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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카페거리 18

[전포카페거리] 전통화교가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룽위엔》(평점 4.5)

룽위엔 전통화교가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 분위기 ★★★★★ 맛 ★★★★☆ 가성비 ★★★★★ 《룽위엔》은 서면 전포카페거리낸에 위치한 룽위엔 40년째 전통화교가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가게 외관부터 고급지며 내부도 깔끔한 디자인의 고급스런 느낌이다.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어 식사하기 좋다.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며 나오는 음식들도 맛이 괜챦다. 서면에서 중국요리가 먹고 싶다면 이 집을 꼭 추천하고 싶다. 룽위엔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2 · 블로그리뷰 130 m.place.naver.com

[전포카페거리] 가성비 좋은 밥집《함박상회》(평점 4.0)

함박상회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밥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함박상회는 전포카페거리 한 보퉁이에 자리 잡은 밥집이다. 함박,파스타,샐러드,쫄면,당면만두,떡볶이 등의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함박가격이 5,900원에서 7,900원으로 정말 저렴할 뿐만 아니라 쫄면이나 우동이 추가된 함박세트 메뉴도 8,500원~8,900원이다. 함박+파스타+샐러드로 구성된 2인용 메뉴도 21,0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 가게에 대한 평가을 보면 1위가 '가성비가 뛰어나다"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확실히 가성비 맛집이다. 가게내부가 화려하지도 않고 음료 및 반찬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다. 그렇다고 맛이 형편없..

맛집탐방 2021.11.30

[전포카페거리] 스페셜한 커피 맛집《바첼슈타트미테》(평점 4.5)

바첼슈타트미테 B-INSEL, B-blend 등 스페셜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커피로스팅 전문기업 바첼커피는 국내 스페셜티 커피를 선도하고 있으며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선 유명한 브랜드이다. 부산대앞에 본점이 있고 전포카페거리에 새로 오픈한 바첼슈타트미테는 바첼커피 2호점이다. 전포역 8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데 허르스름한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뛰지 않아 지나칠 수 있을 듯. 카페 내부는 빈티지 인테리어로 심플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 데이트 목적의 커플들이 특히 많이 찾는 듯 대표 메뉴인 B-INSEL (6,500원)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시그니처 에스프레소의 완벽화 조화로, 대표 커피인 B-blend..

[전포카페거리] 도심속 오아시스《오프커스 베이커리 카페》, 《더 리야드 라운지 바》(평점 4.5)

오프커스 베이커리 카페 인테리어가 멋지고 빵도 맛있는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더 리야드 라운지 바 루프탑 풀이 도심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한다 분위기 ★★★★★ 맛 ★★★★☆ 가성비 ★★★★☆ 뉴욕타임스는 지난 2017년 꼭 가봐야 할 전세계 52개 장소로 부산을 추천했고 그곳이 바로이 곳 전포 카페거리이다. 부산은 48위에 꼽혔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나 1호선 서면역을 나와서 걷다가 보면 전포성당에 이르게 되고 바로 그 근처 주변에는 디자인이 눈에 띠는 커피숍과 함께 카페 및 크고 작은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이곳 전포동 점포들은 각자가 특색이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전포카페거리 스타벅스 근처에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생겼다..

[전포카페거리] 조용하고 예쁜 카페《카페 하이안》(평점 4.5)

카페 하이안 전포카페거리의 조용하고 예쁜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부산 전포 카페거리는 십여 년 전만해도 전자·공구상가가 번성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상가의 주축이었던 버스 공장이 이전하며, 공구상가 역시 자연스레 이전 혹은 폐업의 수순을 밟게 되었다. 쇠락한 도심의 뒷골목으로 남겨져있던 곳에 변화의 바람이 분 건 2009년 무렵. 도시의 젊은이들이 공구 골목에 있는 허름한 빈 점포를 소자본으로 빌려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 것이다. 낡은 상가 사이로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을 갖춘 가게들이 자리 잡은 이색적인 풍경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의 ‘전포 카페거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2017년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

[전포카페거리] 일본 오사카 명물로 꼽히는《홉슈크림 부산서면점》(평점 4.0)

일본 오사카 명물로 꼽히는 《홉슈크림》 은 크로켓처럼 생긴 슈크림으로, 일반 슈크림과는 다르게 겉이 바삭한 점이 특징이다. 겉 모습만 봐서 빵을 튀겨냈다는 오해도 받지만 오븐에서 구워 쫄깃한 러스크가 일품이다. 한입 베어 물면 꽉 찬 크림이 흐를 정도. 슈크림외에도 파르페나 쿠키도 파는데 이 또한 맛있다. 홉슈크림 부산서면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0 · ★4.37 m.place.naver.com 식사를 하고 방문한 관계로 이날은 그냥 파프레를 주문해 먹었다.

