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올리브장작》. 즉석에서 반죽하여 화덕에 바로 구운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로 피자 본고장의 맛을 느끼 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피자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도심속 작은 이태리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올리브장작》동래본점의 모습
그냥 평범해 보이는 동네 피자가게 같은 분위기이다
이집은 이탈리안요리가 주.
피자,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와 필라프 등 메뉴가 있다
아래사진은 몇가지 대표메뉴와 가격을 찍은 것이다
가격은 대체로 합리적 편이다
이 집이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는 것
우리가 시킨 메뉴는
스페셜세트와 마르게리따 피자
스페셜세트는 4주면 특별행사 메뉴로
루꼴라 페스토 등심스테이크 +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 와인(에이드)2잔
가격은 39,000원
주문을 하니
꿀에 찍을 수 먹에 난 한조각이 서비스로 나온다
패션후르츠 에이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단품 : 14,000원)
토마토를 주 재료로 해서 구안찰레(베이컨) 등이 들어간
꽤 전통적인 로마식 토마토 소스 파스타.
기호에 따라 마른고추나 청양고추로 매운 맛을 더하기도 하는데
이 집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는 매콤한 맛에
큼직한 베이컨 조각이 얹어 나오는 것이 특징
파스타 맛은 ★★★★
루꼴라 패스토 등심스테이크 (단품 : 27,000원)
루꼴라 페스토 소스를 올인 등심스테이크입니다
(아래 스테이크 위 및 주변에 뿌려진 녹색소스가 루꼴라 페스토 소스)
루꼴라는 이탈리아요리에 많이 쓰이는 잎채소이다
여린 잎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나고, 조금 더 키우면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향이 난다
피자나 파스타에 토핑으로 올려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에 넣거나 샐러드로도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등심..
고기도 별로였고 힘줄을 제거하지 않아
쓸기가 너무 힘들었다
스테이크는 ★★★
마르게리타 피자(14,800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 바질 허브가 토핑된 피자
직접 화덕에 구워 파삭파삭하고
촛불로 데워먹을 수 있어
맛있었다.
역시 피자만큼은 ★★★★★
추천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말해《올리브장작》은 촛불로 데워먹는 정통수제 화덕피자만큼은 맛있는 맛집임에 틀림없는 듯.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피자를 먹고 싶다면 《올리브장작》을 한번 들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