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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12

박효신과 히트곡 감상

박 효 신 대한민국 최정상급 발라드 가수, 음색 깡패의 대표격 인물 1981년생으로 한국의 30대 가수중 가창력 본좌급의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 데뷔 당시 19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정진하여 노래 잘하는 신인 가수를 넘어 본좌급 가수 중 한명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금은 창법이 바뀌었지만 한창 때는 소몰이창법의 대표 가수로도 유명했다. 박효신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에 ‘부천 청소년 가요제’에서 이기찬의 〈Please〉로 대상을 차지하고 《YMCA 청소년 가요제》, 《제물포 가요제》 등의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1999년 11월 4일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공개방송에서 데뷔하였고, 첫 음반 《해줄 수 없..

[캐롤]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VIXX) - 크리스마스니까 [듣기/MV/가사]

'Jelly Christmas'라는 이름으로 2010년부터 발표한 이들의 크리스마스 송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구성이라는 점에서 항상 화제가 되어었다. 네임 밸류 만으로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든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는 라인업인데, 감미로운 보이스의 발라드 왕자 성시경!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컬리스트, 박효신! SG워너비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이석훈! 음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올해의 핫이슈 보컬 서인국! 데뷔 6개월, 2012년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VIXX)! 가 그들이다. 매년 'Jelly Christmas'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발표해온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발표한 [HEART♥PROJEC..

박효신 - Home [듣기/가사]

박효신의 7집 앨범 [I am A Dreamer]는 아티스트가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수록된 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해 완성시켜 박효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1번 트랙 'Home'부터 마지막 트랙인 '숨(Inst.)'까지 각 수록곡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앨범 전체가 박효신이 전하고자 하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반복되는 피아노 건반 소리 위로 휘몰아치는 선율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함을 더해가는 'Home'은 마치 오디토리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곡에서 박효신은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그의 가사 내용에서처럼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불확실한 삶을 살고 있는 우..

박효신 - 戀人 (연인) [듣기/가사]

7집 [I am A Dreamer]가 깊은 밤에 나누는 외로움과 꿈의 이야기였다면 싱글 'Goodbye'는 보내줘야 하는 것들과의, 오후를 닮은 작별이었다. 이번 싱글 '연인'은 이런 시간적 맥락에서 볼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터온 새벽의 노래이다. 박효신이 외로움과 고독을 향해 내놓은 대답은 '받아들임, 그리고 사랑'이다. 이번 싱글 '연인'에서 그는 함께 있어야 외롭지 않다는 말보다는 함께 외로울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정재일의 몽환적인 피아노가 조심스러운 설렘을 닮은 것, 후반의 몰아치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기쁨을 표현하는 것 또한 뮤지션의 공감대가 어떻게 음악으로 만들어지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연인'이라는 관계의 초점을..

박효신 - HAPPY TOGETHER [듣기/가사]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명품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그의 정규 7집앨범 두 번째 연대 곡으로 [HAPPY TOGETHER]를 발매한다. [HAPPY TOGETHER]는 이 각박하고 치열한 세상 속에서 지금까지 잘 버텨낸 우리 모두를 위로하는 내용으로, 삶이 힘들 때 왜 우리가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잘 버텨준 현재의 내 모습이라고 위로하며 스스로를 응원하는 내용의 힐링 곡이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로 시작하는 [HAPPY TOGETHER]는, 인트로가 시작되며 그와 함께 담담히 말하듯 노래하는 박효신의 보컬과 가사가 듣는 이에게 마치 박효신에게 직접 위로를 받고 있는 듯한 신비한 안식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이번 곡에는 박효신의 10년지기 친구인 이세진(린)이 ..

