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뜻 없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의미 없는 표정에 의미를 찾아 되새기는 지나친 이타심과 유리마음을 가진 사람. 는 그런이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말이 가득한 노래다. 너는 정말 소중하다고. 너는 정말 아름답다고. 조동익의 세련된 락감성에 조동희의 세밀한 가사, 함춘호의 에너지 가득한 기타사운드,윤도현의 시원한 목소리가 긍정의 메세지를 전해준다. 자라나는 가시나무 가슴으로 안고 알 수 없는 질문들에 지쳐가는 너 괜찮아 그냥 내버려둬~ 무책임한 비난, 무책임한 비교 잴 수 없는 슬픔으로 스러져만 가도 괜찮아 모두, 지나가~ 언제나 좋은사람 사소한 거절 조차 쉽지 않아 언제나 웃지- 언제나 숨지~ 별뜻 없는 한마디에 상처를 되감고 의미 없는 그 표정에 의미를 찾는 그런 네게 꼭 말해주고싶어 넌 정말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