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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카페 10

[경주] 엘로우(LLOW) : 보문호 뷰가 멋진 한옥 + 현대식 카페

엘로우(LLOW)는 경주 보문단지 보문호 순환도로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엘로우(LLOW)는 LLOW는 Lean Low의 줄임말로 나른하고 여유롭게 기대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옥과 현대식 건축이 어우러져 있는 건축물로, 보문호 호수를 바라보도록 설계되어있어 뷰가 멋진 카페이다. 먼저 1층 입구에서 보면 엘로우(LLOW)는 전통 한옥 건물이다. 건물안으로 들어서면 1층 내부는 한옥느낌으로 지어져 있다. 하지만 메인 매장인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분위기가 바뀌어 딱트인 오픈 윈도우와 모던한 좌석 배치 등이 현대적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탁트인 오픈 윈도우를 통해 아름다운 보문호 호수 뷰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야외 테라스에 앉거나 한옥 툇마루에 앉아..

[영도카페] 영도 바다와 남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는《오구카페》(평점 4.0)

오구카페 향긋한 커피,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곳 분위기 ★★★★☆ 커피맛 ★★★★★ 가성비 ★★★☆☆ 영도대교를 건너 남항방파제 앞 남항서로로 달려가면 선박 관련 업체 사무실이나 공장이 줄지어 나타난다. 남항방파제에서 남항서로가 왼쪽으로 꺾어지는 모퉁이에 커다란 5층 건물이 보인다. 영도 바다와 남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뛰어난 풍광으로 젊은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구 카페》이다. 《오구 카페》는 '1996년 선박구성품 및 선박항해안전장비를 제조 하는 회사 '오구(구.오구정밀)'에서 시작됐다. 공장 건물의 일부를 '영아일랜드 커피'로 운영하다가 2019년 리모델링 후 오구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오구 카페에 들어가면 1층의 상쾌하면서 환한 분위기가 기분을 좋게 한다..

[제주카페] 곽지과물해변이 한눈에. 뷰가 정말 좋은 카페 《제이제이그랑블루》(평점 4.0)

제주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3에 위치한 《제이제이그랑블루》는 뷰 하나만으로 갈 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카페이다. 파란색(블루) 외관이 우선 눈에 확 들어오는 이 카페는 카페 밖 전망대에서나 카페안 창가 테이블에서나 카페 옥상에서나 아름다운 애월 곽지과물해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정말 뷰 하나는 끝내주는 카페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특별히 세련되고 럭셔리한 것은 아니지만 테이블에 앉으면 통유리로 된 창을 통해 곽지과물 해변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다. 제주의 특색이 고스한히 담겨 있는 수제제주청귤에이드나 한라봉요거트스무디도 아주 맛있다. 한번쯤 꼭 드셔보시길.. 네이버 지도 제이제이그랑블루 map.naver.com

[송정카페] 바다전망이 끝내주는 멋진 카페《파스쿠찌 부산송정점》(평점4.0)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에 이어 부산을 대표하는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버프를 받아 과거에 비해 집중되는 해수욕장 소리를 듣지만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만큼 피서객이 많이 찾는 큰 해수욕장이다. 여름에는 해운대와 광안리가 터져나가는 통에 정작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를 안 가고 대신 한적한 송정으로 온다는 말이 있다. 또한 송정은 다대포해수욕장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서핑의 메카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최초로 서핑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사계절 수온이 높고 파도와 바람이 파도타기에 딱 적절한 정도라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가을~겨울 시기에 가면 서퍼를 백 명 단위, 많게는 천 명까지 있다. 서핑 관련 교습학원..

[송정카페] 송정 앞바다가 한눈에《뉴벨》(평점 4.0)

송정해수욕장에서 구덕포로 가는 왼편 바닷가에 송정마리나 건물이 있는데 최근 1층에 《뉴벨》이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송정 마리나 건물 특성상 《뉴벨》에 앉으면 송장해수욕장 및 송정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뷰가 멋진 카페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모던한 분위기에 깔끔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차한잔이나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 가도 좋다. 《뉴벨》에서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빵집 《뉴벨 브레드》의 빵들을 즐길 수도 있다. 뉴벨 브레드 빵은 가장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반죽을 치고 실시간으로 빵을 굽는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기본으로 하는 핸드메이드 빵으로 반죽에 우유, 버터, 계란을 넣지 않아 소화불량을 일으키지 않고, 고열량 식재료 사용을..

