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 27

해외 여행 숙소 예약시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 세가지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로 사실상 코로나가 종식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어 올여름 우리 국민들 중에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 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 있으니 바로 숙소예약이다. 해외 숙소 예약은 부킹닷컴·아고다·에어비엔비·익스피디아그룹·트립닷컴 등 OTA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주의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거나 돈을 더 물어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1. 취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해외 숙소를 예약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건 취소·환불이다. 싼 가격만 보고 예약 버튼을 눌렀다가 화를 자초할 수 있다. 대부분 OTA 사이트에서 할인 폭이 큰 숙소는 ‘환불 불가’인 경우가 많다. 환불불가인 경우에는 만약 여행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돼 해당 숙소를 이..

해외여행 계획시 현지 일기 예보 정보를 알고 싶다면《AccuWeather》

해외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가장 알고 싶은 정보중 하나가 여행 날짜에 현지 날씨가 어떻게 될 것인지 하는 일기예보 정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온도는 얼마나 되고 비가 올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지 등등.. 이런 정보를 알아야 옷을 어떻게 준비해 가야하는지? 그리고 비에 대비해 우산이나 우비를 챙겨가야 할 것인지? 어느 시간대에 관광을 나서는게 좋은지? 등등 미리 여행계획을 제대로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가장 유용한 사이트가 있는데 https://www.accuweather.com 입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이름처럼 가장 정확한 날씨 예보를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전 세계 15억 이상의 인구가 AccuWeather의 날씨 정보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AccuWeather은 무..

2017년 황금연휴 정리와 연차 사용 꿀팁

2016년도도 이제 얼마안 남은 것 같습니다. 2017년도 달력들이 나왔는데요.. 내년에는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연차등을 잘 활용하면 3일이상에서 최장 10일까지 황금연휴가 8차례나 있다. 내년의 황금연휴는 언제 언제 있는지 한번 정리해 봤는데 이들 연휴를 잘 활용해 여행계획 등을 세우면 좋을 것 같다. (1) 구정연휴 (4일) 1월 28일이 구정(설날)인데 토요일이라 30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고 그 결과 1/27일부터 1/30일까지 4일간이 구정연휴가 된다 (2) 삼일절연휴 (최장5일) 2017년 삼일절 공휴일은 수요일이다. 따라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연차를 사용하게 되면 최장 3월1일부터 3월5일까지 5일간 쉴 수 있다. (3)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연휴 5월 3일 석가탄신일이 수요일, 5월 ..

1박2일 Green & Clean City 《싱가포르》 관광 후기

그린 & 크린 시티! 싱가폴(Singapore) 싱가포르는 Green & Clean City라는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공항에서부터 정말 깨끗한 도시, 그리고 나무가 많고 잘 가꾸어 진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심 곳곳에도 가든들이 널려 있다 쇼핑의 중심지, 오차드 로드 오차르 로드는 쇼핑의 중심지이다. 그런데 솔직히 홍콩이나 상해처럼 그렇게 쇼핑할 만한 매력을 못 느끼겠다. 결국 다리품만 팔다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 먹고 왔다^^ . 11월에 갔는데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거리에 주렁주렁 갑자기 쏟아지는 비 갑자기 게릴라식으로 퍼붇는 소낙비는 싱가포르가 열대지방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시도 때도 없이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는데 거의 1-2시간이내에 금방 또 사라진다. 세계..

일본 큐슈 여행 : 구마모토 아소 팜 랜드

구마모토 아소 팜 랜드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아소에 웅대한 대자연을 테마로 만들어낸 대규모 테마파크, 아소팜랜드 대자연과 대지의 혜택을 받은 자연을 테마로 만든 아소팜랜드는 100만제곱미터의 대규모의 대지에 탄생한 대규모의 테마파크로 이글루풍 돔형의 숙박시설인 대자연 팜 빌리지, 다양한 타입의 온천과 휴양시설이 갖춰져있으며 세계 바이킹 시장인 월드 키친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있다. 가족은 물론이고 친지와 연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강력 추천 여행지) 이글루 모양의 돔형 숙박 시설. 너무 이색적임 아소 팜 빌리지에 도착해 숙소를 배정받고 숙소를 찾아 가다 보면 넓은 부지에 엄청나게 많은 이글루가 한눈에 들어 온다. 이 이글루들은 숙박시설인데 너무나 아이디어가 돋 보이는 작품이다. 마치..

