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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야경 9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핫 플레이스이자 야경명소《더 베이 101》

바다 근처 늘어선 마린시티의 초고층 건물과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향연으로 멋진 야경을 선보이는 부산의 랜드마크 《더 베이 101》는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핫 플레이스이다. 높다란 마린시티의 주상복합 빌딩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은 홍콩 침사추이 야경 부럽지 않다. 이에 부산에서 아름다운 아경을 보며 하루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를 추천한다. 《더 베이 101》에는 '대도식당', '더그랜드카페', '동백잡화점', '카페싸이드', '핑거스앤챗' 등의 시설이 있는데 특히 '핑거스앤챗' 은 시그니처 메뉴인 피쉬앤칩스, 치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맛집이다. 더베이 101에서 해가 질 무렵 피시앤칩스와 함께 맥주 한잔을 하면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영도카페] 부산항과 부산 도심이 한눈에. 야경이 너무 멋진 루프탑 카페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평점 4.5)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 부산항과 부산 도심이 한눈에. 야경이 너무 멋진 루프탑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는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28층에 위치해 있는 루프탑 카페이다. 라발스 호텔은 부산항 및 부산시내에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로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도의 대표적인 호텔이다. 호텔 28층에 위치한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차한잔에 부산항 및 부산시내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카페 자체는 워낙 요즘 멋진 인테리어의 핫한 카페들이 많아 그냥 그럭저럭한 수준. 커피 값도 호텔내에 있어서 그런지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게 되는 이유는 아름다운 뷰...

[부산명소] 부산 야경 1번지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산 최고 야경으로 꼽히는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마린시티 야경은 2015년 '해운대 야경 7선'에 선정됐고,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바 있다. 많은 사진 작가들이 작품사진으로 남기기도 한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라 할 수 있다. 특히 동백섬 '더베이101'는 주말이면 마린시티 야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새통. 마린시티 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가족 여행객들이 특히 많다. 마린시티 야경 보고 홍콩이나 두바이 야경을 닮았다는 의견들도 많다.

맛집탐방 2019.06.12

롯데백화점 광복점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공원은 한국 기록원 인증 국내 최대 규모 옥상공원(1만5736㎡)으로 부산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일 평균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원도심 속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롯데백화점 광복점 옥상공원의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부산 야경은 매우 환상적이다. 부산 야경 포인트중 하나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야경도 구경하고 스카이파크 전망대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하다 보면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스카이파크전망대 스카이파크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맛집탐방 2017.12.17

부산의 산복도로《망양로》에서 바라다 본 부산의 야경

부산의 독특함을 만나고 싶다면 산복도로에 가야 한다. 산복도로에서 내려다보는 시원한 풍광도 좋지만, 그곳에 부산의 어제와 오늘이 있기 때문이다. 산복(山腹)은 산허리를 뜻하며, 산복도로는 경사지를 개발하면서 맨 위쪽에 자리한 도로다. 부산은 평지가 좁고 산이 많아 땅이 부족했다. 일제강점기에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살 곳이 마땅치 않아 산으로 올라갔다. 산에는 무허가 판자촌이 하나둘 생겼다. 한국전쟁때는 피란민이 봇짐을 지고 부산으로 모여들었다. 광복 당시 28만 명이던 부산 인구는 한국전쟁을 거치며 100만 명이 훌쩍 넘었다. 그렇지 않아도 비좁은 산비탈이 판잣집으로 뒤덮였다. 사람들은 산에 움막을 짓고, 깡통을 펴 지붕을 올렸다. 힘겨운 시절이었다. 아이들은 몸집만 한 물통을 이고 가파른..

맛집탐방 2017.10.11

부산의 심장 《용두산공원》의 야경

용두산(49m)은 부산 시내에 있는 구릉이다. 용두산은 조선시대 초량왜관의 중심에 있는 산으로 숲이 우거진 곳이었다. 소나무가 많아 송현산으로도 불렀다. 개항과 함께 일제 강점기인 1915년 11월부터 1916년 6월 사이에 공원이 만들어졌으며, 산위의 정상은 2단으로 구분되었다. 정상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신사를 만들었으며, 용두산 공원 계단을 올라가면 신사 입구를 알리는 커다란 도리이도 있었다. 용두산 공원에서는 1916년 이후 각종 무술대회, 집회 등의 장소로 쓰였으며, 1933년 12월에는 일제 강점기 동안 가장 높은 일장기 게양대가 세워졌다. 6·25전쟁 때는 피난민들이 산꼭대기까지 판잣집을 지었는데 2차에 걸친 대화재로 민둥산이 되었으나, 그후 식림에 주력한 결과 지금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

맛집탐방 2017.05.25

부산의 No.1 포토 스팟 《더 베이 101》

부산 젊은이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스팟인 《더 베이 101》. 마린 시티의 쏟아지는 야경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야외레스토랑과 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려한 야경을 담을 수 있어서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하며 인증샷 하나 남기기 위한 젊은이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바다 근처 늘어선 고층 건물과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 향연으로 멋진 야경을 선보이는 부산의 랜드마크 '더베이101'는 이제 부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핫 플레이스가 되어버렸다. 부산에서 아름다운 아경을 보며 하루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를 추천한다 《더 베이 101》건물 야경 자체가 멋지다 부산의 마천루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 《더 베이 101》에서는 마린 시티의 쏟아지는 야경을 정면으로 보면서 간단한 식사나 맥주한잔..

맛집탐방 2017.04.17

여름을 목전에 앞둔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성금 다가온 것 같습니다. 밤에도 덥네요. 이젠 밤에도 다들 반팔, 반바지 차림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에도 시원한 밤 바닷바람을 즐기려는 시민들도 점점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은 멋진 경관조명을 자랑하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는 사람, 맥주 한잔 하는 사람, 커피한잔 하는 사람, 백사장에 돗자리 깔고 쇠주 한잔 하는 사람 등등 독특한 밤문화(?)를 자랑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저번주말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밤바닷바람을 쐬고 있는 부산 시민들의 모습이 여유있어 보입니다.

맛집탐방 2011.06.15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여름휴가 어디로 가볼까? 부산 - 경주편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결정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주로 남도 지방을 중심으로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만한 코스들을 선정해 올려드립니다. 11번째로 3박4일 코스의 부산-경주편입니다. 이 코스는 한국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곳을 같이 둘려보는, 한번쯤 누구나 가 볼 필요가 있는, 특히 가족끼리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코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산이나 경주는 워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많아 대충 둘려봐도 3박4일 코스는 되어야 여유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바다와, 여행의 반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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