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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20

[홍콩여행] 꼭 타 봐야 할 홍콩의 명물《스타페리》(선착장 및 시간, 가격 정보)

홍콩은 까우롱 반도와 홍콩 섬으로 나눠져 있다. 두 지역을 오가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그중에 스타페리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 총 2개의 노선이 있으며, 침사추이↔센트럴 / 침사추이↔완차이를 오간다. 특히 침사추이와 센트럴을 오가는 노선은 까우롱 반도와 홍콩 섬을 잇는 황금 노선으로 불린다. 비록 횡단하는 시간은 오직 8분 정도이지만, 배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홍콩의 높은 빌딩과 야경은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가 선정한 '일생에 한 번 꼭 가봐야 할 장소 50'에 스타 페리 탑승이 포함된 바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낭만적인 기억을, 홍콩 현지인들에게는 교통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스타페리는 가격도 저렴하니 꼭 타보자.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4~15분 간격으로..

[홍콩여행] 홍콩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및 야시장《몽콕(旺角)》

홍콩은'쇼핑의 천국'이다. 오로지 쇼핑 때문에 홍콩을 관광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하버시티와 타임 스퀘어, 리가든스, 캐롤라인센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몰과 백화점이 즐비해 도시 전체가 면세점이란 말도 있다. 하지만 명품과 면세점 쇼핑만큼이나 빼놓지 말아야 할 곳이 홍콩의 전통시장과 야시장이다. 홍콩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및 야시장을 보고 싶으면 홍콩에서 가장 혼잡한 쇼핑 지구이자 거주 지역인 몽콕(旺角)을 꼭 가봐야 한다. 이 지역에는 홍콩의 가장 인기 있는 시장 중 하나인 레이디스 마켓이 있고, 홍콩의 대표적인 야시장인 몽콕(旺角)야시장이 있으며 또한 중국 남부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쇼핑 거리가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쇼핑 거리들은 같은 아이템을 파는 상점들이 하나의 거리에 모여 있다는 점..

[홍콩카페]1881 헤리티지에서 꼭 가봐야 할《반 고흐 카페(Van Gogh Senses)》(평점 ★★★★★)

'1881 헤리티지'는 1880년대부터 1996년까지 홍콩 해양 경찰 본부로 사용되었다 곳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명품 쇼핑몰로 재탄생한 곳이다. 수많은 건물과 역사적인 오브제들이 보존되고 복구되었다. 그 결과 지금은 쇼핑몰과 전시 공간으로 변신했지만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1881 헤리티지'는 명품 쇼핑몰이지만 쇼핑보다는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곳으로 더 인기가 있다. 하지만 '1881 헤리티지' 본관 건물 2층에 '반 고흐 카페(Van Gogh Senses)'는 꼭 봐야 할 멋진 카페이다. '반 고흐 카페'는 전 세계적으로 반 고흐의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을 관리하는 반 고흐 뮤지엄(Van Go..

[홍콩여행]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그대로 간직한《1881 헤리티지》

1880년대부터 1996년까지 홍콩 해양 경찰 본부로 사용되었다 곳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명품 쇼핑몰로 재탄생하였다. 수많은 건물과 역사적인 오브제들이 보존되고 복구되었다. 그 결과 지금은 쇼핑몰과 전시 공간으로 변신했지만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1881 헤리티지는 역시 역사적인 관광 명소이자 또한 다른 어떤 곳보다 더 현대적인 즐거움이 조화를 이루는 곳. 해적을 감금하고, 세계 곳곳으로 먼 여행을 준비하는 배들이 신호를 기다리던 그 역사적인 공간에서 말이다. 전통과 혁신, 과거와 현재, 1881 헤리티지에서는 진짜 홍콩을 느껴볼 수 있다. 현재는 쇼핑몰로 재탄생해 몽블랑, 까르띠에, 피아제, 티파니 등 명품 시계부터 보석 브랜드들이 주로 입점해 ..