일본 큐슈 여행 : 구마모토 아소산(阿蘇山)

구마모토 아소산(阿蘇山) 세계 최대의 칼데라로 이루어진 화산,아소산(阿蘇山) 최근까지 화산폭발을 했던 아소산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로 이루어진 화산이다.아소산의 면적은 380㎢로 동서 18㎞, 남북24㎞, 둘레 128㎞이다. 아소의 폭발은 3천만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10만년전에 있었던 대폭발로 만들어진 것이다. 나카다케, 다카다케, 네코다케, 에보시다케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에도 계속 크고 작은 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현재에도 높이 1,328㎞, 폭1.1㎞, 깊이 100㎞의 나카다케는 용암을 내뿜고 있어 살아 있는 아소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아소산 정상까지는 1959년 세계 최초로 활화산에 설치된 91인승 대형 로프웨이로 올라갈 수 있으며 평소에는 15-..

일본 큐슈 여행 : 구마모토 구마모토성

일본 큐슈 여행 : 구마모토 구마모토성 규슈지방에서 3번째로 큰 도시 구마모토(熊本) 구마모토(熊本)는 구마모토현의 현청으로 현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다. 약 500년 전부터 성이 있는 도시로 발전해 왔으며, 세계 제 1의 칼데라화산이 있는 아소가 유명하다. 조용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시내에는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시내전차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후쿠오카에 이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발달되어 왔다.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구마모토성 (熊本城,구마모토죠) 1607년에 개축된 성으로 임진왜란을 일으킨 가토 이요마사가 7년에 걸쳐 완성한 일본에서 손꼽히는 성이다.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우스야마의 언덕에 있으며,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축벽과 지상 50m 높이의 덴슈카쿠(천수각,天守閣)가 인상적이..

일본 큐슈 여행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7편 (스파겐불그 지역)

너무나 아름다운 항구, 스파겐불그 하우스텐보스에서 가장 끝자락에 있는 항구지역인 스파겐불그는 요트게류장과 함께 범선 등이 어울려져 있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스파겐불그지역에서는 밤마다 불꽃 놀이가 열린다. 매일 불꽃 놀이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나 서울 불꽃 축제에 비해 초라한 규모이지만 그래도 매우 낭만적이다 또한 스파겐 불그지역 해변에 위치해 있는 호텔 덴하그는 시설도 훌륭하고 주변 경치도 너무 좋아 하룻밤 묶기에는 딱 좋은 숙박시설이다. 특히 강추하고 싶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 유리로 되어 있는 윈도우를 통해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그 낭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추억이다. 새벽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싶으면 호텔밖으로 나와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는 것도..

일본 큐슈 여행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5편 (캐널 크루저와 클래식 버스, 자전거)

캐널 크루저와 클래식버스, 대여자건거를 타고 하우스텐 보스를 한바퀴 하우스텐 보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캐널 크루저를 타고 하우스텐 보스내 운하를 따라 한바퀴 돌아 보는 것이 좋다. 지도에서 캐널 스테이션을 찾아 크루저를 타면 되는데 나는 힐스테이트에 있는 캐널 스테이션에서 크루저를 타고 하우스텐을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캐널 크루즈 못지 않게 재미 있는 것은 하우스텐 보스 주요 지점을 왔다 갔다 하는 클래식 버스와 대여자전거 핏츠이다. 클래식 버스를 타고 하우스텐 보스를 한바퀴 돌아 보고 짬이 다면 자전거를 빌려 하우스텐 보스 이곳 저곳을 다녀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거리이다. 3시간에 1,000엔인가 하니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일본 큐슈 여행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4편 (뉴스텃드, 비넨스텃드 지역)

각종 놀이기구가 밀집되어 있는 뉴스텃드 지역 킨델다이크 지역을 지나면 각종 관람, 유희시설 들이 밀집되어 있는 뉴스텃드지역이 나타난다. 여러 시설중 특히 볼만한 것은 FX 시어터, 호라이즌 어드벤쳐, 플라이트 오브 워터, 퓨처 캐스트 & 시어터, 매직 미러 메이즈 등이 있다. 네덜란드의 한마을 같은 비넨스텃드 지역 뉴스텃드지역을 지나 다리 하나를 건너면 비넨 스텃드지역에 들어선다. 비넨스텃드지역에는 호텔암스테르람, 교회 건물, 상점 등이 옹기 종기 모여 있어 네덜란드의 한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일본 큐슈 여행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1편 (후쿠오카에서 하우스텐보스로)

