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부산맛집] 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올리브장작》동래본점

想像 2016. 4. 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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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올리브장작》. 즉석에서 반죽하여 화덕에 바로 구운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로 피자 본고장의 맛을 느끼 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피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도심속 작은 이태리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올리브장작》동래본점의 모습

그냥 평범해 보이는 동네 피자가게 같은 분위기이다



이집은 이탈리안요리가 주. 

피자,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와 필라프 등 메뉴가 있다

아래사진은 몇가지 대표메뉴와 가격을 찍은 것이다

가격은 대체로 합리적 편이다

이 집이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것



우리가 시킨 메뉴는 

스페셜세트와 마르게리따 피자

스페셜세트는 4주면 특별행사 메뉴로

루꼴라 페스토 등심스테이크 +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 와인(에이드)2잔 

가격은 39,000원


주문을 하니

꿀에 찍을 수 먹에 난 한조각이 서비스로 나온다 



패션후르츠 에이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단품 : 14,000원)

토마토를 주 재료로 해서 구안찰레(베이컨) 등이 들어간 

꽤 전통적인 로마식 토마토 소스 파스타.

기호에 따라 마른고추나 청양고추로 매운 맛을 더하기도 하는데

이 집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는 매콤한 맛에

큼직한 베이컨 조각이 얹어 나오는 것이 특징

파스타 맛은 ★★★★



루꼴라 패스토 등심스테이크 (단품 : 27,000원)

루꼴라 페스토 소스를 올인 등심스테이크입니다

(아래 스테이크 위 및 주변에 뿌려진 녹색소스가 루꼴라 페스토 소스)

루꼴라는 이탈리아요리에 많이 쓰이는 잎채소이다

여린 잎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나고, 조금 더 키우면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향이 난다

피자나 파스타에 토핑으로 올려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에 넣거나 샐러드로도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등심..

고기도 별로였고 힘줄을 제거하지 않아

쓸기가 너무 힘들었다

스테이크는 ★★★



마르게리타 피자(14,800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 바질 허브가 토핑된 피자

직접 화덕에 구워 파삭파삭하고

촛불로 데워먹을 수 있어

맛있었다.

역시 피자만큼은 ★★★★★

추천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말해《올리브장작》은 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만큼은 맛있는 맛집임에 틀림없는 듯.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고 싶다면 《올리브장작》을 한번 들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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