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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하노이/하롱베이여행] 주말 저녁에만 열리는 활기찬《하노이 야시장》 하노이 구시가(올드 쿼터)는 쩐 왕조(Trần, 1225~1400)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상업촌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던 거리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생선(Cá), 대나무(Tre), 소금(Muối) 등 판매하는 물품이 그대로 거리 이름에 반영되었다. 수십 개의 작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36거리, 여행자 거리라고도 불린다.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 위치하였으며, 저렴한 호텔과 여행사들이 많아 가히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낮에는 북..
[하노이/하롱베이여행] 하노이 여행의 중심《호안끼엠 호수》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도심에 위치한 작은 호수로 하노이 여행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곳이다. 주요 여행지 및 맛집은 모두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곳을 중심으로 길을 찾으면 편리하다. 호수 주변은 조경이 잘 조성돼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원래 홍 강의 잦은 범람 과정에서 생겨난 룩 투이 호수(hồ Lục Thuỷ, 緑水湖)가 호안끼엠 호수와 수군호(水軍湖)로 나뉘었고 수군 호수에는 베트남 수군의 훈련장이..
[하노이/하롱베이여행] 거무스름한 외관이 멋스러운 하노이 대성당《성 요셉 성당》 호안끼엠 호수 서쪽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1886년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에 지어졌고 1912년 2개의 첨탑이 추가되어 더욱 웅장해졌다. 130년 동안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데 성당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거무스름한 외관이 독특한데, 신고딕 양식을 사용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흡사한 외관을 하고 있다. 성당 왼편의 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아치형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다.  ..
[하노이/하롱베이여행]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탕롱 황성(Hoàng Thành Thăng Long)》 11세기 초, 리(Lý) 왕조에 의해 세워진 왕궁으로 오늘날까지 약 10세기가 넘는 역사를 마치 한 권의 책처럼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 식민 지배 기에는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나 이 시기에 왕궁의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세월이 느껴져서 더욱 아름다운 유적지이다. 탕롱황성의 정문 역할을 하는 도안몬(Doan Mon)은 리 왕조 때 지어졌으며, 응우옌(Nguyễ..
[하노이/하롱베이여행]《바딘광장》과 《호치민묘소》,《주석궁과 호치민관저》 1945년 9월 2일 호치민은 바딘 광장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베트남 민주공화국을 수립하였다. 호치민의 사후 그의 영묘가 세워져 안장되었다. 바딘 구역에는 대통령궁을 비롯하여 투자계획성, 베트남 국회, 외무성 등의 주요 시설이 밀집해 있다.호치민 묘소는 베트남의 국부(國父) 호치민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호치민 묘소 주변은 언제든 관람할 수 있지만 내부 입장은 오전에만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가면 호치민의 시신을 직접 볼 수 있는데, 마치 잠이 든 듯 ..
[하노이/하롱베이여행] 베트남 최초의 대학《문묘(Văn Miếu)》 공자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1070년에 세워졌으며, 1076년에는 베트남 최초의 대학으로 유학자를 양성하였다. 경내는 벽을 경계로 모두 다섯 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가운데 문은 왕만이 출입했고, 좌우측 출입로는 일반인들이 출입했다.  경내 좌우에는 거북 머리 대좌를 한 82개의 진사제명비가 있고, 여기에는 1442년~1787년간 과거에 합격한 사람의 명단이 새겨져 있다. 정문에서 들어가면 1805년에 건축된 규문각(Khuê Văn..
[하노이여행] 하노이의 이색적인 풍경《하노이 기찻길 마을》 베트남 하노이에는 기찻길과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 이름하여 하노이 기찻길 마을. 구글 지도에서 찾으면 'Hanoi Street Train"이라고 해서 레닌공원쪽에서 올드쿼터지역으로 넘어 가는 지점이 표시되지만 하노이역에서 롱비엔역까지 가는 구시가지 일원이 사실상 다 기찻길마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기찻길 바로 옆에 일반 주택들이 바로 붙어 잇다는 것이 신기하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실제로 기차가 운행되고 있는 진짜기찻..