[홍콩여행] 침사추이의 랜드마크이자 만남의 장소《시계탑》

스타페리 선착장 입구의 시계탑은 동서남북 네면 모두 시계가 달려 있어 어디서든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침사추이의 상징물로 여겨져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약속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밤이 되면 조명을 밝혀 낮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시계탑 바로 옆에는 매일 오후 8시 빅토리아항에서 약 13분간 펼쳐지는 음악 레이져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 명당이 있어 홍콩의 대표적인 야경을 보기에 좋은 곳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상설 라이트 사운드 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는 컬러풀한 조명과 레이저 빔, 서치라이트 등이 화려한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내레이션과 음악이 곁들어진다. 하지만 그 유명세만큼이나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거려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쉽지 않다. 야..

[홍콩여행] 유럽풍 카페 골목《넛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ace)》

미 라마 쇼핑센터 옆에 위치한 《넛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ace)》는 좁은 골못길에 좁지만 각양각색의 레스토랑과 바가 모여 있어 유럽의 골목길에 들어선 느낌을 받게 되는 곳이다. '침사추이의 란콰이퐁' '침사추이의 소호'라고도 불리며 이국적인 분위기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 런치 메뉴도 제공하지만, 넛츠 포드 테라스는 뭐니뭐니해도 저녁 때 방문하는 것 을 추천! 대신 가격도 배가되는 편 솔직히 한국에 비해서 음식값이나 술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그래도 이국적인 밤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넛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ace)》는 꼭 한번 찾아갈 볼만한 곳이다. 《넛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ace)》 모습 《넛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

[홍콩여행]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홍콩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시작해서 홍함까지 이어지는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Tsim Sha Tsui Waterfront Promenade).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콩문화센터와 홍콩우주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빅토리아 하버 뒤로 펼쳐지는 홍콩 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게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해변 산책로를 거니는 수많은 연인들이나 사진가들도 이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해변 산책로의 홍콩 예술관 앞쪽은 바라보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관람하기 좋은 명당. 매일 밤 8시 홍콩을 레이저로 물들이는, 기네스북 등재 메가톤급 레이저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Symphony of Light). 빅토리아 항구를 중심으로 홍콩의 찌를듯한 고층 건물 수십 개를 환..

[홍콩여행] 홍콩영화 유산이 그대로 담긴《스타의 거리》

지난 20세기 서구의 영화가 할리우드로 대표됐다면, 동양엔 홍콩영화가 있었다. 이 시기 홍콩영화는 성룡, 주윤발, 이연걸, 장국영, 양조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고, 이들의 유산이 그대로 담긴 《스타의 거리》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스타의 거리》는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을 향해 바라보며 조성되어 있는데, 구룡반도와 홍콩섬 사이의 바다는 한강정도의 너비여서 스타의 거리에서 홍콩섬의 높은 건물들이 만드는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밤이면 건물 조명으로 인해 더 멋있는 야경이 조성되고, 불꽃놀이나 레이져쇼를 할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린다. 더욱이 영화의 거리 중간 중간에는 바닥에 성룡, 장국영, 주윤발 등 수많은 홍콩 영화 스타들의 손도장과 사인이 있어 홍콩영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더 감회가 ..

[홍콩호텔] 침사추이의 괜챦은 부티크 호텔《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평점 ★★★★)

《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Butterfly on Prat Hotel)》은 침사추이지역에 있는 부티크호텔이다. 호텔 자체는 크기가 작으나 방 크기는 침사추이지역에 위치한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할 정도로 작지 않았다. 객실은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공기청정기와 빨래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해 주는 제습기 등도 구비되어 있었다. 호텔은 무료 인터넷을 구비하고 있으며, 투숙객을 위해 휴대용 4G Wi-Fi 기기를 제공한다. 욕실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고 전기 플러그 어답터도 비치되어 있다. 호텔 위치도 침사추이 MTR역에서 7분거리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1881 헤리티지, 네이던 로드, 넛츠포드 테라스, 침사추이 해변산책로, 스타페리, 시계탑 등의 관광명소까지는 택시로는 10분이내 거리이며 걸어..

[홍콩여행] 좁다란 골목길 안에 레스토랑, 카페, 소품숍들이《소호(SOHO)》

기네스북에 오른 에스컬레이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Mid Level Escalator). 약 800m정도로, 약 20개의 에스컬레이터가 끊어질듯 끊어질듯 이어져 있다. 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어디에 내려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때 쯔음 만나게 되는 곳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거리에 따라 내려 걷다보면 넓지 않은 골목들 사이 사이에 트렌디한 로컬 샵과 레스토랑, 펍들이 한데 어우러져 또다른 홍콩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소호(SOHO)를 만나게 된다. 좁다란 골목길 안에 레스토랑, 카페, 소품숍들이 있는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과거에 비해 그 위세가 많이 줄어든 것 같지만 소호의 노천카페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맥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저..