[전포카페거리] 요즘 부산 빵 투어에 빠지지 않는 인기 빵집《베이커스》(평점 4.5)

부산은 빵 마니아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미 ‘옵스’ 같은 유명 빵집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요즘 부산 빵집의 트렌드는 바로 전포동이다. 트렌디한 빵집이 많아 ‘빵천동’으로 불리는 전포동에서 ‘베이커스’를 빼놓을 수 없다. 베이커스는 요즘 다른 빵집에서 흔하게 파는 커피도 팔지 않고 오로지 빵만 만들어 판다. 테이블도 없어서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빵 종류별로 하루에 한 번만 만들어 팔기 때문에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지 않으면 헛걸음하기 십상이다. 이곳에서는 ‘빨미까레’, ‘스콘’, ‘크루아상’, '버터프레첼' 등이 인기 메뉴다. 오픈 주방과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도 눈길 끈다. 베이커스 전포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62 · ★4.51 · 매..

[전포카페거리] 파스타 & 리조또 맛집《도우밍》(평점 4.5)

《도우밍》는 건강하고 질좋은 식재료로 조리하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수 있는 파스타 & 리조또 전문 양식당이다. 전포성당 사거리 오르막길로 올라오시면 베이커스와 오브젝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20-30대 젊은이들에게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가게는 아담하며 몇테이블 되지 않는다. 도우밍 : 네이버 방문자리뷰 96 · ★4.51 · 매일 11:30 - 22:00, Last Order 21:00 / No Break,화요일 휴무, 매주 화요일 휴무 m.place.naver.com

[전포카페거리] 합리적 가격의 수제 돈까스 맛집《에바돈카츠 전포점》(평점 4.0)

《에바돈카츠》는 전포카페거리 초입 모서리에 위치한 가정식 수제 돈까스집이다. 우선 가게 외관부터 귀엽고 앙증맞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다 가게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잘 꾸며져 있다. 조금 좁은 감이 있지만 공간을 잘 활용해 테이블을 배치해 놓고 있다. 에바돈가츠는 생등심으로 만든 돈가스가 4800원, 돈가스와 어울리는 비빔쫄면과 건강한 맛을 내세운 우동도 4500원으로 저렴하다. 이외에도 모짜렐라치즈가 통으로 들어간 통모짜렐라치즈돈가스, 로제크림돈가스 등의 다양한 돈가스와 비빔쫄면, 에바우동, 마제볶음우동 등 트렌디한 메뉴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외에도 통모짜렐라치즈돈가스, 생등심돈, 치킨안심돈 등 다양한 돈가스들을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에바돈 샘플러나 샘플..

[전포카페거리] 분위기 있는 루프탑 카페《카페씬》(평점 4.0)

전포 카페거리는 지난 2009년 20여 개의 작고 개성있는 점포들이 입점하면서 관심을 받았고, 8년 여가 지난 현재는 14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관광명소로 성장해가고 있다. 2017년 1월 ‘뉴욕타임스’는 ‘2017년 꼭 가봐야 할 52개 장소’에 부산을 포함시키면서 큰 반향이 일었다. ‘뉴욕타임스’가 주목한 부산의 여행자원은 바다가 아니라 ‘도시여행’이었다. 해운대가 아닌 전포동 카페거리와 구도심에 있는 가게를 추천했고, 독특한 디자인의 도시로 부산을 소개했다. 부산의 소상공인들이 일군 골목문화가 부산 여행의 정체성으로 부상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임대료 상승과 이에 따른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의 침투로 전포카페거리의 정체성에 흠집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전포 카페거리에는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

[전포카페거리] 옥상 테라스가 매력적인 로스터리 카페《에프엠커피(FM Coffee)》(4.0)

《에프엠커피(FM Coffee)》는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부산의 대표 로스터리 카페로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다. 원두 납품업으로 시작하여, 카페를 오픈하지 만 4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에프엠커피(FM Coffee)》의 대표 블렌딩인 다크 블렌딩과 브라운 블렌딩은 각각의 특색있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피 홀릭 매니아들을 위한 향미 중심의 차별화된 로스팅 포인트를 갖는 싱글커피들도 이 집만의 특색이다. 커피 맛과 함께 또 하나의 이 집의 특징은 2층 옥상 테라스. 옥상에 앉아 전포카페거리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꾸며 놓았는데 색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프엠커피(FM Coffee)》 주문대 및 1층 내부 모습 특별한 것은 없다. 메뉴는 투모로우 오리지널(5,500원)..

[전포카페거리] '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에서 아비가일이 갔던 카페《빈티지38》(평점 5.0)

'어서와~ 한국이 처음이지' 파라과이편에서 아비가일이 파라과이 친구들을 데리고 갔던 카페가 바로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빈티지38》이다. 《빈티지38》는 서면 인근 전포카페거리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이다. 우선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가득 채워진 카페 분위기가 핫하다. 샌드위치 & 파타니, 베이커리, 커피나 차의 맛도 전문 쉐프의 손길을 느껴질 정도로 괜챦다. 거기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핫 플레이스로 소문나다 보니 늘 손님들로 만원. 그래서 분위기가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찾는다면 이 집은 아니다. 그럼에도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추천하고픈 카페이다. 입구 캠핑카(이곳도 이용가능) 및 옥외 테이블 《빈티지38》내부 모습 매장내 예쁜 소품 장식들..

