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0년, 아우구스트 3세의 친구였던 하인리히 폰 브륄 백작이 원래는 도시를 방어하던 요새의 일부였던 이곳을 멋진 정원으로 바꾸어 놓으면서 ‘브륄의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인 괴테는 엘베 강가를 따라 꾸며진 이 정원을 보고 ‘유럽의 발코니’라는 별명을 지어 주기도 했다. 엘베 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은 전망대이기도 하며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으며 바로 아래에서 유람선을 탈 수도 있다. 정말 아름다운 《브륄의 테라스 (Brühl's Terrace)》 모습 멋진 《브륄의 테라스 (Brühl's Terrace)》의 레스토랑, 카페들 《브륄의 테라스 (Brühl's Terrace)》에서 《드레스덴 성모교회》로 가는 골못 드레스덴에서 유명한 맛집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엛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