[홍콩여행]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Mid Level Escalator, MLE)는 기네스북에 오른 에스컬레이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중환지반산자동부제라고도 한다. 약 800m정도로, 약 20개의 에스컬레이터가 끊어질듯 끊어질듯 이어져 있다. 퀸즈 로드 센트럴에서 고급 주거 지역인 미들 레벨 지역까지 운행한다. 복잡한 홍콩 도심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높은 언덕에 위치한 홍콩 주택가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오전 6~10시까지는 하행만, 나머지 시간에는 상행으로 운행한다.홍콩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이곳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좁다란 골목길 안에 레스토랑, 카페, 소품숍들이 있는 모여 있는 소호지역과 붙어 있어 누구나 한번은 거쳐 가는 곳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시작점 미드레벨..

[홍콩호텔] 가격대비 괜챦았던 럭셔리한 호텔《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평점 ★★★★☆)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Harbour Grand Hong Kong Hotel)》은 홍콩섬 코즈웨이 베이지역(정확히 말하면 코즈웨이와 노스포인트 지역이 만나는 지역이라 코즈웨이 중심가에선 많이 떨어져 있다)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5성급 호텔임에도 위치가 상대적으로 외곽이다 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호텔 위치가 다소 외곽이긴 하지만 포트리스 힐 MTR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홍콩시내 및 주요관광지로 이동하는데 전혀 문제는 없다. 홍콩공항철도 AEL를 타실 경우 홍콩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함으로 바로 호텔까지 직행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자체적으로 무료 지역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이동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 《하버 그랜드 홍콩 호텔 (Harbour Gra..

[홍콩여행] 홍콩의 핫한 트렌디 거리《리퉁 거리》

홍콩의 핫한 트렌디 거리, 완차이의 핫 플레이스, 리퉁 거리(Lee Tung St)는 약 150m 길이의 거리에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 쇼핑 매장이 모여 있다. 거리도 예쁘고, 귀여운 조형물들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완차이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구경하기도 좋은 곳. 원래 리퉁거리는 결혼카드 인쇄공장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그러다 2015년 홍콩 'URA'(도시재생기구, Urban Renewal Authority)에서 이 거리를 주거·상업지역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한다. 리퉁거리 사업은 홍콩 도시재생역사에서 주민참여 부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힌다. URA는 2003년 리퉁거리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일부 상인들은 ‘결혼카드 거리를 걱정하는 모임’을 결성하며 반대에 나선다. “지역특색이 사라질 수 있다”는..

[홍콩여행] 홍콩의 대표 야경명소 빅토리아 피크《피크 타워》와《스카이 테라스》

홍콩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야경 명소, 빅토리아 피크. 100년 전통의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 홍콩 야경을 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특히 피크 타워의 스카이 테라스(The Sky Terrace)에 올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홍콩 시내의 야경은 황홀하다. 《피크 트램》은 홍콩 여행 필수 코스인 빅토리아 피크를 오르내리는 교통수단으로 130여 년 전에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피크트램 개통 전에는 가마나 말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피크 트램》은 영국 총동과 피크의 주민들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1888년 오픈했는데, 오늘날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철도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됐다.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7분 동..

[홍콩여행]《피크 트램》타고 홍콩의 대표 야경명소 빅토리아 피크 관광하기 ♥

홍콩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야경 명소, 빅토리아 피크.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홍콩 시내의 야경은 황홀하다. 빅토리아 피크에서도 스카이테라스(Sky Terrace)와 라이온스 파빌리온(Lions Pavilion)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빅토리아 피크까지 빨간 《피크 트램》을 타고 오르는 것도 틀별한 경험이 된다. 《피크 트램》은 홍콩 여행 필수 코스인 빅토리아 피크를 오르내리는 교통수단으로 130여 년 전에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피크트램 개통 전에는 가마나 말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피크 트램》은 영국 총동과 피크의 주민들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1888년 오픈했는데, 오늘날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철도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

