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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4

[팁] 에어부산 부산 ↔ 동남아(세부,씨엠립,다낭,비엔티안,하노이)노선 기내식 서비스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 항공사의 경우 동남아 노선에도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제주항공을 타고 부산↔ 방콕 구간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물을 제외하고는 기내식을 일절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저가 항공사라 하더라도 에어부산의 서비스가 훨씬 더 낫다. 동남아 노선 구간에서도 최소 편도나마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왕복모두 기내식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부,씨엠립,다낭,하노이 노선은 비롯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기내식이 없지만 부산서 출발하는 비행기에선 기내식을 제공한다. 아래내용이 11.1일 현재 에어부산 기내식 서비스 내역이다. 부산 → 세부 (소불고기 브리또) 세부 → 부산 (야간, 미제공) 부산 → 씨엠립 (떡갈비 볶음밥) 씨엠립 → 부산 (야간, 미제공) 부산 → ..

대한항공 밀라노→인천 기내식 (흰쌀죽이 ?)

12일동안의 유럽여행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오른다. 갈 때에는 인천에서 프라하로 갔지만 올 때에는 밀라노에서 인천으로 들어왔다. 예전엔 밀라노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식상해서 그런지 프라하 비행기만큼 승객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인지 유럽을 운항하는 항공기치고는 조금 작은 편. 암튼 밀라노에 밤 22:00. 인천을 향해 이룩했다. 이륙하고 얼마 안 있어 기내식 서비스가 나왔다. 기내식으로 흰쌀죽이 나왔다. 한식 메뉴가 점점 다양화되는 것 같다. 예전에 비빔밥 하나였는데 지금은 낙지덮밥부터 흰쌀죽까지.. 점점 메뉴가 더 늘어나는 것 같다. 본인은 저녁식사를 하고 탑승해 배가 안고파 흰쌀죽을 선택했다. 그외에도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과 '버섯소고기스테이크'가 나왔다 흰쌀죽 비빔..

대한항공 인천→프라하 기내식 (낙지 덮밥이 ?)

이번 자유여행은 인천공항에서 프라하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프라하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비행기가 밀라노 귀국편 비행기보나 큰 비행기이다. 암튼 미리 뒷쪽 2열 좌석으로 좌석배정까지 해 놓아 이코노미석이지만 좀 더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얼마 안 있어 기내식 서비스가 나왔는데 한식 메뉴는 비빔밥인줄 알았는데 낙지 덮밥이다. 기내에서 낙지 요리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기도 했다. 앞으로 2주동안 양식은 지겹게 먹을 예정이므로 난 한식메뉴인 낙지 덮밥을 선택했다. 낙지 덮밥외에 쇠고기스튜와 매운 닭 스튜 메뉴도 있었다. 낙지 덮밥 소고기 스튜 매운 닭 스튜

[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에어부산 부산↔삿포로 무료 기내식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최근 근거리 해외여행시에는 저가항공사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초특가 항공권 세일 이벤트도 자주 있어 엄청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본인은 부산에 사는 관계로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제주항공은 기내식이나 좌석선택 서비스 이용시 추가로 요금을 내야 하는 반면 에어부산은 기내식/과 좌석선택서비스 모두 무료여서 같은 값이면 에어부산을 더 선호한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제외하고는 국제선 탑승시 기내식/음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정규항공사들보다는 서비스의 질은 좀 낮을지는 모르지만 간단한 한끼 식사로는 충분할 정도로 잘 나온다. 음료서비스도 커피,생수,쥬스 등이 제공되며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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