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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3

[다낭호텔] 강추하고픈 호텔《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평점 ★★★★★)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Paris deli Danang Beach Hotel)》는 이번 다낭여행에서 3,4일차 묵었던 호텔이다.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는 것 같고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파리 델리 다낭 비치 호텔》은 우선 위치가 좋았다.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브스’에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선정했을 만큼 아름다운 해변인 미케(My Khe) 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 도로 하나 건너면 바로 백사장이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으며 다낭 해안가 북쪽, 선짜 반도 언덕에 위치한 사원으로 거대한 해수 관음상으로 유명한 영응사나 논느억 해변 근처에 위치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 오행산 등 유명관광지도 택시비 우리돈 7,000원 15분이내에 갈 수 있다. 밤이..

[호이안호텔] 가성비 좋은 저렴한 호텔《비너스호텔(Venus Hotel)》(평점 ★★★★)

《비너스호텔(Venus Hotel)》은 이번 다낭여행에서 이틀간 묵은 호텔이다. 첫날 밤 늦게 도착해 잠만 잤지만 아무튼 2박을 묵으면서 호이안 관광을 즐겼다. 호이안 관광의 핵심인 호이안 올드 타운 근처엔 몇개 호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그마한 호텔들이 많다. 《비너스호텔》도 그런 호텔 중 하나이다. 구글맵이나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점이 좋아 이 호텔을 예약했는데 이용해 본 소감은 가성비 좋은 저렴한 호텔이었다는 것. 우선 호텔 1박 가격이 조식포함 스탠다드 더블/트윈 시티뷰가 3만5천원대. 디럭스 더블/트윈 발코니 풀뷰가 5만원대이다. 본인은 스탠다드 더블 시티뷰를 예약했었는데 방이 너무 작아 좀 불편했다. 비너스 호텔에 묵을 계획이라면 몇만원 더 주고 넓은 디럭스 더블/트윈 발코니 풀뷰를 예약하시는 ..

3박5일 다낭자유여행 후기 (4-5일차, 바나힐·다낭 관광)

다낭여행 4일차.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다행히 와이프의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와 오늘은 다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바나힐을 관광하기로 한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쉬었다 어제 미리 호텔 보이를 통해 예약해 놓은 렌트카를 타기로 했다. 약속된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에다 맡긴다. 약속한 시간이 되니 카톡으로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고 우리는 호텔을 나와 렌트카에 오른다. 왕복 75만동(우리돈 3만7500원) 정도니 싸게 예약한 셈이다. 호텔을 출발, 다낭시내를 거쳐 시원한 국도로 해서 바나힐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바나힐에 도착해서는 나중에 카톡으로 만나기로 하고 본격적인 관광에 나선다 바나힐 입장료 바나힐 관광을 하려면 먼저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입구 매표소에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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