[홍콩여행] 홍콩의 홍대로 불리는《란콰이퐁(Lan Kwai Fong)》

란콰이퐁(Lan Kwai Fong)은 홍콩의 화려한 밤거리로, 펍, 바, 레스토랑, 클럽이 모여 있다. 홍콩의 홍대로 불리며 젊은이들과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 여행지의 밤을 즐길 수 있다. 란콰이퐁 외에도 주변으로 많은 펍이 줄지어 있어 어디서든 홍콩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란콰이퐁(Lan Kwai Fong)은 홍콩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야경 명소,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빨간 피크 트램을 타는 정류장과도 가까워 란콰이퐁(Lan Kwai Fong)에서 간단한 식사와 맥주한잔을 한 후 빅토리아 피크로 야경을 보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홍콩여행] 단돈 350원으로 홍콩을 느낀다. 홍콩의 명물《2층 트램》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트램은 홍콩의 명물이다. 홍콩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다. 차비도 너무나 저렴하다 성인 HK$2.30, 어린이(만 3~11세) HK$1.20이니 우리돈 350원이면 홍콩의 이색적인 거리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지하철은 지하로만 다니므로 홍콩의 모습을 제대로 알수 없다. 트램은 현금 또는 옥토퍼스 카드 사용해 탈 수 있다. 다만 현금을 낼 때에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잔돈이 필수!. 에컨대 2명이 타면 HK$2.3X2명=HK$4.6달러이다. 이때 HK$5 동전을 내거나 심지어 HK$10 지페를 내도 거스롬돈을 내주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트램 타려고 일부러 편의점 가서 콜라나 생수를 사기도 한다. 트램은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하차한다. 내릴 때 요금을 ..

[홍콩호텔] 가성비 정말 좋은 호텔《60 WEST》(평점 ★★★★)

《60 WEST》호텔은 홍콩섬 서부지역인 셩완에 위치하고 있는 3성급 호텔이다. 왠만한 홍콩호텔들은 방이 작고 비싼 반면 《60 WEST》호텔은 가격도 매주 저렴하고 방 크기도 적당해 홍콩에서 보다 저렴한 여행을 즐기기에는 정말 딱 좋은 호텔이다. 위치도 나쁘지 않다. 홍콩국제공항에서 홍콩역까지 홍콩공항철도(AEL)를 타고 올 경우 홍콩역에서 내려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물론 이 호텔에 무료셔틀버스가 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홍콩역에서 H2 노선 무료셔틀버스을 타고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호텔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바로 이 호텔이 나온다. 호텔 주변에는 Lin Heung Kui(蓮香居)과 같은 맛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으며 트램역, 버스정거장도 바로앞에 있어 홍콩섬 ..

홍콩 전압과 전기 콘센트(전원 플러그) 모양

홍콩 전기는 220V 전압에 50Hz의 전류를 사용해 우리나라의 전기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우리나라 전기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다. 전기 콘센트(전원 플러그)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홍콩 전기 콘센트의 대부분은 영국 스타일의 3구 플러그(타입 G)다. 예전에 영국령이다 보니 영국 스타일의 3구 플러그를 쓰는 것 같다. 따라서 그냥은 꼽아 사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멀티 어답터를 따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혹시 멀티 어답터를 준비해 가지 않아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홍콩 호텔들은 대부분 객실에 별도로 멀티 어답터를 비치해 두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용하면 된다. 만약 호텔 룸안에 비치되어 있지 않거나 호텔 프런트에서 빌릴 수 없을 경우에는 가까운 편의점..

[홍콩여행] 홍콩 공항 ↔ 시내 가장 빠르고 간편한《홍콩공항철도 AEL》♥

홍콩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나가려면 또는 시내에서 홍콩국제공항까지 가려면 공항버스, 공항철도, 택시 등을 이용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홍콩 공항에서 시내를 왕복하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홍콩 공항철도 AEL(Airport Express Line)를 타는 것이다. 홍콩공항철도 AEL(Airport Express Line)는 고속열차여서 홍콩국제공항에서 칭이역까지 14분, 구룡 역까지 22분, 홍콩 역까지 24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다소 비싸지만 시설 면에서나 시간 면에서 단연 최고. 또한 AEL 까우롱역과 홍콩역에서 주요 호텔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에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공항버스의 경우 홍콩공항철도보다 요금은 훨씬 저렴하나(침사추이까지 HKD 33) 문제는 빨라도 1시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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