[전포카페거리] 여심 저격! 이쁜 디저트 카페《로망34》(평점 4.0)

“전포 카페거리가 창조의 중심지로 변신했다(The Jeonpo Cafe District, a once-gritty industrial area, has recently been transformed into a creative hub).” 지난 1월, 미국의 세계적 권위지 뉴욕타임스가 부산의 ‘전포 카페거리’를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깜짝 놀랄만한 일이다. 이 카페거리는 원래 아무도 찾지 않는 뒷골목이었기 때문이다.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전포 카페거리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부산 서면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다. 번화가인 서면 1번가 맞은편 쪽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성있는 카페 30여 곳이 들어서 있는 조용한 분위기..

[전포카페거리] 이름처럼 달달한 디저트 카페《달달》(평점 4.5)

“전포 카페거리가 창조의 중심지로 변신했다(The Jeonpo Cafe District, a once-gritty industrial area, has recently been transformed into a creative hub).” 지난 1월, 미국의 세계적 권위지 뉴욕타임스가 부산의 ‘전포 카페거리’를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깜짝 놀랄만한 일이다. 이 카페거리는 원래 아무도 찾지 않는 뒷골목이었기 때문이다.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전포 카페거리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부산 서면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다. 번화가인 서면 1번가 맞은편 쪽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성있는 카페 30여 곳이 들어서 있는 조용한 분위기..

[전포카페거리] 전포카페거리 예쁜 카페《카페더맨션》(평점 4.0)

부산 서면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다. 번화가인 서면 1번가 맞은편 쪽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성있는 카페 30여 곳이 들어서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거리가 있다. 원래 부전동과 전포동은 공구, 철물 등 산업용품 및 자재를 파는 가게들이 많던 공구상가 거리였으나 2010년 이후 많은 수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이색적인 카페거리로 불리고 있다.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로 다양한 원두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더맨션》도 이러한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이다. 2층 가정집을 개조해 1층은 매장으로 2층은 카페로 사용하는 듯 한데 《카페더맨션》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우선 카페입구부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품긴다 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다..

[전포카페거리] 전포카페거리 핫플레이스《빈티지38》(평점 4.5)

《빈티지38》는 최근 서면 인근 전포카페거리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이다. 우선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가득 채워진 카페 분위기가 핫하다. 샌드위치 & 파타니, 베이커리, 커피나 차의 맛도 전문 쉐프의 손길을 느껴질 정도로 괜챦다. 거기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다만 핫 플레이스로 소문나다 보니 늘 손님들로 만원. 그래서 분위기가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찾는다면 이 집은 아니다. 그럼에도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추천하고픈 카페이다. 《빈티지38》는 가계 입구부터 이색적이다. 특히 가게 오른편의 미니 카라반은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 공장창고를 리모델링한 듯한 느낌의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너무나 인상적이다. 높은 천장과 탁터인 공간이 일반 카페와는 확실히 차별된다. 공간이 매우 넓..

[전포카페거리] 제대로 된 찻집《티룸우아》(평점 4.5)

부산 서면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거리가 있는 곳이다. 번화가인 서면 1번가 맞은편 쪽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개성있는 카페 30여 곳이 들어서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거리가 있다. 원래 부전동과 전포동은 공구, 철물 등 산업용품 및 자재를 파는 가게들이 많던 공구상가 거리였으나 2010년 이후 많은 수의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이색적인 카페거리로 불리고 있다.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로 다양한 원두와 커피, 차 맛을 느낄 수 있다. 티룸 우아(Tea Room OOA)도 그중 하나로 제대로 차 맛을 음미할 수 있는 홍차전문점이다. 《티룸우아》 모습 《티룸우아》 내부모습 작지만 예쁘고 아기자기하다 남자 주인장이 혼자서 운영하시는 듯 한데 주인장의 차 만드는 주방 가가가지 다양..

[전포카페거리] 소담스런 조용한 카페《수다(SUDA)》

부산의 번화가 서면, 서면 중에서도 부전도서관에서 수학과학창의체험관 '궁리마루'(옛 중앙중학교) 쪽으로 도로 하나만 건너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전포 카페거리가 있다. 그곳은 2010년 이후 하나둘씩 들어서기 시작한 개성 넘치는 작은 카페들로 서면 특유의 번잡함이 싫은 사람들이 분위기 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찾아드는 곳이기도 하다. 《수다(SUDA)》도 그런 카페중 하나이다. 《수다(SUDA)》내부 모습. 화려하거나 고급스럽거나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는 아니다. 그렇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작은 카페이다. 서면 특유의 번잡함과는 달리 소담스런 분위기에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다 메뉴판부터 개성이 넘치다. 액자모양의 메뉴판이 재치가 넘친다. 가격도 대체로 정작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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