네덜란드풍 테마파크, 하우스텐 보스 하우스텐 보스는 일본 후쿠호카 하카다 터미널에서 1시간 반 쯤 고속도로로 해서 차로 타고 가게 되는데 일본 나가사키현에 속해 있다. 하우스텐보스는 중세유럽(17세기 네덜란드)의 거리를 재현한 체재형 리조트입니다. " 하우스텐보스"라는 명칭은 현재 네덜란드여왕이 거처하는 "팰리스 하우스텐보스"의 재현을 허가받은 것에 기인합니다. "HUIS TEN BOSCH"란 네덜란드어로 "숲속의 집"을 뜻하는데 이름다운 신록에 둘러싸인 운하가 흐르는 거리에는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거리, 숍, 레스토랑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택지 내로 들어서면 저마다 개성을 뽑내는 호텔이 5개나 들어서 있고, 요트정박소와 분양주택지도 갖추고 있습니다. 면적은 152헥타르(모나코공국과 거의 같음)이..

일본 큐슈 여행 : 뉴카멜리아호로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배타고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일본 큐슈지방을 여행하는 방법은 비행기로 갈 수 있고 배로 갈 수도 있지만 배를 타고 가는 것도 색다른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배를 타고 쿠슈의 후쿠오카로 가기 위해선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은 부산역에서도 가까워 택시 타도 기본료 정도면 올 수 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로 가는 배는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비틀호(소형쾌속선)가 있고 하루 한편 정도 있는 뉴카멜리아호(크루즈선급)가 있다. 나는 뉴카멜리아호를 타고 갔는데 색다른 추억이었다면 추억이었다. 뉴카멜리아는 대형 여객선으로 안에는 면세점, 목욕탕, 게임방, 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어 비틀호와 같은 소형 쾌속선과는 전혀 다는 느낌이다. 뉴카멜리아호에는 보통 저녁 7시경 승선하게 되..

호주 시드니 여행 : 코알라 파크와 캥거루

호주의 상징, 코알라와 캥거루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을 갔다 시드니로 돌아오는 길에 코알라 파크를 들렸다. 그렇게 커지는 않지만 코알라와 캥거루를 직접 만져보고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알라는 정말 인형같이 귀엽고 장난감같이 깜직하다. 직접 만져보니 털은 좀 빳빳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꼭 인형을 만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캥거루도 볼 수 있었다. 캥거루 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만져도 보고 우리 일행을 피해 달아나는 캥거루의 깡총깡총 거리는 모습도 보고..무엇보다 배 속의 주머니를 애기 캥거루 넣고 다니는 어미 캥거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멋졌다 그런데 이런 귀여운 갱거루를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스테이크로 먹어 보았다.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메뉴판을 갔다 주길래 보니 말로만 듣는..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 마운틴 풍경

블루마운틴의 아름다운 경치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을 갖게 된 것은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 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호주의 그랜드 캐넌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은 한국에서 절대 볼 수 있는 풍경이라 한번씩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루 마운틴은 Eco Point, 세자매봉(the Three Sisters), Secenic world, Govetts Leap 등 다양한 포인트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Secenic World와 Govetts Leap에서 바라본 풍경사진을 올린다 Secenic World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풍경 Govetts Leap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 풍경 자세한 관광정보는 블루마운틴 홈..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마운틴 Scenic World

블루마운틴 Scenic World 루나타운을 나와 조금만 더 들어가면 본격적인 블루마운틴 지역이다. 에코포인트를 지나 Scenic World에 도착하면 보통 여기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점심은 예약시 패키지에 포함시킬 수도 있고 직접 따로 먹었도 된다. Scenic World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SKY-WAY(전망대에서 맞은편 절벽까지 왔다 갔다 하는 코스), RAIL-WAY(전망대에서 탄광열차를 타고 계곡 밑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코스), CABLE-WAY(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계곡 밑까지 내려갔다 오는 코스) 등 여러가지 투어 상품을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다 보고 싶으면 한개의 티겟으로 이것 저것 탈 수 있는 패기지 티켓을 구매하거나 시간이 없으면 SKY-WAY, CABLE-W..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 마운틴 가는 방법과 루나 타운

Blue Mountains(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m대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어우러져 빚어 내는 푸른 안개현상으로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시드니에서 산악지대의 색다른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말등산이나 일일 관광 코스로 유명하다.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세자매봉(the Three Sisters), 경사 52도의 관광궤도열차, 케이블카 시닉센더, 카툼바 폭포관광 및 산림욕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루마운틴 가는 방법 시드니에 묶게 되면 하루 정도 여유를 가지고 당일 치기 내지 1박 2일 코스로 시드니 외곽을 여행해보는 것도 좋다. 당일치기 코스..

