 편이라 딱딱한 침대나 바닥에 자면 허리가 아프거나 뻐근한 경우가 많았다. 홈쇼핑 제품을 보통 잘 안사는 편이라 이번엔 큰 맘 먹고 '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하나 샀다. 가격인하가 돼 저렴하게 구입할 수가 있었으며 2주간 사용해 본 결과 잠자리가 편안해 줘 너무 좋다.


1. PU소재의 8CM 두께의 7가지 입체패턴의 돌기를 가진 매트리스인데 푹신푹신한 것이 잠자리가 한결 편했다. 옆으로 누워잘 때는 인체 곡선을 따라 매트리스가 받쳐 주는 것 같아 더 좋았다. 조금만 더 두꺼웠으며 하는 아쉬움만 남지만 복원력도 좋아 대만족이었다.



2. 목과 팔 다리와 허리의 관정을 받쳐 주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신베게인 U자형 바디필로우까지 있어 본인과 같이 옆으로 누워자거나 이불을 똘똘 말아 다리사이에 까우고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것 같다. ^^. 바디필로우의 높이도 딱 좋고 푹신해 숙면을 취하기에 아주 좋은 듯하다.



그런데 계속 사용하다 보니 큰 문제점이 하나 있다. 침대나 바닥에 계속 깔아 놓고 쓸 때는 모르지만 New 센스맘 에어매트리스를 접어 어디에 보관하려고 하면 매트리스 두께가 있는데다 접히지가 않아 보관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엄청 크기가 큰 바디필로우 역시 마찬가지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보관하기가 너무 안 좋다.  ( ※ 결국 1년넘게 사용하고 이 제품은 폐기. 폐가하는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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