[하노이/하롱베이여행] 클룩 하롱베이 일일투어 이용후기 및 유의사항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베이! 그러나 하롱베이는 하노이에서 170km나 떨어져 있고 도로사정이 아주 좋지 않다 보니 차로 3시간 반 정도 걸리는 먼거리이다. 택시를 빌려 투어를 하기에도 비용이 많이 든다.  최근 고속도로가 생겨 조금 나아졌다고 하는데 아무튼 하노이에서 개인적으로 관광을 다녀오기엔 거리도 비용도 만만치 않다. 본인의 경우에도 이런 이유로 클룩 하롱베이 일일투어를 1인당 $35에 예약해서 당일치기로 하롱베이 투어..
[하노이/하롱베이여행] 하롱베이 대표명소 《더우고 섬》과 《띠엔꿍 동굴》 하롱베이 일일투어 코스에 가장 많이 포함되는 명소가 바로 《더우고 섬(Đảo Đầu Gỗ)》과 《띠엔꿍 동굴(Tiehn Cung Cave)》이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거리상 가장 가깝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보니 보통 단거리 일일투어 코스는 이곳을 주로 방문하다. 《더우고 섬(Đảo Đầu Gỗ)》은 말뚝 섬을 뜻하는 이곳은, 베트남의 역사적인 장소다. 베트남의 영웅 쩐흥다오(Trần Hưng Đạo)가 몽골 제국의 침입을 받았을 때,..
[하노이/하롱베이여행] 꼭 해 봐야 할 체험《하롱베이 카약킹 및 뱀부보트》 파란 하늘 아래, 바다의 숲이라 불리는 베트남 최고의 경승지 하롱베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여행지다. 하롱(下龍)의 지명 유래는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베트남을 지켜 내고, 용이 내뿜은 여의주가 땅에 떨어져 오늘날 기암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영롱한 비취색 바다 위에 1,969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섬들이 파도를 막아 마치 잔잔한 호수 같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이 이 1,969개에 이르는 도서들의 모습과 이..
[하노이/하롱베이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하롱베이》 파란 하늘 아래, 바다의 숲이라 불리는 베트남 최고의 경승지 하롱베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여행지다. 하롱(下龍)의 지명 유래는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베트남을 지켜 내고, 용이 내뿜은 여의주가 땅에 떨어져 오늘날 기암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영롱한 비취색 바다 위에 1,969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섬들이 파도를 막아 마치 잔잔한 호수 같다.《하롱베이》는 베트남 꽝닝성 통킹만 북서부에 위치한 만. 옌훙에서 하롱, ..
[하노이여행] 적응하기 힘든 하노이의 오토바이와 교통문화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은 무질서한 교통문화일 것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정말 혼잡스럽고 무질서한 하노이 교통문화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가장 힘든 것은 건널목을 건너는 것. 대부분의 건널목에는 신호등이 없다. 반면 차나 오토바이들은 그냥 막 달려온다. 양보도 없다. 사고가 안나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이 때문에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 건널목을 건너는 것은 정말 힘들다. 특히 나이 많으신 분들은 엄청 위험하고 힘들다..
[하노이여행] 하노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공항버스(86번버스) 타는 법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악하여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려면 호텔, 여행사, 현지 사설 업체에서 운영하는 개별 픽업 서비스와 택시 말고는 방법이 없다. 지하철이나 공항철도가 아예 없다. 미니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일정 인원이 채워져야 출발하고, 바가지 요금을 쓸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은 주황색 86번 버스이다. 공항과 시내를 오고 가다보니 그냥 ..
