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노이 여행에서 숙소였던 하노이 센트럴 호텔 앤 레지던스 (Hanoi Central Hotel & Residences) 바로 옆에 있어 구글 지도에서 리뷰 평점이 높게 나와 있길래 가본 레스토랑이다. 분위기는 상당히 이국적이며,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서양인들이 많아 더 그렇게 느껴진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서양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이 영어를 엄청 잘한다. 하노이의 예술인들의 문화와 공연 그리고 작은 콘서트도 열린다고 한다. 우리가 간 날에도 밤 8시30분부터 작은 음악 라이브 공연이 있다고 했다.(보지는 못하고 나왔지만) 그냥 테이블에 앉아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수제 햄버거 등 간단히 시켜 먹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샌드위치나 수제햄버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