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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5

[루체른여행] 정말 사랑스러운 작은 휴양지 마을《베기스(Weggis)》

해발 고도 435미터에 자리한 베기스는 작은 휴양지로써, 루체른 호숫가에 위치하며 널리 알려진 리기 산 기슭에 놓여있다. 이 지역은 산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의 남쪽 산 면에 위치하며 종종 중부 스위스의 ‘리비에라’라고 불린다. 확 트인 경관을 자랑하는 케이블카 노선은 베기스에서 시작하여 리기 산 중턱의 리기 칼트바드(Rigi Kaltbad)까지 이어진다. 또한 루체른까지는 오래된 증기 외륜선과 라운지바가 있는 동력선이 운행하며 크루즈를 즐기는 동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미국인 작가이자 여행 기고가인 마크 트웨인은 1897년 베기스에 관하여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라고 언급하였다고 하는데 정말 사랑스러운 작은 마을이다. 베기스 케이블카 정류장에 내려 여객선터미널로 가는 길 작지만 너무 아름다운 베니스..

[루체른여행] 리기칼트바드(Rigikaltbad) → 베기스(Weggis) 케이블카(로프웨이)

리기산은 스위스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으며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루체른(Lucerne), 추크(Zug), 라우에르쯔(Lauerz) 호수에 둘러 싸여 있고 해발 1,800m이며, 정상은 약 90평방킬로미터나 되는 스포츠와 휴양지역으로 조성되어 있어 여름과 겨울에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수십 킬로 미터에 달하는 광할한 전망(융프라우요흐,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를 즐길 수 있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한 일출 광경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다양한 스키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장거리 스키, 썰매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거대한 안개바다를 만날 수 있다. 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럽의 첫 등산열차가 아트-골다우(Arth-Goldau..

[루체른여행] 광활한 전망이 압권인 산들의 여왕《리기산(Mt. Rigi)》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와 관광의 도시, 루체른은 스위스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유람선을 타고 옥빛 루체른 호를 둘러 보거나, 아련한 느낌의 구시가를 산책하고, 역사적인 유산에서 현대적인 문화 행사를 만끽할 수도 있다. 특히 루체른 주변에는 반일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알프스 산이 많아, 여행 중 자연을 함께 하기에 좋다. 루체른 주변의 대표적인 산은 세 곳이 있는데. 리기(Rigi), 필라투스(Pilatus), 티틀리스(Titlis) 이중 《리기산(Mt. Rigi)》은 스위스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으며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루체른(Lucerne), 추크(Zug), 라우에르쯔(Lauerz) 호수에 둘러 싸여 있고 해발 1,800m이며, 정상은 약 90평방킬로미터나 되는 스포츠..

[루체른여행] 아트-골다우(Arth-Goldau) → 리기 쿨름(Rigi Kulm) 등산열차

리기산은 스위스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으며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루체른(Lucerne), 추크(Zug), 라우에르쯔(Lauerz) 호수에 둘러 싸여 있고 해발 1,800m이며, 정상은 약 90평방킬로미터나 되는 스포츠와 휴양지역으로 조성되어 있어 여름과 겨울에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수십 킬로 미터에 달하는 광할한 전망(융프라우요흐,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를 즐길 수 있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한 일출 광경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다양한 스키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장거리 스키, 썰매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거대한 안개바다를 만날 수 있다. 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럽의 첫 등산열차가 아트-골다우(Arth-Goldau..

[루체른호텔] 위치 최고, 깨끗한 객실, 좋은 서비스《호텔 센트럴 루체른(Hotel Central Luzern)》(평점 4.0)

스위스는 물가도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이다. 당연히 호텔비도 비싸다. 위치가 좀 괜챦다 싶은 3성급 호텔은 1박에 20-30만원대를 호가한다. 《호텔 센트럴 루체른(Hotel Central Luzern)》 역시 루체른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다 보니 3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최저 20만원대이다. 성수기때에는 30만원대를 넘어간다. 그래도 루체른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 지난 스위스 여행때 《호텔 센트럴 루체른(Hotel Central Luzern)》에서 1박을 했는데 룸이 조금 좁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우선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루체른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루체른의 대표명소인 카펠교나 구시가지까지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론 객실이 좁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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