[팁] 에어부산 부산 ↔ 동남아(세부,씨엠립,다낭,비엔티안,하노이)노선 기내식 서비스 제주항공과 같은 저가 항공사의 경우 동남아 노선에도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제주항공을 타고 부산↔ 방콕 구간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물을 제외하고는 기내식을 일절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저가 항공사라 하더라도 에어부산의 서비스가 훨씬 더 낫다. 동남아 노선 구간에서도 최소 편도나마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왕복모두 기내식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부,씨엠립,다낭,하노이 노선은 비롯 돌아오는 비행기에..
[하노이카페] 성요셉성당 근처 멋진 카페《루남 비스트로(RuNam Bistro)》(평점 4.5) 성 요셉 성당은 호안끼엠 호수 서쪽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프랑스 식민 지배기에 건축되었다. 거무스름한 외관이 독특한데, 신고딕 양식을 사용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과 흡사한 외관을 하고 있다. 성당 왼편의 문을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아치형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다.  성당 주변으로 콩 카페, 스타벅스 커피 를 비롯해서 여러 카페들이 있어 쉬었다 가기 좋은데 그중에서도 《루남 비스트로(RuNam Bistro)》 를..
[하노이카페] 베트남의 스타벅스《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평점 4.5) 베트남의 스타벅스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트남의 스타벅스《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며, 연유를 섞은 아이스 커피인 카페 쓰어다(Cà phê Sữa Đá)도 맛볼 수 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해 우리돈 약 1,250원 정도.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는 하노이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카페이지만 호안끼엠 분수 광장 앞의 《하이..
[하노이카페] 베트남의 이색 커피 전문점 콩 카페(Cộng Cà phê) (평점 4.5) 《콩 카페(Cộng Cà phê)》는 80년대 베트남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카페 분위기로, 베트남만이 가진 독특한 정서를 경험할 수 있어 베트남을 여행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꼭 들러야 하는 카페로 주목받고 있다. 《콩 카페(Cộng Cà phê)》의  ‘콩’은 비엣콩(Viet Cong), 즉 베트남 공산당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사회주의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빈티지스럽게 꾸민 카페이다. 콩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카페 ..
[하노이맛집] 하노이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가게《피자 포피스(Pizza 4 P's)》 이번 여행에서 미처 가보지 못한 하노이 맛집들도 많다. 대표적인 곳이 《피자 포피스(Pizza 4 P's)》와 《응온 빌라(Ngon Villa)》. 성요셉성당 근처에 있는 《피자 포피스(Pizza 4 P's)》는 하노이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 가게로 소문난 곳이다. 화덕에서 직접 구워 내는 피자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라 저녁과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다.  피자나 파스타 같은 기본 메뉴는 물론이고,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종류도 많아 취향..
[하노이맛집] 짠내투어에 나온 유명 베트남 음식점《꾸안 안 응온(Quán Ăn Ngon)》(평점 4.5) 하노이 사람들의 대표적인 외식 장소 《꾸안 안 응온(Quán Ăn Ngon)》. 모든 종류의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음식 중에서 특히 반쎄오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규모 레스토랑으로, 직원과 손님으로 북적여서 번잡스러운 편이지만 나오는 음식은 모두 수준급이다. 주문하면 직원이 조리 코너에 가서 음식을 가져오는 형식으로, 바로 옆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내도 있긴 하지만 실외가 더 넓은 편이다. 현지..
[하노이맛집] 짠내투어에 나온 저렴한 프렌치 레스토랑《라 바디안(La Badiane)》(평점 5.0) 박나래 씨의 '짠내투어'로 유명해진 프렌치 레스토랑《라 바디안(La Badiane)》, 저렴한 가격의 프렌치 코스가 정말 괜챦은 레스토랑이다. 1인당 2만원내외로 에 점심에 프렌치 요리를 3코스로 먹을 수 있는 곳. 내부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은 천장으로 인해 채광이 좋고 인테리어가 깔끔해 분위기 역시 좋다. TV에 나온 후 한국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찾아 예약하지않으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늘 손님으로 가득 차 있다. 점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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