호주 시드니 여행 : 맨리 비치(Manly Beach)

하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드는 맨리 비치(Manly Beach) 본다이 비치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시드니의 해변 휴양지. 1788년 아서 필립이 이곳에 처음 상륙하면서 원주민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용맹한(manly)'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중얼거린 데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휴양지로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1850년대 중반으로, 역사적인 의미에서 호주 최초의 해변 휴양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도가 세서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백사장은 본다이 비치에 비해 모래가 조금 거칠고 섞여 있어 깨끗하지는 않다. 맨리 비치의 번화가는 코르소 거리이며, 쇼핑센터, 식당, 슈퍼마켓 같은 편의시설이 이 주변으로 모여 있다. 코르소 거리 한복판에 지하로..

호주 시드니 여행 : 달링하버(Darling Harbor)

엔터테인먼트, 박물관, 카페, 음식점 등의 종합 복합지구 달링하버(Darling Harbor) 달링하버는 엔터테이먼트와 레저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매우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낡은 부두였던 곳을 호주 200주년에 맞춰 1988년에 오픈하였다. 항구 부근에는 호주 국제 모터쇼, 시드니 컨벤션 센터, 아맥스 극장, 시드니 엔터테이먼트 센터, 시드니 아쿠아리움, 국립 해양박물관, 파워하우스 박물관, 스타트 시티 카지노 등 각종 화려한 시설을 갖춘 전시관의 중심이다. 달링 하버에서 시드니 시, 차이나타운까지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으며, 철로, 훼리 등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으로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낮보다 밤이 더 멋있는 달링하버 요트 계류장, 각국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트랑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바, ..

호주 시드니 여행 :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다리, 하버 브릿지(Sydney Harbour Bridge) 싱글아치(single arch)형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다리의 전체 길이는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약 60cm짧다.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 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갈 수 있다. 호주 건국 2백주년이던 1988년에 다리의 외곽에 녹색의 조명등을 설치하여 밤이되면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데이트 코스로 파이론 전망대 4개의 교각 중 시내 남동쪽에 위치한 교..

호주 시드니 여행 : 오페라 하우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1973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 의해 정식 개관하였다. 1957년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에 의해 탄생되었다. 오페라 하우스의 특이한 모양에 대해 조개껍데기나 혹은 요트의 흰 닻을 형상화시킨 모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와는 달리 오렌지 조각에 의해 창출된 디자인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 오페라 하우스 내부는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 드라마 극장, 연극관의 4개 주 공연장을 비롯해 약 1천여 개의 방이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서큘라 키쪽에서 바라 본 오페라 하우스 바로 앞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코..

호주 시드니 여행 : 서쿨러 키(Circular Quay)

세계 3대 미항, 호주 시드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로 호주 개척의 출발점이 된 도시로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 주의 주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에 세워진 시드니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보다 더 국제적인 도시로 받돋움 하고 있으며 전세계 도시평가에서도 근간에 연속 3년간 최고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남위 34°에 위치하며, 남쪽으로는 캔버라, 북쪽으로는 포트스테판과 이어진다.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지는 오페라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으로는 ‘코트 행어’라는 별명을가진 하버 브릿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맞은 편 만으로 뻗어있다. 시내을 걸으면 고층 빌딩이 빽빽히 서..

일본 대마도 여행 :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섬, 대마도

일본보다 한국이 더 가까운 섬, 대마도 주말에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는 대마도 일본도다 한국이 거리상 더 가까운 섬. 한국문화가 곳곳에 스며 있는 섬. 대마도는 부산서 배로 2시간 반 정도 가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경비도 20-3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고 주말에 1박2일로 갔다 오기엔 딱 좋은 곳입니다. 대마도에는 특별히 인공적인 볼거리는 없지만 원시 그자체인 아름다운 풍경과 낚시, 싱싱한 회 등은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마도의 사찰 대마도에 가면 일본신사가 아닌 절(사찰)을 볼 수 있다. 이것도 대마도에 남아 있는 한국문화의 한 단면이 아닐지. 물론 전체적인 가람 배치나 건물 양식은 일본식이지만. 이즈하라의 중심지 모습 대마도의 펜션 대마도에는 여기저기 이러한 펜션(?) 들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