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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2

[불후의명곡]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곽진언·김필, 이적, 복면가왕 음악대장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걱정 말아요 그대'는 2004년 전인권이 발표한 두 번째 트랙에 실린 노래이며. 2013년 전인권이 소속된 들국화 멤버들과 함께 '들국화' 라는 이름의 앨범으로 본인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였다. 당시 발표된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걱정 말아요 그대' 역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익히 알다시피 '걱정말아요 그대'가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슈퍼스타 K6에서 곽진언, 김필이 오디션곡으로도 이곡을 부른데 이어 가수 이적이 이 곡을

Bläck Fööss - Drink doch eine met [듣기/가사]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 원곡)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표절 논란에 빠졌다. 2017년 4월 2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밴드 블랙 푀스의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일파만파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래서 직접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봤다.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부분을 비교하면 굉장히 비슷한 음이 진행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부분은 비슷한 것보다는 다른 진행이 된다. 고음 부분이 터지는 부근이 완전히 다르다. 가장 흡사한 부분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다. 블랙 푀스의 노래가 좀 더 빠르고 경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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