부산의 전망 좋은 카페 베스트 10

부산에 살면서 늘 일상처럼 마주 대하게 되는 것이 '바다'이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바라보게 되는 바다지만 부산의 바다에는 싫증이란 단어가 없다. 매일 보는 바다지만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태풍이 몰아치는 험상 굳은 바다. 하늘과 바다가 하나로 보일 정도로 맑고 푸른 바다. 떠 오르는 태양을 지고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 오직 적막함만 있는 가운데 파도 소리로 이곳이 바다임을 알게 해주는 밤바다 등등.. 바다의 모습은 너무나 다양하다. 그래서 그럴까? 부산 살면서도 일부러 돈 써가면서 바다 전망이 좋은 카페들을 찾게 된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부산에 사는 사람들의 특권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부산을 찾..

[기장카페] 바다보이는 분위기좋은 카페《카페윤》(평점 4.0)

요즘 부산의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이다. 마린시티 야경이 멋진 《더베이101》은 물론 해운대 미포 끝자락의 《엣지993》, 기장의 《웨이브온커피(Waveon Coffee)》, 《카페윤(CAFE YOON)》,《커피 로쏘(Coffee Rosso)》 등이 다 바다를 끼고 있는 카페들이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카페윤(CAFE YOON)》도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이다. 《카페윤》은 우선 주차장이 넓어 좋다. 《카페윤》 안으로 들어가면 바다를 끼고 있는 카페답게 창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밖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해 놓고 있다. 야외 테라스로 있어 바다 경치..

[해운대카페] 해운대 해수욕장 전체를 한눈에《조선델리》(평점4.0)

부산 지역의 대표적 특1급 호텔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 전체를 조망하는 동백섬에 1978년 문을 연 이후 수많은 귀빈이 찾는 현재 부산에서 가장 오래 된 특급 호텔이다. 특히 해운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공간인 '파노라마 라운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에게는 로맨틱 다양한 커피와 차, 음료를 즐기면서 해운대 해수욕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밤에는 스타일리쉬한 분위기 속에서 칵테일, 와인과 함께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그런데 '파노라마 라운지'는 아무래도 특급호텔이다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런데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파노라마 라운지' 못지 않게 커피와 차, 음료를 즐기면서 해운대 해수욕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

[해운대카페] 최고의 전망과 뷰《엣지993》루프탑 (평점 4.5)

최근 새로 생겨 해운대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엣지993》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끝자락에 위치한 그랑빌펜션에 위치해 있다. 따로 카페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랑빌 페션 지하1층과 옥상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다. 특히 옥상에 위치한 '엣지993 루프탑'은 미포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보니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마린시티,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과 뷰를 자랑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입소문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엔 밤에 갔었는데 정말 야경이 멋졌다. 하지만 낮에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아래사진은 《엣지993》가 위치한 그랑빌 펜션이다. 1층부터 5층까지는 펜션으로 사용하고 있고 지하1층(길에서 보면 그냥 1층이다)과 옥상을 《엣지993》카페로 사용하고 있..

[수영강변카페] 수영강변의 전망 좋은 카페 3인방《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

부산 민락동 수영강변에는 각각 특색있는 카페가 3개 줄줄이 서 있는데《오후의 홍차》,《더 박스》,《그루토》가 그것이다. 수영강변의 풍경과 함께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좋은 카페들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다. 카페 앞으로는 수영강이 흐르고 강 건너편에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수영강 위로 아른거리는 센텀시티 고층빌딩의 야경이 너무 멋있다. 멀리 마린시티 일대의 초고층 건물들이 뿝어내는 휘황찬란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이 때문에 데이트족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고 하다. 《오후의 홍차》 유럽풍 건물에 하얀 외벽이 너무 멋지다. 카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내부 분위기도 아늑하고 유럽풍 느낌이 많이 난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홍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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