박효신 - 좋은 사람 [듣기/가사]

윤사라-신재홍 콤비의 작품으로 2002년에 발매된 박효신 3집의 타이틀곡. 박효신의 대표곡중 하나로 꼽힌다. 후에 나는 가수다 2에서 이은미에 의해서 리메이크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 말 못한 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박효신 - 사랑한 후에 [듣기/가사]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 선물'이번 정규 6집 앨범 [Gift]는 박효신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자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 선물이다.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섬세한 비트감, 서정적인 가사, 절제된 창법이 어울린 명품 발라드로서 올 가을의 '발라드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 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 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엔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되니 너를 보낸 그곳에 아직도 난 서 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박효신 -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듣기/가사]

지난 2004년 4집[Soultree]앨범과 2005년 [Neo-Classicism]리메이크앨범 이후, 정규앨범으로는 3년 만에 내는 박효신의 새 앨범[The Breeze Of Sea(The Ballad...)]는 '잔잔히 불어오는 바닷바람' 이라는 서정적인 타이틀을 내건 박효신의 메시지가 담긴 Ballad앨범이다. 5집 앨범 [The Breeze Of Sea(The Ballad...)]의 타이틀곡은 '추억은 사랑을 닮아' 이다. 요즘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쿠스틱한 리듬이 강조된 드럼과 스네어 롤이 인상적인 그루브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와 스트링, 거기에 짜릿한 플룻의 선율이 리드미컬한 연주로 곁들여진 말 그대로 정말 세련된 사운드의 곡이다.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와 브리지의 절묘한 편곡..

박효신 - 숨 [듣기/가사]

앞서 '야생화', 'HAPPY TOGETHER', 'Shine your light' 등 세 차례 발표한 연작 싱글을 통해 뮤지션의 역량을 입증해온 박효신은 6년만에 정규 7집 앨범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증명한다. 박효신의 7집 앨범 [I am A Dreamer]는 아티스트가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수록된 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해 완성시켜 박효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숨'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작은 꿈과 소망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맘을 위로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담고..

박효신 - 눈의 꽃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듣기/가사]

[미안하다, 사랑한다],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의 기록, 그 마지막 이야기, 끝나지 않은 감동이 또 한 번 지독한 사랑의 감성을 일깨운다. "눈의 꽃"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눈의 꽃"은 박효신이 평소 아껴 듣던 "雪の華(유키노하나)"의 리메이크 곡으로 그의 가창력을 제대로 발휘한 곡이다. 일본 발라드계의 디바 나카시마 미카의 "雪の華(유키노하나)"는 겨울 러브 발라드의 최고 걸작으로 꼽을 수 있다. BoA의 'My Name', 다나의 '남겨둔 이야기', 동방신기 '꼬마야', '옹달샘'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Kenzie(본명:김연정)가 직접 나서 "雪の華(유키노 하나)" 원곡의 여성스러운 분위기..

박효신 - 야생화 [듣기/가사]

가슴을 울리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박효신. '야생화'는 2010년에 발표한 정규 6집 [Gift Part 2]에 이어 무려 4년만에 박효신의 이름으로 팬들에게 선보이는 신곡으로, 곡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그간의 시련과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진정성과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박효신 스스로가 이 꽃을 자신에 의인화했다고 말할 만큼 자신의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한 이 곡은 박효신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서의 역할을 맡았고, 박효신의 절친인 그룹 긱스의 정재일이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고,..

박효신 - Goodbye [듣기/가사]

맑은 봄날, 지는 해를 보며 보내는 서글프지만 따뜻한 인사 ‘Goodbye’. 박효신이 끊임없이 이야기해온 관계와 사랑의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단절이 아닌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그의 8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약의 예고이기도 하다. 7집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싱글 형태로 선보인 박효신은 8집의 대표하는 메인 곡인 ‘Goodbye’를 또 한 번 싱글 컷으로 발매하며 모든 작품들은 그가 그려 나아갈 커다란 그림의 일부라는 것, 각 앨범들은 단절되어 있지 않고 선을 그려나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정재일과 함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박효신은 그간 맞춰온 호흡을 이번 곡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둔 준비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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