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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7

[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 인기투어코스《샌프란시스코 베이 크루즈》

60분 동안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항해하는 투어로 도시의 역사적인 해안뿐 아니라 독특한 지평선도 감상할 수 있으며 피어(Pier)39에서는 바다 사자를, 해안에서는 돌고래의 출몰 등으로 베이 고유의 야생동물을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크루즈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랜드마크인 금문교(골드 게이트 브릿지), 앨커트래즈섬,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과 아름다운 해안 언덕 장면등을 감상할 수 있다. 바람을 좋아하신다면 갑판에서 랜드마크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편안한 실내을 선호하시면 내부에서 자유롭게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날씨 좋은 날 샌프란시스코의 멋진 풍경, 관광, 랜드마크를 유유자적하게 관광하시기를 원하시는분들에게 강추. 《샌프란시스코 베이크루즈》 승선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아름다운 풍경 샌프란시스..

[미국/샌프란시스코] 2012년 월드시리즈 우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AT&T Park》

지난해 10월말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을 때 샌프란시스코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바람에 온 도시가 야구 열기에 푹 빠져 있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가 마침내 56년만에 월드시리즈 왕좌에 올랐는데 그 덕택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AT&T Park》를 가보게 되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an Francisco Giants)의 경기장 《AT&T Park》는 미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야구장이다. 오른쪽 장외 홈런을 날리면 샌프란시스코 베이로 떨어진다. 베리 본즈가 장외 홈런을 날리면 야구장 밖에서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공을 줍기도 했다는 일화도 있는 구장이다. 《AT&T Park》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에 접해 있는데 바로 앞에는 푸른 잔디가 인상적인 해변공..

[미국/샌프란시스코] 빅토리아풍의 아름다운 건물들《페인티드 레이디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하면 19세기 당시 빅토리안 스타일의 건축양식으로 완성된 ‘페인티드 레이디스(painted ladies)’를 들 수 있다. 페인티트 레이디스라는 별칭은 빅토리아 풍의 주택들을 한껏 아름답게 보이게 하기 위해 서너가지 이상 색깔의 페인트들을 집 외관에 바른데서 비롯됐다. 비스듬한 경사를 따라 줄지어 세워진 이들 건물은 샌프란시스코 관광 기념 엽서에서 가장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미국/산호세] 실리콘밸리 중심도시이자 깨끗한 전원도시《산호세》

실리콘 밸리로 유명하며 북가주 (Northern California)에서 가장 큰 도시인 산호세 (또는 새너제이, San Jose)는 인구 약 85만에 샌프란시스코 남동쪽 60 km 지점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만을 둘러싼 샌프란시스코 도시권의 남동부를 차지하는 전원도시로, 샌프랜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스페인 사람들이 정착한 이곳은 1777년 스페인의 알타 캘리포니아 (Alta California: Upper California) 총독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 캘리포니아의 수호성인 요세프 (스페인명 호세, Pueblo de San José de Guadalupe: in honor of Saint Joseph)에서 이름이 지어졌다. 1850년 캘리포니아가 주로 승격..

[미국/뉴어크]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그런대로 괜챦았던《HILTON NEWARK FREMONT HOTEL》

이번 미국 출장기간동안 캘리포니아, 뉴어크시에 위치한 《HILTON NEWARK FREMONT HOTEL》에 묵었다. 시설은 일부 조금 낡은 면도 있었지만 단체 여행객들이나 일반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묻기엔 괜챦은 호텔이었던 것 같다. 오클랜드`산호세간 고속도로 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었다. 아래 사진은 호텔의 모습. 넓은 대지에 나즈막하게 ㅁ자 성곽모양으로 룸들이 쭉 들려 배치되어 있는 구조이다. 그러다 보니 로비에서 객실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있고 그결과 각 동마다 별도의 출입문들이 따로 있었다. 각 동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객실 ID카드가 있어야 열린다. 실내 전체적인 분위기는 영국식 Pub 느낌이 나는 고전적 분위기. 전반적으로 시설은 조금 낣은 느낌이 든다. 아래 사진은 객실 내부의 모..

[미국/팔로알토] 세계적 명문 사학 스탠포드 대학의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

실리콘 밸리 팔로 알토 (Palo Alto)에 자리하고 있는 스탠포드대학은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야자수가 우거져 마치 휴양지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미국 최대 규모의 부지 위에 특색있는 건물과 조형물이 많아 눈이 즐겁고, 기념품 숍에서 쇼핑도 가능하다. 이곳을 졸업한 명사로는 후버대통령, HP의 창업자인 윌리엄 휴렛과 데이빗 팩커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타블로가 졸업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891년, 대륙횡단 열차 투자로 백만장자가 된 릴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가 16살 나이에 장티푸스로 요절한 자신의 아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한 학교로 산학협동이 잘 이루어진 실용주의 학문 추구로, 현재 모든 학문분야에서 미국정상의 수준이면서 특히 IT, 경영 분..

[미국/샌프란시스코] 노래만큼 로맨틱한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샌프란시스코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고향 샌프란시스코를 떠난 이민자의 절절한 심정을 노래한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이다. 1961년 12월,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토니 베넷이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폭발적인 노래의 인기와 함께 토니 베넷은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되고, 미국 공연계를 상징하는 카네기홀까지 입성하게 만든다. 이후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불려졌던 곡이다. 줄리 런던의 음색으로 이곡을 한번 들어본다. JULIE LONDON - I Left My Heart I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주변의 다른 도시로 연결되는 다리들이 관광지가 될 만큼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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